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이 너무길어.. 조금만 정리하려던게..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말씀주세요.. 내나이.. 한국나이로 올해 35..... 그냥저냥.. 나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근데.. 참.. 인생꺽이면서.. 아주 꼬입니다.. 그 잘나가던 내 인생이 언제부턴지.. 꼬이더니... 햇수로 5년을 사귀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2년후 다시 연락이 와서 친구처럼 가끔 만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한번의 잠자리를 하게되었구요.. 폭행까지는 아니지만 반 강제적인... 사랑할땐 모르겠지만 헤어져서 다시 만난뒤엔 그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었거든요.. 암툰. 그렇게 하여 생긴아이... 6개월 되던때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에 맞지않게 많이 순진하다하면 욕먹겠죠..?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성교육이란건 없었구요.. 그래서 그런얘기자체를 아주 싫어하고..민망해하던.. 저.. 사실.. 이나이까지 야한영화라고는 창.. 스캔들.. 등등의 수준이었으니.. (가끔 궁금할땐 있었지만..) 암튼.. 나이에 맞지않게 많이 둔하기도 한 저이지요.. 이쪽으로는.. 월경도 꼬박했었고.. 먹는것도 원래 조아했었고.. 위염이 있었고.. 변비까지 있어서..... 머 어차피 이모든건 변명이 되지 않겠지요.. 암툰.. 그 사실을 알고난 후에 참 많이 걱정이 되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현실이란걸 무시할 수가 없기에.. 아기때문에 사랑이 없는 사람이랑 살수있을까.. 능력이 없고, 책임감도 없는 이남자랑 앞으로 살 수 있을까... 애기까지 있는데.. 믿고 의지할만한 남자 아닌데.. 한번만 믿어보라는데.. 정말 믿어도 될까..... 뱃속에서 다큰 이 아이를 내가 죽일 수 있을까.. 죽이고도 살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놓고 혼자서 키우고 살아갈 수 있을까.. 정말정말 많은 고민과.. 눈물끝에.... 죽일 순 없었습니다... 혼자서.. 솔직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남자.. 한번만 믿어보자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믿은제가 바보였습니다.. 6개월인데.. 여자인 나는 배가 불러오는데.. 집에서도 다 알게될꺼같고.. 다들 눈치는 있는데.. 그래서 같이 얘기하고싶었지만.. 결국 혼자서 얘기했는데.. 그사람.. 집에 얘기도 못하고.. 할수있다.. 있다.. 얘기할꺼다.. 말로만하고. 아버님 무서워서 혼자 얘기못할꺼 같으면 같이 얘기하자.. 그러니.. 집에 얘기했고.. 의논중이다.. 했습니다.. 배는 불러오고..(저 몸무게 23kg 늘었습니다..) 예정일은 다가오고.. 그댁에선 아무도 연락도 없으시고.. 우리집에선 그쪽 어른들은 왜 아무도 연락이 없으시고.. **는 왜 아무얘기가 없노.. 전 그쪽어른들께서도 충격이 크실테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겠지.. 그래서 연락이 없는거겠지.. 조금만시간을 드리자.. 괜히 우리가 먼저 연락하지 말자.. 했는데.. 예정일 일주일 앞까지 아무 연락이 없어서.. 우리쪽에서 날잡고 연락을 들리고.. 양가 상견례란걸 하였습니다.. 우리도 별로 조은분위기 아닌데 좋게좋게 얘기하자.. 근데 그쪽 어른들.. 우리 일어서서 인사하는데.. 자리에 앉으시자마자.. 나 너 포기했었다...... 배신감든다.. 알고보니.. 예정일이 올 3월9일이었는데.. 구정때서야 얘기했답니다.. 괜시리 눈물이 나더이다.. 이남자.. 정말 역시나.. 믿으면 안되는거였구나.. 였습니다.. 갑자기 우리엄마 죄인되었습니다.. 남자가 중간에서 잘못해서 우리엄마 죄인만들고.. 저 죄인되고 배신자되었습니다.. 그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고 싶었던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그런데.. 