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2살 동갑내기 약 2년 사귄 커플이에요..(고등학교동기) 장거리연애라 한달에 한두번보구요.. 대신 방학 땐 좀 자주 보곤 했어요. 남친 집이 제가 있는 곳이라,. 문제는 요즘 가을타는 것 같다고 우울해하던 남친. 제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뭔가 문득 문득 불안함이 스치는데..이런기분 여자분들은 아실지도?; 그러던 찰라에 저랑 다툼이 일어났죠.. 친구들하고 논다고 새벽까지 연락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약간 삐진듯한? 퉁-한 말투로 문자를 보냈죠. 그래서 약간 토닥거렸는데.... 답장이 없길래 먼저 잠들었어요; 근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문자에 '머리가복잡해, 갈피를 못잡겠어 자고 내일 얘기하자' 이렇게 와있더라구요.... 그 문자를 보는 순간, 뭔가 충격이;; 그래서 하루종일 연락안했어요 낮 2시쯤 남친이 아직도 화났냐고 문자왔는데; 우울해서 답장두 안하구 있었거든요;ㅠ 그러더니 저녁10시쯤 답장좀하라고 문자 오더니 10분쯤 뒤에 '우리그만헤어지자..' 라고 ;;; 문자보자마자 눈물이 막 흐르는게;; 내가 지겨워졌나? 이런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별통보받으니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그래..알겠다고;; 좋았던 기억만 남기겠다고;; 행복하라고; 그러고 울고불고;; 난리였죠;; 근데 먼저 그런말했던 제 남친.--; 저녁 12시에 전화옵니다. 안받았어요. 그랬더니 새벽에 잠도 안잤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문자가 3통이 와있네요. 용서해달라고;;연락없는니가서운해서 화가났었다고;;돌아오라고;; 그래서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다시 사귀는데 (하루만에 붙고 말고 할것도 없지만-.-;) 문제는 그다음날 또 다시 fight. -_- (저희 정말 자주 싸워요 ㅠㅠ) 제가 문제가 많은가봐요.... 저희는 싸이비번을 처음부터 공유했었거든요; 남자친구가 소심하고 질투도 무지많구요.. 소유욕이 참 강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싸이 방명록같은걸로 싸운적이 대게 많아요 남친의 구속 정말 대단했죠..지금은 역시 좀 오래사겼다고 덜해졌지만... 하지만 전 남친의 그런점마저 좋았어요; 가끔 답답하긴했지만.. 얘가 이만큼 날 조아하는구나; 싶어서;; 엠티같은거 못가게하고 자기 만나는날 다른친구(동성)만나고 오면 시러하고;;;등등; 아무튼!!! 제가 다시 남친하고 붙고나서 그다음날 남친 비번 뭐냐고 물었거든요. (하도 싸워서 서로 비번공유 안하기로하고 바꿔놓은지 한 일,이주일째?) 근데 이제 공유하기싫다고 딱 잘라서 말하는거에요. 시러, 니가 무슨말을 해도 안가르쳐줄거야. 이런식으로-_-;; 그래서 뭐냐고;; 가르쳐달라고 졸랐는데;; 그냥 서로 구속하지말자고;; 아직 부부도 아닌데..자기도 자기만의 영역을 갖고싶대요; 언제는 구속받는게 좋다더니!! 이제 지 물고기라이거죠..-_- 너무 열받아서 ( 저도 다혈질, 성질 더러움 ㅠㅠ) 그렇냐고, 이제 나한테 간섭받기싫으면 그냥 헤어지고 자유롭게 놀아보라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없대요. 뭐 그대로 오와리~끝난듯이 이틀동안 연락안했습니다. 서로. 남친홈피에는 뭐, 슬프다는 티를 내는듯 메인글도 바뀌고 다이어리도 올라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럴힘조차 없었어요. 잠이 안와서 술먹고 잠들고;;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못하고 아아~ 그러다가 오늘아침 남친의 문자4개를 발견.. 뭐 니가 돌아와주는 꿈을 꿨어. 너무 실감나서 정말 니가 옆에있는거같았어.. 공부도 하나도못하고 니 생각만 나. 등등;; 아주 제 맘을 흔들기에 충분한 멘트들... 