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비지니스맨2007.10.09
조회577

작년에 결혼하여 이제 곧 아빠가 되는 사람입니다.

사실 제 와이프가 저보다 연봉이 조금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2년이상 많이 근무했기 때문입니다. (군복무때문에)

그래도 처가집 및 내 와이프는 불만 없습니다. 또한 내 와이프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급여가 얼마인지 묻지도 않습니다. 만일 님과 같은 경우라면 결혼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님의 여자 친구내 집안에 막 화가 나네요.

여자 친구내 집안의 이야기의 결론은 돈을 많이 벌지 못하니까 딸을 못주겠다는 거구,

연봉이 더 올라갈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이네요.

하여튼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것들을 남이 상처 받든 안받든 막 말하는 그런 집안 안좋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야 연애 시절이라서 여자 친구가 이쁜짓 하고 그러지요.

결혼하면 서로 존중해주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게 없을것 같네요.

또한 결혼해서 처가집 별로 안갈꺼 같습니까? 수시로 가야 합니다.

설날, 추석, 어버이날, 장인 생신, 장모 생신, 집안 모임 등등 줄을 서 있습니다.

임신하면 처가집에 며칠씩 가 있어야 하고, 처가에서도 님의 댁에 많이 올껍니다.

출산하면 그런집 일 수록 장모가 더 참견많이 할꺼예요.

처가식구하고 있을때 마다 알게 모르게 무시 당할텐데, 이거 TV에서만 보던 사위 무시하는 처가집 같습니다.

사위를 얻는데 여자친구의 부모는 사위의 인품과 장래성과 사회성을 두루 봐야 하는데 그렇게 봐주시지 않는것 같고, 오직 사회직위와 경제성만 보는것 같네요.

거기랑 결혼하면 평생 후회 합니다.

맛벌이가 좋긴 합니다만 조금 벌더라도 열심히 사는 아가씨들 많습니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남을 존중할줄 아는 아가씨를 만나세요. 님은 나이도 어리네요.

이제 대기업 들어가셨으니 여기저기 부탁해 보면 한달에 5~8번 정도 미팅은 할 수 있을꺼예요.

힘내시고요, 빠른 결단으로 더 큰 상처 입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