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안녕하세요 톡 자주보기도하고 방귀사건과 수원역사창가 이야기로 몇번 글도 써봤던 20살 자라나는 새싹입니다 글이 좀 길거든요;; 끝까지읽어주신다면 ^ ^감사하겠습니당 몇달 전이야기인데... 제가 분당 메가XXX학원에 다니거든요...재수생이에요 ^ ^;; 평소엔 밤 10시30분에 끝나지만 부슬부슬 비내리던날 그땐 무슨일이었는지 학원이 일찍끝낫엇어요 그래서 집에 일찍 들어 가려구 XX역에 가고 있었습니다 XX역에 가는길인데 30대 초반에 뇌성마비처럼 보이시는분이 비를 맞으시면서 저한테 다가오시는거에요 저한테 오시더니.. 오리역가는 방법좀 알려달라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알려드리고 왜그러시냐고했더니 오리역까지 걸어가시겠데요 비오는날 XX역에서 오리역까지 걸어가는건 좀 오버인것같아서 제가 표 끊어드릴테니까 지하철타고 가시라구...그랬더니 고맙다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걸어가는데 왜 오리역까지 가시냐니까 오리역에서 집에를 가야한데요 집이 어디냐니까 지금은 어딘지 정확히 기억은안나는데 충북이였어요 돈잇냐니까 돈이없데요 어떻게 가실거냐구 여쭤봤더니 사람들한테 구걸하다가 안되면 걸어갈꺼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집까지가는데 차비 얼마 드냐니까 만이처넌정도 필요하다길래 제가 돈드릴테니까 버스타구 가시라구했더니 고맙다고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왜 충북살면서 여기까지 오시게 됐냐구 여쭤봤더니 (같이 걸어가는데 분위기가 서먹서먹해서 말붙이고그랬어요;;) 그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됐는데 강도사(기독교에서 전도사님에서 목사님되기전 과정이에요 교파마다 다르지만;;) 이신 아버지가 계셨는데 돌아가시고 새아버지가 생겼는데 자기가 뇌종양이있는데 새아버지가 수술을 못받게 하더래요 그 이유가 뭐냐면 충북 집이 자기(뇌성마비분) 명의로 되있는데 새아버지가 수술못받게해서 자기 죽으면 그집 갖으려고 했데요 그런데 새아버지말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어머니 그러니까 전 할머니가 수술시켜주겠다고 미국보내준다고 오라고했데요 할머니네가 자세히 어딘지 기억이안나는데 암튼 전남이였어요 (나중에 제가 검색해봤는데 목포 옆에 섬이였어요;;) 전남까진 갈 차비가없어서 있는 돈 최대한들고 집에서 나와가지고 서울 고모댁에 갓엇데요 할머니댁 갈 차비받으러.. 근데 고모댁에 가보니까 이사해서 다른사람들이 살고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분당까지 온거래요 그래서 제가 어쩔꺼냐고 이대로 다시 충북집에가면 다 말짱꽝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어쩌겠냐고 가서 새아버지한테 전 아버지 할머니댁에 갈수있게 돈달라고 하겠데요 그래서 제가 그건안된다고 주겟냐고 막그랬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돈만잇으면 할머니댁 혼자서 갈수있데요 그래서 차비가 얼마냐니까 4만3처넌정도 필요하데요 그런데 제가 지갑에 3만오처넌잇엇거든요 그래서 그거밖에없다구 말했더니 3만9처넌이라고 말을바꾸는거에요 그래서 왜말바꾸냐니까 똑바로 말했는데 제가 못알아들은거래요 그사람 발음도 원래 이상했구 저도 애들한테 사오정취급 당하는 입장이라 그런가부다햇죠 그래도 돈이 모자르잖아요 4처넌정도가 근데 갑자기 주머니에서 오처넌을 꺼내더니 오처넌이있데요 아까는 돈없다고했는데;; 그래서 그돈 뭐냐니까 막 말을 얼버무리는거에요;;그래서 또 그런가부다했죠;; 근데 정말 충북집으로 보내면 안될것같아서 3만오처넌 다드렸어요.... 그다음날 학원가서 친한선생님하고 애들한테 말했더니 저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친구들은 너 3500원준줄 알았다고 미쳤냐고... 선생님도 저한테 욕하고 ...(친한사이라 원래;;ㅋㅋ) 저 그냥 믿고있었는데 주위에서 저러니까 저도 사기먹은것같은 기분이 드네요ㅜㅜ;; 저 사기 먹은건가요??..............긴글 읽어주셔서 우선감사하구요 ㅜㅜ 냉정한 판단좀......
돈구걸하던 장애인분..저 사기당한건가요??