아기 놓구 벌써 6개월째.. 전 친정에 얹혀삽니다.. 아기아빠.. 울산에 삽니다.. 집구할 생각 안합니다.. 돈이없어서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돈이 얼마나 있는지 없는만큼 집이라도 구하자고.. 내가 울산가서 같이 보까.. 라고도 얘기했습니다.. 근데 그사람.. 넌 너네집에 있는게 편하자나.. 였습니다.. 언니 시집가고 엄마혼자있는집에 같이 지내라.. 였습니다.. 그럼 생활비라도 해드려야하는데.. 여태 생활비 한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돈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하긴.. 저도 잘못하긴했지요.. 아기놓고 산후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한테 한동안 못할소리 많이 했습니다.. 나 너한테 사랑은커녕 정도없다.. 그래도 같이 살꺼가.. 난 아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산다.. 란말 이제서야 이해가 된다... (하지만 같이 산적은 없지요.. 전 엄마집.. 그사람은 울산에서 따로 살고있거든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끔 올라오긴 하지만 와도 따로자고.. 특히, 내몸에 손끝하나 대는거.. 손가락으로 손에대는거 조차 소름끼쳤거든요.. 역시.. 사랑은.. 사랑할때 사랑해야하나봅니다... 안그러니 이런 비극? 부작용?이.... ) 그래서, 아기 출생신고도 저한테 하려고 했는데 집에 어머니께서 저땜에 너무.. 갑자기 많이 늙으셔서.. 미루다미루다.. 결국 그쪽에 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선 또 혼인신고를 해야했지요.. 그래서 결국 9월4일 혼인신고를 했구요.. 그 일주일 후에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또 생각나네요. 그사람 울산공무원입니다. 혼인신고도.. 출생신고도 그쪽에서 직접하면 된다고 했는데도 안하고.. 저한테 미루더니.. 아픈아기안고 혼자서 이리저리 뛰어당겼습니다.. 아기 출생신고를 하면서 울산 주소 불러달랬더니, 저희집주소로 올리란 겁니다.. 그렇게 하면 아기 의료보험은 어떡하냐.. 니.. 될꺼랍니다.. 역시나.. 복잡하더군요.. 호적등본을 때보지 않고서는 결혼했는지.. 도 알 수 없고... 아기는 울엄마집에 나랑 동거인으로 들어가있고.. 참.. 신세 처량하지요.. 암툰.. 이런얘기들을 왜 하냐면.. 6월부턴가.. 그나마 1주에 한번 얼굴 보이던 그얼굴.. 3개월동안 얼굴도 안비칩디다.. 연락도없구요.. 그러다.. 언니 결혼식전에.. 엄마가 연락을 하셨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얼굴을 보게되긴 하였습니다. 무슨일있었냐는듯 그사람은 웃으며.. 아주 밝게 행동을 하더군요.. 머.. 물론 나에게는 관심이 없고 아기한테만.. 출생신고를 자기한테 해서인지.. (괜히 뺏기는거 아닌가.. 많은 생각듭니다..) 암툰. 그러다가 추석날밤 울집에 왔는데.. 그사람 바지에서 땀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베란다에 널러 갔습니다.. 주머니에 지갑이랑 폰이 있더군요.. 그냥 무심결에 폰을 한번 열어보았습니다.. '당신도 다이어트 열심히해~나도 열심히 할테니까. 너무많이 먹지말구~' 그냥.. 직장동료겠거니.. 했습니다.. 그러다 그날 밤.. 울 오빠들이랑 그사람 술한잔 하구서 제게 하는말이.. 그동안의 일이 미안하답니다.. 그러면서 머가미안한지는 모르겠지만...이럽디다.. 그냥.. 괜히.. 기분이 이상해집디다.. 그전부터 다른여자가 있는듯한 생각도 했지만.. 이사람 한번 믿어보자.. 했던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나마 여자문제하나만큼 믿을 수 있었기에.. 믿어보자.. 였는데... 그냥 폰에 손이 갑디다.. 폰을 열어보았습니다.. 그 다이어트 어쩌구.. 문자가 삭제되 있었습니다.. 그런 문자는 난 당신 이란 호칭은 쓰지 않지만.. 그냥 저도 주위 친한 사람들이랑 주고 받을 수 있는 문자였기에 정말 의심의 여지도 없었는데.. 그문자가 지워진걸 보구서.. 