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지킴이

원본지킴이2007.10.10
조회229

가까이 있어서 지켜볼수 있었죠..룸메이트인데 욕하냐....이런말 하지 말아주세요....

보고있으니 하도 어이없어서 올립니다...

 

여기는 어디라고는 못 말해도 부모님과 많이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더 자유로울 수 있는 그런곳....

 

이 룸메( A양 ).......친구 (B양 ) 과 친구 남친 (c군)과 이렇게 집값을 아낀다는 취지하에 같이 자취를 합니다.

 

어느날 A양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일 냈다고.....C군과 키스 했다고.......

이 말이 있기 2달 전부터 사귀고 있었더군요. 같은 집에서....B양의 눈을 피해서 방에서........(뒷일은 알아서 상상을........)

 

 

참내.....전 이런거 절대 이해 못하거든요. 그래서 모라모라 했죠.......

 

그랬더니.......A양. 자신을 정말 친구로 생각하고 충고하는 거라고만 생각하더군요...-_-

 

B양은 C군을 결혼상대로 생각할만큼 좋아했답니다. 뭐....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B양은 A.C군이 같은 집에살면서 그런 더러운 짓을 한것을 알고는 .........

 

그래도.......(정말 착해요;;;;제 생각엔....저같으면 둘다 죽였죠..-_-) C군이 나쁜놈이라며 A양에게 우리라도 사이 변하지 말자고 했어요.

 

하지만 A양 ......B양이 완전 싸이코 개 싸가지 낭비벽 심한 공주로 만들면서 C군이 불쌍했다고 사람들에게 소문내고 다녔어요.

 

 

 

 

그리고 옆에서 보는 저도 분할정도로 둘이 잘 사귀더군요....

 

 

그러던 어제.....지금은 A양이 저의 룸메이트인데....

 

딴 남자를 만나더군요..... 참....................

제 일이 아닌데도 열받습니다. 그렇게 친구까지 버리고 간 년이 어쩜 저럴수 있을까......

 

저 옆에서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