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제임스(포츠머스): 제임스는 지난 주 레딩과의 경기에서 4골을 실점하며 바쁜 경기를 치룬 것에 비하면 이번 주에는 별로 할 일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풀햄전에서 선수들이 실수하지 않도록 팀을 이끌었으며 상대편의 몇몇 위협적인 슈팅도 선방하며 팀의 승점 3점을 안겨주었다.
수비수
베드란 콜루카(맨체스터 시티): 크로아티아 국가 대표인 콜루카는 맨시티로 이적하기 전까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잉글랜드 축구에 재빨리 적응하며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측면 수비수로서 안정적이면서도 저돌적인 공격 가담과 함께 수비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 눈여겨 봐야 할 선수임이 틀림없다.
리차드 던(맨체스터 시티): 콜루카와 함께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잉글랜드의 샛별 마이카 리차즈와 인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맨시티의 수비진을 견고히 지켰다. 보로는 이들에 막혀 한 골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리오 퍼디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건은 맨유를 상대로 득점 기회를 좀처럼 만들어 내지 못 했다. 그리고 그것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준 퍼디난드의 활약 때문이었다. 그는 시즌 초 간간이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에 비해 이제 예전과 같은 든든한 모습을 찾은 듯 했다.
레이튼 베인스(에버튼): 그는 이번 시즌 기복없는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하고 말았다. 이와 같은 활약을 계속 이어간다면 '삼사자 군단(잉글랜드 대표팀의 애칭)'에 발탁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미드필더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나우두는 위건을 상대로 2골을 뽑아내며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경기를 지배하다 시피 했으며 그의 상승세와 함께 맨유 역시 디펜딩 챔피언다운 멋진 경기를 보여 주기 시작했다.
테오 왈콧(아스날): 선발 멤버로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 했지만 교체 투입 후 활약은 왈콧의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왈콧은 만 16세 였던 지난 해 1월 사우스햄튼에서 1,200만 파운드(약 204억원)의 이적료로 아스날에 입단한 이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 하며 '거품'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이번 선더랜드전에서 그는 이제 아스날 선수로서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였다. 반 페르시의 결승골을 도왔으며 빠른 발놀림으로 위협적인 기회들을 만들어 냈다.
엘라누(맨체스터 시티): 이 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번 시즌 맨시티 공격의 핵으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 사실 그는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그는 창조적인 공격 기회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득점까지 성공하며 맨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엘라누는 이제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의 보증 수표와 같은 존재이다.
데이비드 벤틀리(블랙번): 시즌 초반 잠잠한 모습을 보이던 벤틀리는 이제야 그 재능이 폭발하기 시작한 것 같다. 잉글랜드 U-21 대표팀 합류 거부에 대한 비판은 컸지만 이러한 경기력을 계속 이어간다면 블랙번 팬들은 무척 행복해 할 것임이 틀림없다. 버밍엄을 상대로 멋진 골을 득점했다.
공격수
로비 킨(토튼햄): 마틴 욜 감독은 최악의 스타트를 끊은 이번 시즌, 로비 킨의 부상이 가장 염려될 것이다. 현재까지 욜 감독의 가장 믿을만 한 공격수는 베르바토프도 아니고 1,600만 파운드 몸값의 대런 벤트도 아니다. 바로 로비 킨 뿐이다. 리버풀전에서 터진 그의 두 골은 모두 멋진 마무리였다.
로빈 반 페르시(아스날): 최근 들어 챔피언스 리그나 프리미어 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그의 골 행진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 듯 하다. 그의 프리 킥 골은 영국 골키퍼 중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더랜드 골키퍼 크래이그 고든이 전혀 손 쓸 수 없을 정도의 멋진 프리 킥이었다. 그는 왈콧의 패스를 받아 팀의 결승골까지 뽑아내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난주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일레븐~EPL 9R
EPL 9R 베스트 일레븐
GOAL.com은 다득점 경기가 많았던 지난 주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포츠머스): 제임스는 지난 주 레딩과의 경기에서 4골을 실점하며 바쁜 경기를 치룬 것에 비하면 이번 주에는 별로 할 일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풀햄전에서 선수들이 실수하지 않도록 팀을 이끌었으며 상대편의 몇몇 위협적인 슈팅도 선방하며 팀의 승점 3점을 안겨주었다.
수비수
베드란 콜루카(맨체스터 시티): 크로아티아 국가 대표인 콜루카는 맨시티로 이적하기 전까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잉글랜드 축구에 재빨리 적응하며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측면 수비수로서 안정적이면서도 저돌적인 공격 가담과 함께 수비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 눈여겨 봐야 할 선수임이 틀림없다.
리차드 던(맨체스터 시티): 콜루카와 함께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잉글랜드의 샛별 마이카 리차즈와 인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맨시티의 수비진을 견고히 지켰다. 보로는 이들에 막혀 한 골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리오 퍼디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건은 맨유를 상대로 득점 기회를 좀처럼 만들어 내지 못 했다. 그리고 그것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준 퍼디난드의 활약 때문이었다. 그는 시즌 초 간간이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에 비해 이제 예전과 같은 든든한 모습을 찾은 듯 했다.
레이튼 베인스(에버튼): 그는 이번 시즌 기복없는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하고 말았다. 이와 같은 활약을 계속 이어간다면 '삼사자 군단(잉글랜드 대표팀의 애칭)'에 발탁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미드필더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호나우두는 위건을 상대로 2골을 뽑아내며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경기를 지배하다 시피 했으며 그의 상승세와 함께 맨유 역시 디펜딩 챔피언다운 멋진 경기를 보여 주기 시작했다.
테오 왈콧(아스날): 선발 멤버로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 했지만 교체 투입 후 활약은 왈콧의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왈콧은 만 16세 였던 지난 해 1월 사우스햄튼에서 1,200만 파운드(약 204억원)의 이적료로 아스날에 입단한 이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 하며 '거품'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이번 선더랜드전에서 그는 이제 아스날 선수로서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였다. 반 페르시의 결승골을 도왔으며 빠른 발놀림으로 위협적인 기회들을 만들어 냈다.
엘라누(맨체스터 시티): 이 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번 시즌 맨시티 공격의 핵으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 사실 그는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그는 창조적인 공격 기회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득점까지 성공하며 맨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엘라누는 이제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의 보증 수표와 같은 존재이다.
데이비드 벤틀리(블랙번): 시즌 초반 잠잠한 모습을 보이던 벤틀리는 이제야 그 재능이 폭발하기 시작한 것 같다. 잉글랜드 U-21 대표팀 합류 거부에 대한 비판은 컸지만 이러한 경기력을 계속 이어간다면 블랙번 팬들은 무척 행복해 할 것임이 틀림없다. 버밍엄을 상대로 멋진 골을 득점했다.
공격수
로비 킨(토튼햄): 마틴 욜 감독은 최악의 스타트를 끊은 이번 시즌, 로비 킨의 부상이 가장 염려될 것이다. 현재까지 욜 감독의 가장 믿을만 한 공격수는 베르바토프도 아니고 1,600만 파운드 몸값의 대런 벤트도 아니다. 바로 로비 킨 뿐이다. 리버풀전에서 터진 그의 두 골은 모두 멋진 마무리였다.
로빈 반 페르시(아스날): 최근 들어 챔피언스 리그나 프리미어 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그의 골 행진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 듯 하다. 그의 프리 킥 골은 영국 골키퍼 중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더랜드 골키퍼 크래이그 고든이 전혀 손 쓸 수 없을 정도의 멋진 프리 킥이었다. 그는 왈콧의 패스를 받아 팀의 결승골까지 뽑아내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