정말 혼란스럽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문자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보낸 문자랑 스팸문자 카드회사문자 등등 만 있고.. 다른사람들의 문자는 하나도 없더군요.. 왠지 이상했습니다.. 그폰 제가 첨 만져봐서(벌써 1년은 다된 폰인데..) 암튼 이래저래한 끝에 보낸문자를 확인했습니다.. 그사람. 보낸문자함에 자동저장되는지 몰랐었나봅니다.. 그폰은 또 보낸문자가 많이도 저장되더군요.. 제 삼성폰은 딸랑 20개 되던데.. 암튼.. 평소 문자안하고 연락안하기로 유명한 아기 아빠께서.. 잠은 하루 평균 12시간은 주무셔야하는 그분께서.. 시시때때로.. 밤늦은시간에두 아니 잘시간 아닌데..하며 주고받던 문자들.. 섹시하니.. 어쩌니.. 물김치 안가져와서 차돌리고 있다.. 온리 충성.. 등등.. 완전 충격이었습니다.. (너무많아 적을수가 없네요..) 저희집에 안오는 동안 일주일이면 일주일 한달이면 한달.. 연락한번 없습니다.. 다 괜찮으니 올라오는날 출발했다 언제도착한다.. ㄹ ㅏ는 문자라도 해 달라고 해도 하지 않습니다..아기 아프다고 해도 연락없는 그사람 입니다. 주말에 온날 아기 아파서 병원가자고 해도 잡니다.. 입원했다해도 한번 오지를 않습니다.. 우리집에 오고 나서 죄송해서 매주마다 아기보고싶어하지 않으시나.. 집에함 가야안되나.. 가자.. 옷다입고 가자.. 해도.. 대답도없고 누워서만 있습니다.. 아니면 잡니다.. 그러다 어머니.. 우리아들 입원하는날 무릎수술들어가셨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저 혼자가기엔 너무멀고.. 아기도 아픈상태라.. 같이가자.. 그래도 가바야지.. 해도 아무대꾸도 없습니다.. 또 잡니다.. 그래서 몇번은 아기랑 혼자서 병원갔습니다.. 수술하실때 병원에 안가서 그런지.. 시부모님들 냉랭하십니다.. 자주가지못해서 더 그렇겠지요.. 암튼.. 머 그러던 사람이.. 6월부터 3개월 연락도 없고 안오고 씹고..하기에.. 어머니땜에 걱정되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거 아니었습니다.. 그때의 문자들도 고스란히 있더군요.. ㅋㅋ 히히.. 해감서.. 수술잘되셨고 신경써줘서 고맙다.. 감자탕무러가자.. 등드.. 우습지도 않더이다.. 질투가 아닌 억울한 심정에.. 이젠 눈물도 안나더군요.. 암튼 그래서.. 그날저녁은 자고.. 그담날.. 그날따라 언니가 추석전주에 결혼하고 신혼여행다녀오고.. 또 추석때오고.. 가족들 다 모이고.. 아기랑 저랑 피곤했는지.. 마지막날.. 아기재우다가 저 9시쯤 잠들었습니다.. (거실에서 뉴스소리 들렷던 기억이..) 오전제사 끝내고 밤제사 하나하고.. 밤 11시 반쯤인가..? 문자하나 들어와 이제끝나고 온다고.. 문자들어왔더군요.. 그동안 또 아무도 없는 시댁아닌시댁 자기집에서 또 쉬었나봅니다.. 자다가 12시 반? 1시쯤인가..? 깨서 문자확인하고.. 어디쯤이냐고 문자 넣었습니다.. 답장없더이다.. 머고 안오나? 했습니다.. 한참후 문자 왔습니다.. 나 미쳤나봐.. 정말 미쳤나봐.. 둘이 자고 있는거 보고 외톨이인느낌들어서 그냥 나갔답니다.. 그래서 저 답문했지요.. ...바람났나... 외로운사람 누군데 그런소리하냐고.. 안올꺼냐고.. 그러니.. 오는 중이랍니다.. 기다리다 넘 힘들었습니다.. 40분쯤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어디서 오는길이기에 일케 늦게오냐고.. 울산갔냐고.. 머.. 강변에 있다가 왔다던데.. 그말은 왠지 안믿기더군요.. 그날.. 얘기를 꺼냈습니다.. 나 거짓말 하는거 젤 싫어하는거 알제.. 안다고하대요.. 머하나 물어봐도되나.. 머 물어봐라.. 하대요.. 거짓말하면 안된대이.. 젤싫어하는거 알제.. 요즘 문자도 지우나..? 나 그런거 귀찮아서 안하는거 알면서.. 근데 문자지웠대.. 무슨문자?나 귀찮아서 문자같은거 안지운다.. 다있다.. 머? 아이다.. 그렇게 있다보니.. 속상해서 안되겠더군요.. 모른척하기도 속상하고.. 내가 좋아해서 이렇게 사는것도 아닌데.. 지는.... 지만 아니었으면 나도 조은사람과 벌써 결혼해서 행복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런생각들.. 니.. 진짜 문자 안지웠나... 아씨~알면서.. 한참후에.. 니.... 보낸문자에 자동저장되는건 모르제..... 후다닥 일어나서 폰 보더군요.. 