ㅜㅜ.... 안녕하세요 톡 자주보기도하고
방귀사건과 수원역사창가 이야기로 몇번 글도 써봤던
20살 자라나는 새싹입니다
글이 좀 길거든요;; 끝까지읽어주신다면 ^ ^감사하겠습니당
몇달 전이야기인데...
제가 분당 메가XXX학원에 다니거든요...재수생이에요 ^ ^;;
평소엔 밤 10시30분에 끝나지만
부슬부슬 비내리던날
그땐 무슨일이었는지
학원이 일찍끝낫엇어요
그래서 집에 일찍 들어 가려구 XX역에 가고 있었습니다
XX역에 가는길인데
30대 초반에 뇌성마비처럼 보이시는분이 비를 맞으시면서
저한테 다가오시는거에요
저한테 오시더니.. 오리역가는 방법좀 알려달라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알려드리고 왜그러시냐고했더니 오리역까지 걸어가시겠데요
비오는날 XX역에서 오리역까지 걸어가는건 좀 오버인것같아서
제가 표 끊어드릴테니까 지하철타고 가시라구...그랬더니 고맙다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걸어가는데 왜 오리역까지 가시냐니까
오리역에서 집에를 가야한데요
집이 어디냐니까 지금은 어딘지 정확히
기억은안나는데 충북이였어요
돈잇냐니까 돈이없데요
어떻게 가실거냐구 여쭤봤더니
사람들한테 구걸하다가 안되면 걸어갈꺼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집까지가는데 차비 얼마 드냐니까 만이처넌정도 필요하다길래
제가 돈드릴테니까 버스타구 가시라구했더니 고맙다고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왜 충북살면서 여기까지 오시게 됐냐구 여쭤봤더니
(같이 걸어가는데 분위기가 서먹서먹해서 말붙이고그랬어요;;)
그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됐는데
강도사(기독교에서 전도사님에서 목사님되기전 과정이에요 교파마다 다르지만;;)
이신 아버지가 계셨는데 돌아가시고
새아버지가 생겼는데 자기가 뇌종양이있는데 새아버지가 수술을 못받게 하더래요
그 이유가 뭐냐면 충북 집이 자기(뇌성마비분) 명의로 되있는데 새아버지가 수술못받게해서
자기 죽으면 그집 갖으려고 했데요 그런데 새아버지말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어머니
그러니까 전 할머니가 수술시켜주겠다고 미국보내준다고 오라고했데요
할머니네가 자세히 어딘지 기억이안나는데 암튼 전남이였어요 (나중에 제가 검색해봤는데 목포 옆에 섬이였어요;;) 전남까진 갈 차비가없어서 있는 돈 최대한들고 집에서 나와가지고
서울 고모댁에 갓엇데요 할머니댁 갈 차비받으러..
근데 고모댁에 가보니까 이사해서 다른사람들이 살고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분당까지 온거래요 그래서 제가 어쩔꺼냐고 이대로 다시 충북집에가면
다 말짱꽝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어쩌겠냐고 가서 새아버지한테 전 아버지 할머니댁에
갈수있게 돈달라고 하겠데요 그래서
제가 그건안된다고 주겟냐고 막그랬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돈만잇으면
할머니댁 혼자서 갈수있데요 그래서 차비가 얼마냐니까 4만3처넌정도 필요하데요
그런데 제가 지갑에 3만오처넌잇엇거든요 그래서 그거밖에없다구 말했더니
3만9처넌이라고 말을바꾸는거에요 그래서 왜말바꾸냐니까 똑바로 말했는데
제가 못알아들은거래요 그사람 발음도 원래 이상했구 저도 애들한테 사오정취급
당하는 입장이라 그런가부다햇죠 그래도 돈이 모자르잖아요 4처넌정도가
근데 갑자기 주머니에서 오처넌을 꺼내더니 오처넌이있데요 아까는 돈없다고했는데;;
그래서 그돈 뭐냐니까 막 말을 얼버무리는거에요;;그래서 또 그런가부다했죠;;
근데 정말 충북집으로 보내면 안될것같아서 3만오처넌 다드렸어요....
그다음날 학원가서 친한선생님하고 애들한테 말했더니
저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친구들은 너 3500원준줄 알았다고 미쳤냐고...
선생님도 저한테 욕하고 ...(친한사이라 원래;;ㅋㅋ)
저 그냥 믿고있었는데 주위에서 저러니까 저도 사기먹은것같은 기분이 드네요ㅜㅜ;;
저 사기 먹은건가요??..............긴글 읽어주셔서 우선감사하구요 ㅜㅜ
냉정한 판단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