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담는 그릇~

rnrudRns2003.07.03
조회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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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담는 그릇 소중한 것을 담는 그릇~ 대단히 지혜로우나 얼굴이 못생긴 랍비가 로마 황제의 공주와 만났습니다. 공주가 그를 보고, "그렇게도 총명한 지혜로움이 이렇게 못난 그릇에 담겨 있군요" 라고 말했습니다. 랍비의 얼굴이 못생긴 것을 빗대어 한 말이었습니다. 랍비는 전혀 화도 내지 않고 천연스럽게 공주에게 물었습니다. "공주님, 이 왕궁 안에 있는 진기한 술은 어떤 곳에 담아 두나요?" "보통 항아리나 물주전자 같은 데 담아 두죠." 공주의 대답에 랍비는 깜짝 놀라는 척 하며 말했습니다. "로마 황제의 공주되시는 분께서 금이나 은그릇도 많을 텐데 왜 보잘것 없는 항아리 같은 것을 사용하시나요?" 그래서 공주는 이제까지 금이나 은그릇에 담겨 있던 물을 항아리에 옮겨 담고 보잘것 없는 항아리에 들어 있던 술을 모두 금과 은그릇에 옮겨 담았습니다. 술은 곧 맛이 변하여 맛없게 되었습니다. 황제가 술맛을 보고 누가 이런 곳에다 술을 담았느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공주는 놀라 사죄를 하고 랍비에게로 왔습니다. "랍비님, 당신은 어째서 나에게 이런 일을 하도록 하였지요? " 랍비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다만 공주님께 대단히 귀중한 물건이라도 때로는 보잘것 없는 그릇에 담아 주는 쪽이 더 나을 경우도 있음을 가르쳐 드리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겉 모습만 보고서 판단했던 공주처럼 우리도 혹 사람의 겉 모습만 보고서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하지는 않는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겉모습만 보기 좋으면 뭘 하겠습니까... 사람의 인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중한 것을 담는 그릇~ *흐르는곡;James Galway / Shenandoah Falls  

 

 

<좋은 꾼 펌>   저 역시 반성해야겠습네다. 아직도 덜익은 열매츠럼 덜 여물은 벼처럼~

                     고개 숙일줄 모르며 살아온 인생....

                     겉만 보고 사람을~ 그의 인생을 평할수는 없지요~

                     좋은 그릇에 담은 술이 맛이있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군여 구래서 지는 푸라스틱 병에다가 걍 담궜습네다...

                     과일주 담을 유리병도 금병도 은병도 없거들랑요~ 어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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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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