이래저래 확인하더니.. 니가오해할까봐 지웠지... 하대요.. 하.참.. 내가 언제 지폰 확인한적있다고.. 그래서 내가 언제 니폰 보드나.. 내가 오해하긴 뭘 오해해.. 지운니가 뭔가 찔리는게 있으니까 지웠겠지.. 사소한 문자들 같은걸로 오해하면 난 벌써 오해받아도 받았겠다.. 지금봤네~ 봐서 이러는거 아이가~ 더 큰소리 치네요.. 그래서 얘기했지요.. 바지냄새나서 부터 그래서 우연히 보게됐는데.. 지워진거 확인하고 나서 이상해서 확인해봤다고.. 나한텐 문자한번 안넣고 문자넣어도 씹더니.. 전화해도 안받더니.. 그애한텐 그렇게 다정하게 문자가 모자라서 또넣고 또넣을 정도로 넣느냐고.. 나한텐 피곤해서 잔다더니.. 잘시간 아니고 책읽고 있다고.. 너 왜 이렇게 귀엽냐고.. 내가 섹사하긴 하다고.. 다 괜찮은데.. 온리충성? 그말을 아무한테나 하냐고.. 사실그말때문에 저 충격먹은거 사실이거든요.. 정말 세상에 믿을 남자 하나 없다더니.. 머 낚은고기에 미끼 안준다더니.. 나밖에 없다더니.. 첫사랑도 생각안난다더니.. 그여자때문에 그랬던겁니까? 제가 사랑은 안해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여자는 행복한거라더니.. 누가 그랬습니까.. 정말 또 눈물나려고합니다.. 이젠 다 말라버려서 나지도 않던 그 눈물이... 그래놓구선.. 아.. 그거 압니까? 제가 가자고 할때 안가더니.. 어머니 바람도 쐬어드리고 미용실도 같이 가자고.. 병원에 있어도 잠깐외출은 괜찮지 않냐고.. 내가 그랬었는데.. 맨날 잠만 자더니.. 나랑 울 아들이 있는 이집엔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않더니.. 저 혼자서 그러고 다니데요.. 그 추석막날 아기 이유식사겠다고 마트 가려다가 아가가 잠들어서 담에사자고했는데.. 그냥 지금가자고 차를 주차장으로 넣더니.. 자기필요한거 다 삽디다.. 1400원 하는 단호박 살려니 시장엔 700원하는데 시장가서사라 이럽디다. 이유식사자고 간 마트 아닙니까? 거기서.. 부모님 드실꺼 일주일치 사는거 제가 먼 말 했습니까? 그 아기 주자고 이유식 해먹이겠다고 살려는 단호박 못사게하고.. 그러더니 아! 우유~~ 갑자기 우유삽디다.. 매일먹던 비엠피서울우유아닌 맛있는우윤가..?? 그여자 한테 가져다 주었나봅니다.. 하하.. 우습지요..? 그여자.. 아기 있답니다.. 글구 아기도 가진상태랍니다.. 마트서 계산도 제가 다 했는데... 우리아들 줄 이유식 꺼리는 사지도 못하고.. 이게 뭡니까.. 제신세.. 울아들신세가... 사생아 만들지 않겠다고.. 그래도 아빠라고.. 살아보자 했던건데.... 혼인신고 출생신고 1주일 후 이런사실을 알아버리고.. 여태 고민고민하다가.. 아직도 해결이 안되네요.. 엄마는 정그럴거 같으면 애줘라 하시는데.. 나중에 나 결혼하게되면.. 그때 애 어떡할꺼냐고.. 글구 그애 커서 비뚤어지면 어떡할꺼냐고.. 부모다있다고 안비뚤어집니까..? 글구.. 내가 결혼할 일도 없지만.. 혹시라도 하게되면 울아들하고 같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 사랑하며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아야지 애가 머 짐이가??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근데 모르겠습니다.. 어떤게 더 미래를 보아 잘하는 건지.. 무엇이 정답인건지.. 너무 두서가 없지요.. 오늘도 잠이안와서.. 그냥 짧게 함 올려볼까..? 했던글이.. 쓰다보니 너무 두서도 없고 복잡하네요... 정리를 할 정신도.. 안되네요.. 그냥 알아서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 머 절 욕하시려면 하셔도 좋고.. 이미 살아보신 분들의 충고도 좋고.. 제가 어떻게 하는게 최선.. 아니 좀 더 나은방법인건지.... 저 진짜 모르겠습니다.. 35년 인생 헛 살았나봅니다.. 남들 사랑고민 인생고민 많이 들어주고 딴에 도와주겠다고 많이 했었지만.. 정작 제인생.. 제길.. 어떡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이랬다.. 저랬다.. 말씀좀 해주세요...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아.. 그사람 그말 합니다. 그래도 아직 내 니 조아한대이.. 웃기제......................................
