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남자입니다..많은조언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2007.10.10
조회202
안녕하세요.
우선 제글을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정말제가어떻게 살아야할지 몰라서..
제가 살아온 경험을말하구싶어요..하소연할때두없구..
인생공부 많이하신분들에게 조언좀듣고싶어요..

우선저는, 2살때 엄마아빠가이혼하시구
2살때부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품에서 커갔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작은아빠,이렇게 살고있었습니다.
저희 할머니는 제주도에서 좀알아주시는 부자셧다구 주위분들이말해주었는데요.
큰아빠,작은아빠,저희아빠,이렇게 저희 할머니의 재산들..과수원..땅..모텔..등

아빠와,큰아버지,작은아버지,술과여자에 빠져 모든재산을 하염없이 쓰셨습니다...
작은아버지는 술을너무드셔서..제가초등학교 1학년때
암으로돌아가셨습니다..그렇게 저와 할아버지,할머니..이렇게 힘겹게살아가고있었습니다.
아버지와 큰아버지는 할머니에게 돈을달라고만해왔습니다..
할머니는 안된다고하면서 결국끝은 주시고맙니다..
아버지는 다른지역에가셔서 마약,술,여자, 이렇게만해서 돈을 다쓰면
또 할머니에게오셔서 돈을타가시곤했습니다..

저희할머니가 그러다 어느날 치매에걸리셨습니다..
전 너무어릴적이라 무슨병인지도모르구 할머니에게 투정만부렸습니다.
할머니는 그래두 저에게 먹을거만있으면 뭐든지가져다주었습니다..
어느날은 화장실에서 뭐를드시고계신겁니다..
뭐드시냐구하니까 나에게 반을끊어서 주시는거였습니다..
비누였습니다..정말그때야깨달았습니다..무서운병에걸리셧구나..하구..
정말슬펐습니다..할아버지는 더 이상 힘이없어서 요양원에 할머니를모셧습니다..

제가 중학교때쯤, 할머니에게 가보자하구 어렵게 버스를잡구 헤메며찾아갔습니다.
제가가자 할머니는 어느 가방속에 숨기던걸꺼내주셨는데.
알약이었습니다. 먹을건줄알고 절위해 모아두셨던겁니다..
그러다 어느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욕창이라는 병이랑 온갖병들을앓으시다가..
장례식장에서도 아빠가 부주한돈이라도얻자는심보로
술을먹고와서 옷을다벗고 별난리를 다쳤습니다.
정말 아버지가 정말로원망스러웠고,너무화가났습니다..
그렇게 장례식이끝났습니다..

어느날은 술을 먹구 집에와서는 할아버지에게 돈을요구만 하였습니다.
술에잔뜩취해서 할아버지에게 돈을달라하자 할아버지는없다고계속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할아버지에게 별욕설과 폭행을하였습니다..
전 너무나 죽고싶었습니다..이게 아빠인가..사람인가...

할아버지는 너무괴로우셔서 고모할머니와 같이사셨습니다.
제가 그때 고등학교입학을했을쯤 아버지랑 저랑 같이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복싱부가있어서 운동이라도해서 아버지를혼내줘야지 생각하고
복싱부에들었습니다. 정말 운동을해서 울분과 스트레스를 많이풀수있고,정말좋았습니다.

제가 2학년때쯤 "술좀그만드세요아빠" 이말을했더니,
아빠가 복싱배웟다고 아빠한테 대드냐고 이러면서 저를소주병으로 머리를치고,
저를밟고 꼬리뼈를 부러트렷습니다.
전 아빠를때릴수가없었습니다. 그래도이건아니다 하면서 계속맞기만하였습니다.
정말 살기가싫었습니다. 그냥 죽고싶었습니다 아파트를찾아 옥상에올라가서
떨어지려고까지했는데..죽는게정말.. 맘대로되지않았습니다..

정말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서 ,
독립하자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아는친척분이랑 학교에가서 사정을말하고,
3학년되던해 자퇴를하였습니다. 아빠몰래..
학교가는척 교복을입고 가방엔 평상시입는옷을 담고, 
식당에서 처음 아르바이트를하였습니다.
독립할때 여건이라도되게 조금이라도 벌고자해서.

50만원을 마련하였습니다.
제가독립하는 사실을 외가댁 친척에게말을해서 엄마와 연락이되었습니다.
엄마와 외가댁친척들이 조금씩돈을 보태주었습니다.
밤에 아버지가 술을드시로 나간다하였을때 짐들을얼른챙겼습니다.
그러곤 밖에서 아침될때까지기다리다 비행기를예약하고 공항에갔습니다.
공항에선 학생들이 가출을많이해서20세미만은 비행기를탈수없다하여,
어머니에게 확인전화를해서 어렵게 군산에도착했습니다.

군산에는 제가중학교때 여차저차해서 사귀게된여자친구가있습니다.
군산에 도착한후, 여자친구집에서 가까운 고시원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한달에 14만원이라서 싸기에 고시원에들어가서 현재살고있습니다.
아버지가 제명의로 핸드폰을 여러개 만들었던게 생각나서,
대리점에가서 제명의로된걸 알아보니 폰연체금이 무려 200만원이넘어간다는것이었습니다.
정말 너무억울했습니다 이젠진짜 아빠란사람을 지우고싶고 생각도하기싫었습니다.
어느날 제친구에게 연락이왔습니다. 저희아빠가 친구에게 저를 경찰서에 가출신고했다구..
혹시, 저를찾아서 경찰이 잡아가서 또 악마같은 아빠와 살생각을하니 엄청겁이납니다.


정말얘기가길어졌네요..
제가말주변이없어서..앞뒤가맞지않아요..읽어주신분 정말감사합니다..

지금은 제가 피시방에서 11시간을 일하고있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왔다고말해서그런지, 시급을1600원쳐주고 한달에60만원받습니다.
식대는 11시간동안 컵라면하나구요..정말 사회에적응하기힘듭니다..
일단 고등학교를 졸업해야할거같고..배운건 운동밖에없는데..
군대에서 장기로지원하고싶은데..검정고시로 고등학교졸업장을 타더라도
군대장기지원으로 갈수있나요.제가지금 뭐부터해야할지..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정말제가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정말 사람하나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