시댁어른들....한숨만 나옵니다.

백두마루2007.10.07
조회4,006

저도 짜증이 나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저희 부모님 두분다  환갑 넘으셨고..(요즘은 환갑도 청춘이라 합니다만..)

시어른들은 아직 환갑 전입니다..

 

양쪽 어른들 다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신덕에..연세보다 더 들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세대 고생안하시고 산 분들 어디 있습니다..

 

6.25후에 태어 나신분들..그 힘든 보릿고개 다 겪고 사셨습니다.

 

그래도 우린 엄마, 아빠 자식한테 짐 안되게 한다고..열심히 사십니다.

아버지 한달에 월급 80만원 받는 버스 기사하십니다.

 

그에 비하면 시어른들..너무너무 짜증납니다..

밑에 글쓴 분들이 거지근성의 상놈의 집안이 딱 시댁입니다.

 

자식들 공부나 많이 시켰나..클 때 뒷바라지를 많이 해 주셨나?

맨날 자식들 부려먹고 사셔놓고는..지금도 그럽니다.

 

꿈쩍만 하면...돈입니다..사실 자식들 이제 조금 살만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난리입니다..

 

아들들 집도 한칸 없이 오히려 빚지어 장가 보낸 시어른들입니다.

 

저는 키워주신것만 해도 고맙다고 생각해서 전세를 대출받아 산거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거기다 빚까지..그리고 다달이 사고를 치셔서 그

뒷 수숩까지...너무너무 짜증납니다.

 

다른 분들의 친정어른들도 그러하시겠지만..

울 부모님 너네만 서로 사랑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면..그게 효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너무나 대조되는 게으른 시댁어른들....앞날이 너무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