하지도않은 결혼.. 이혼해야할까요..?
사연이 너무길어.. 조금만 정리하려던게..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말씀주세요..
내나이.. 한국나이로 올해 35.....
그냥저냥.. 나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근데.. 참.. 인생꺽이면서.. 아주 꼬입니다..
그 잘나가던 내 인생이 언제부턴지.. 꼬이더니...
햇수로 5년을 사귀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2년후 다시 연락이 와서 친구처럼 가끔 만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한번의 잠자리를 하게되었구요..
폭행까지는 아니지만 반 강제적인...
사랑할땐 모르겠지만 헤어져서 다시 만난뒤엔 그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었거든요..
암툰. 그렇게 하여 생긴아이...
6개월 되던때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에 맞지않게 많이 순진하다하면 욕먹겠죠..?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성교육이란건 없었구요..
그래서 그런얘기자체를 아주 싫어하고..민망해하던.. 저..
사실.. 이나이까지 야한영화라고는 창.. 스캔들.. 등등의 수준이었으니..
(가끔 궁금할땐 있었지만..)
암튼.. 나이에 맞지않게 많이 둔하기도 한 저이지요.. 이쪽으로는..
월경도 꼬박했었고.. 먹는것도 원래 조아했었고..
위염이 있었고.. 변비까지 있어서.....
머 어차피 이모든건 변명이 되지 않겠지요..
암툰.. 그 사실을 알고난 후에 참 많이 걱정이 되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현실이란걸 무시할 수가 없기에..
아기때문에 사랑이 없는 사람이랑 살수있을까..
능력이 없고, 책임감도 없는 이남자랑 앞으로 살 수 있을까...
애기까지 있는데.. 믿고 의지할만한 남자 아닌데..
한번만 믿어보라는데.. 정말 믿어도 될까.....
뱃속에서 다큰 이 아이를 내가 죽일 수 있을까..
죽이고도 살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놓고 혼자서 키우고 살아갈 수 있을까..
정말정말 많은 고민과.. 눈물끝에....
죽일 순 없었습니다...
혼자서.. 솔직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남자.. 한번만 믿어보자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믿은제가 바보였습니다..
6개월인데.. 여자인 나는 배가 불러오는데..
집에서도 다 알게될꺼같고.. 다들 눈치는 있는데..
그래서 같이 얘기하고싶었지만.. 결국 혼자서 얘기했는데..
그사람.. 집에 얘기도 못하고..
할수있다.. 있다.. 얘기할꺼다.. 말로만하고.
아버님 무서워서 혼자 얘기못할꺼 같으면 같이 얘기하자..
그러니.. 집에 얘기했고.. 의논중이다.. 했습니다..
배는 불러오고..(저 몸무게 23kg 늘었습니다..)
예정일은 다가오고.. 그댁에선 아무도 연락도 없으시고..
우리집에선 그쪽 어른들은 왜 아무도 연락이 없으시고..
**는 왜 아무얘기가 없노..
전 그쪽어른들께서도 충격이 크실테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겠지..
그래서 연락이 없는거겠지.. 조금만시간을 드리자.. 괜히 우리가 먼저 연락하지 말자..
했는데..
예정일 일주일 앞까지 아무 연락이 없어서..
우리쪽에서 날잡고 연락을 들리고.. 양가 상견례란걸 하였습니다..
우리도 별로 조은분위기 아닌데 좋게좋게 얘기하자..
근데 그쪽 어른들.. 우리 일어서서 인사하는데..
자리에 앉으시자마자..
나 너 포기했었다......
배신감든다..
알고보니.. 예정일이 올 3월9일이었는데.. 구정때서야 얘기했답니다..
괜시리 눈물이 나더이다..
이남자.. 정말 역시나.. 믿으면 안되는거였구나.. 였습니다..
갑자기 우리엄마 죄인되었습니다..
남자가 중간에서 잘못해서 우리엄마 죄인만들고.. 저 죄인되고 배신자되었습니다..
그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고 싶었던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그런데.. 아기 놓구 벌써 6개월째..
전 친정에 얹혀삽니다..
아기아빠.. 울산에 삽니다..
집구할 생각 안합니다..
돈이없어서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돈이 얼마나 있는지 없는만큼 집이라도 구하자고..
내가 울산가서 같이 보까.. 라고도 얘기했습니다..
근데 그사람.. 넌 너네집에 있는게 편하자나.. 였습니다..
언니 시집가고 엄마혼자있는집에 같이 지내라.. 였습니다..
그럼 생활비라도 해드려야하는데..
여태 생활비 한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돈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하긴.. 저도 잘못하긴했지요..
아기놓고 산후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한테 한동안 못할소리 많이 했습니다..
나 너한테 사랑은커녕 정도없다.. 그래도 같이 살꺼가..
난 아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산다.. 란말 이제서야 이해가 된다...
(하지만 같이 산적은 없지요.. 전 엄마집.. 그사람은 울산에서 따로 살고있거든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끔 올라오긴 하지만 와도 따로자고..
특히, 내몸에 손끝하나 대는거.. 손가락으로 손에대는거 조차 소름끼쳤거든요..
역시.. 사랑은.. 사랑할때 사랑해야하나봅니다...
안그러니 이런 비극? 부작용?이.... )
그래서, 아기 출생신고도 저한테 하려고 했는데 집에 어머니께서
저땜에 너무.. 갑자기 많이 늙으셔서.. 미루다미루다.. 결국 그쪽에 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선 또 혼인신고를 해야했지요.. 그래서 결국 9월4일 혼인신고를 했구요..
그 일주일 후에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또 생각나네요.
그사람 울산공무원입니다.
혼인신고도.. 출생신고도 그쪽에서 직접하면 된다고 했는데도 안하고.. 저한테 미루더니..
아픈아기안고 혼자서 이리저리 뛰어당겼습니다..
아기 출생신고를 하면서 울산 주소 불러달랬더니, 저희집주소로 올리란 겁니다..
그렇게 하면 아기 의료보험은 어떡하냐.. 니.. 될꺼랍니다..
역시나.. 복잡하더군요..
호적등본을 때보지 않고서는 결혼했는지.. 도 알 수 없고...
아기는 울엄마집에 나랑 동거인으로 들어가있고..
참.. 신세 처량하지요..
암툰.. 이런얘기들을 왜 하냐면..
6월부턴가.. 그나마 1주에 한번 얼굴 보이던 그얼굴.. 3개월동안 얼굴도 안비칩디다..
연락도없구요..
그러다.. 언니 결혼식전에.. 엄마가 연락을 하셨다더군요..
그래서 다시 얼굴을 보게되긴 하였습니다.
무슨일있었냐는듯 그사람은 웃으며.. 아주 밝게 행동을 하더군요..
머.. 물론 나에게는 관심이 없고 아기한테만..
출생신고를 자기한테 해서인지..
(괜히 뺏기는거 아닌가.. 많은 생각듭니다..)
암툰. 그러다가 추석날밤 울집에 왔는데..
그사람 바지에서 땀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베란다에 널러 갔습니다..
주머니에 지갑이랑 폰이 있더군요..
그냥 무심결에 폰을 한번 열어보았습니다..
'당신도 다이어트 열심히해~나도 열심히 할테니까. 너무많이 먹지말구~'
그냥.. 직장동료겠거니.. 했습니다..
그러다 그날 밤.. 울 오빠들이랑 그사람 술한잔 하구서 제게 하는말이..
그동안의 일이 미안하답니다.. 그러면서 머가미안한지는 모르겠지만...이럽디다..
그냥.. 괜히.. 기분이 이상해집디다..
그전부터 다른여자가 있는듯한 생각도 했지만..
이사람 한번 믿어보자.. 했던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나마 여자문제하나만큼 믿을 수 있었기에..
믿어보자.. 였는데...
그냥 폰에 손이 갑디다..
폰을 열어보았습니다..
그 다이어트 어쩌구.. 문자가 삭제되 있었습니다..
그런 문자는 난 당신 이란 호칭은 쓰지 않지만.. 그냥 저도 주위 친한 사람들이랑 주고 받을
수 있는 문자였기에 정말 의심의 여지도 없었는데..
그문자가 지워진걸 보구서.. 정말 혼란스럽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문자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보낸 문자랑 스팸문자 카드회사문자 등등 만 있고..
다른사람들의 문자는 하나도 없더군요..
왠지 이상했습니다..
그폰 제가 첨 만져봐서(벌써 1년은 다된 폰인데..)
암튼 이래저래한 끝에 보낸문자를 확인했습니다..
그사람. 보낸문자함에 자동저장되는지 몰랐었나봅니다..
그폰은 또 보낸문자가 많이도 저장되더군요..
제 삼성폰은 딸랑 20개 되던데..
암튼.. 평소 문자안하고 연락안하기로 유명한 아기 아빠께서..
잠은 하루 평균 12시간은 주무셔야하는 그분께서..
시시때때로.. 밤늦은시간에두 아니 잘시간 아닌데..하며 주고받던 문자들..
섹시하니.. 어쩌니.. 물김치 안가져와서 차돌리고 있다.. 온리 충성.. 등등..
완전 충격이었습니다.. (너무많아 적을수가 없네요..)
저희집에 안오는 동안 일주일이면 일주일 한달이면 한달.. 연락한번 없습니다..
다 괜찮으니 올라오는날 출발했다 언제도착한다..
ㄹ ㅏ는 문자라도 해 달라고 해도 하지 않습니다..아기 아프다고 해도 연락없는 그사람 입니다.
주말에 온날 아기 아파서 병원가자고 해도 잡니다..
입원했다해도 한번 오지를 않습니다..
우리집에 오고 나서 죄송해서 매주마다 아기보고싶어하지 않으시나..
집에함 가야안되나..
가자.. 옷다입고 가자.. 해도.. 대답도없고 누워서만 있습니다..
아니면 잡니다..
그러다 어머니.. 우리아들 입원하는날 무릎수술들어가셨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저 혼자가기엔 너무멀고.. 아기도 아픈상태라..
같이가자.. 그래도 가바야지.. 해도 아무대꾸도 없습니다..
또 잡니다..
그래서 몇번은 아기랑 혼자서 병원갔습니다..
수술하실때 병원에 안가서 그런지.. 시부모님들 냉랭하십니다..
자주가지못해서 더 그렇겠지요..
암튼.. 머 그러던 사람이..
6월부터 3개월 연락도 없고 안오고 씹고..하기에..
어머니땜에 걱정되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거 아니었습니다..
그때의 문자들도 고스란히 있더군요..
ㅋㅋ 히히.. 해감서.. 수술잘되셨고 신경써줘서 고맙다..
감자탕무러가자.. 등드..
우습지도 않더이다..
질투가 아닌 억울한 심정에..
이젠 눈물도 안나더군요..
암튼 그래서.. 그날저녁은 자고..
그담날..
그날따라 언니가 추석전주에 결혼하고 신혼여행다녀오고.. 또 추석때오고..
가족들 다 모이고.. 아기랑 저랑 피곤했는지.. 마지막날..
아기재우다가 저 9시쯤 잠들었습니다..
(거실에서 뉴스소리 들렷던 기억이..)
오전제사 끝내고 밤제사 하나하고.. 밤 11시 반쯤인가..? 문자하나 들어와
이제끝나고 온다고.. 문자들어왔더군요..
그동안 또 아무도 없는 시댁아닌시댁 자기집에서 또 쉬었나봅니다..
자다가 12시 반? 1시쯤인가..? 깨서 문자확인하고..
어디쯤이냐고 문자 넣었습니다..
답장없더이다..
머고 안오나? 했습니다..
한참후 문자 왔습니다..
나 미쳤나봐.. 정말 미쳤나봐..
둘이 자고 있는거 보고 외톨이인느낌들어서 그냥 나갔답니다..
그래서 저 답문했지요..
...바람났나... 외로운사람 누군데 그런소리하냐고.. 안올꺼냐고..
그러니.. 오는 중이랍니다..
기다리다 넘 힘들었습니다..
40분쯤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어디서 오는길이기에 일케 늦게오냐고..
울산갔냐고..
머.. 강변에 있다가 왔다던데.. 그말은 왠지 안믿기더군요..
그날.. 얘기를 꺼냈습니다..
나 거짓말 하는거 젤 싫어하는거 알제..
안다고하대요..
머하나 물어봐도되나..
머 물어봐라.. 하대요..
거짓말하면 안된대이.. 젤싫어하는거 알제..
요즘 문자도 지우나..?
나 그런거 귀찮아서 안하는거 알면서..
근데 문자지웠대..
무슨문자?나 귀찮아서 문자같은거 안지운다.. 다있다.. 머?
아이다..
그렇게 있다보니.. 속상해서 안되겠더군요..
모른척하기도 속상하고..
내가 좋아해서 이렇게 사는것도 아닌데..
지는....
지만 아니었으면 나도 조은사람과 벌써 결혼해서 행복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런생각들..
니.. 진짜 문자 안지웠나...
아씨~알면서..
한참후에..
니.... 보낸문자에 자동저장되는건 모르제.....
후다닥 일어나서 폰 보더군요..
이래저래 확인하더니..
니가오해할까봐 지웠지... 하대요..
하.참.. 내가 언제 지폰 확인한적있다고..
그래서 내가 언제 니폰 보드나..
내가 오해하긴 뭘 오해해..
지운니가 뭔가 찔리는게 있으니까 지웠겠지..
사소한 문자들 같은걸로 오해하면 난 벌써 오해받아도 받았겠다..
지금봤네~
봐서 이러는거 아이가~
더 큰소리 치네요..
그래서 얘기했지요..
바지냄새나서 부터 그래서 우연히 보게됐는데.. 지워진거 확인하고 나서 이상해서
확인해봤다고..
나한텐 문자한번 안넣고 문자넣어도 씹더니..
전화해도 안받더니..
그애한텐 그렇게 다정하게 문자가 모자라서 또넣고 또넣을 정도로 넣느냐고..
나한텐 피곤해서 잔다더니.. 잘시간 아니고 책읽고 있다고..
너 왜 이렇게 귀엽냐고.. 내가 섹사하긴 하다고..
다 괜찮은데..
온리충성?
그말을 아무한테나 하냐고..
사실그말때문에 저 충격먹은거 사실이거든요..
정말 세상에 믿을 남자 하나 없다더니..
머 낚은고기에 미끼 안준다더니..
나밖에 없다더니..
첫사랑도 생각안난다더니..
그여자때문에 그랬던겁니까?
제가 사랑은 안해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여자는 행복한거라더니..
누가 그랬습니까..
정말 또 눈물나려고합니다..
이젠 다 말라버려서 나지도 않던 그 눈물이...
그래놓구선..
아.. 그거 압니까?
제가 가자고 할때 안가더니..
어머니 바람도 쐬어드리고 미용실도 같이 가자고..
병원에 있어도 잠깐외출은 괜찮지 않냐고.. 내가 그랬었는데..
맨날 잠만 자더니..
나랑 울 아들이 있는 이집엔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않더니..
저 혼자서 그러고 다니데요..
그 추석막날 아기 이유식사겠다고 마트 가려다가 아가가 잠들어서 담에사자고했는데..
그냥 지금가자고 차를 주차장으로 넣더니..
자기필요한거 다 삽디다..
1400원 하는 단호박 살려니 시장엔 700원하는데 시장가서사라 이럽디다.
이유식사자고 간 마트 아닙니까?
거기서.. 부모님 드실꺼 일주일치 사는거 제가 먼 말 했습니까?
그 아기 주자고 이유식 해먹이겠다고 살려는 단호박 못사게하고..
그러더니 아! 우유~~ 갑자기 우유삽디다..
매일먹던 비엠피서울우유아닌 맛있는우윤가..??
그여자 한테 가져다 주었나봅니다.. 하하.. 우습지요..?
그여자.. 아기 있답니다.. 글구 아기도 가진상태랍니다..
마트서 계산도 제가 다 했는데...
우리아들 줄 이유식 꺼리는 사지도 못하고..
이게 뭡니까..
제신세.. 울아들신세가...
사생아 만들지 않겠다고.. 그래도 아빠라고.. 살아보자 했던건데....
혼인신고 출생신고 1주일 후 이런사실을 알아버리고..
여태 고민고민하다가.. 아직도 해결이 안되네요..
엄마는 정그럴거 같으면 애줘라 하시는데..
나중에 나 결혼하게되면.. 그때 애 어떡할꺼냐고..
글구 그애 커서 비뚤어지면 어떡할꺼냐고..
부모다있다고 안비뚤어집니까..? 글구.. 내가 결혼할 일도 없지만..
혹시라도 하게되면 울아들하고 같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
사랑하며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아야지 애가 머 짐이가??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근데 모르겠습니다..
어떤게 더 미래를 보아 잘하는 건지..
무엇이 정답인건지..
너무 두서가 없지요..
오늘도 잠이안와서.. 그냥 짧게 함 올려볼까..? 했던글이..
쓰다보니 너무 두서도 없고 복잡하네요...
정리를 할 정신도.. 안되네요..
그냥 알아서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
머 절 욕하시려면 하셔도 좋고..
이미 살아보신 분들의 충고도 좋고..
제가 어떻게 하는게 최선.. 아니 좀 더 나은방법인건지....
저 진짜 모르겠습니다..
35년 인생 헛 살았나봅니다..
남들 사랑고민 인생고민 많이 들어주고 딴에 도와주겠다고 많이 했었지만..
정작 제인생.. 제길.. 어떡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 이랬다.. 저랬다..
말씀좀 해주세요...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아.. 그사람 그말 합니다.
그래도 아직 내 니 조아한대이.. 웃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