그래서 답장보냈어요. 니 속마음을 모르겠다고;;;; 그랬더니;; 뭐 뒤늦게 문자해서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데요; 그래서 계속 문자를 하는데, '우리 당분간 떨어져서 지내보자. 시간을 가지고..' 또 띵받아서;; 아진짜;;다시 시작하자는 말도 없고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화가 갑자기 확 올라오는게 진짜 장난하나싶고; 자기처럼 무기력한 사람말고 더 사랑해줄 남자 있을거라고, 아직 니가 좋고 보고싶지만, 사랑해줄수없는 자기가 싫다고 -_-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같다나;; 그래서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권태기냐고 물었더니.. 망설이다가 그런거같대요. 그러니까 조금만 참아달래요. 자기가 사랑안해주는것같아도 참아달라고. 생각나서 못견딜것같으면 연락하면서 당분간 떨어져서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데.. 딴여자만나냐고도 했는데 그럴일도 없고 저밖에 없대요. 미안하다고. 시간가지면서 지금힘들어도 권태기 극복해보자는데,,, 남자분들 이남자 무슨 심리에요? 제가 쿨하게 그냥 끝내는게 나은건가요.전 어떻게해야되나요?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글쓰는 능력이 없어 이렇게밖에 못쓰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친이 권태기래요.. 조언부탁드려요.
저희는 22살 동갑내기 약 2년 사귄 커플이에요..(고등학교동기)
장거리연애라 한달에 한두번보구요..
대신 방학 땐 좀 자주 보곤 했어요. 남친 집이 제가 있는 곳이라,.
문제는 요즘 가을타는 것 같다고 우울해하던 남친.
제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뭔가 문득 문득 불안함이 스치는데..이런기분 여자분들은 아실지도?;
그러던 찰라에 저랑 다툼이 일어났죠.. 친구들하고 논다고 새벽까지 연락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약간 삐진듯한? 퉁-한 말투로 문자를 보냈죠. 그래서 약간 토닥거렸는데....
답장이 없길래 먼저 잠들었어요;
근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문자에 '머리가복잡해, 갈피를 못잡겠어 자고 내일 얘기하자' 이렇게 와있더라구요.... 그 문자를 보는 순간, 뭔가 충격이;; 그래서 하루종일 연락안했어요
낮 2시쯤 남친이 아직도 화났냐고 문자왔는데; 우울해서 답장두 안하구 있었거든요;ㅠ
그러더니 저녁10시쯤 답장좀하라고 문자 오더니 10분쯤 뒤에 '우리그만헤어지자..' 라고 ;;;
문자보자마자 눈물이 막 흐르는게;; 내가 지겨워졌나? 이런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별통보받으니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그래..알겠다고;; 좋았던 기억만 남기겠다고;; 행복하라고;
그러고 울고불고;; 난리였죠;; 근데 먼저 그런말했던 제 남친.--; 저녁 12시에 전화옵니다.
안받았어요. 그랬더니 새벽에 잠도 안잤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문자가 3통이 와있네요.
용서해달라고;;연락없는니가서운해서 화가났었다고;;돌아오라고;;
그래서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다시 사귀는데 (하루만에 붙고 말고 할것도 없지만-.-;)
문제는 그다음날 또 다시 fight. -_- (저희 정말 자주 싸워요 ㅠㅠ)
제가 문제가 많은가봐요.... 저희는 싸이비번을 처음부터 공유했었거든요;
남자친구가 소심하고 질투도 무지많구요.. 소유욕이 참 강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싸이 방명록같은걸로 싸운적이 대게 많아요
남친의 구속 정말 대단했죠..지금은 역시 좀 오래사겼다고 덜해졌지만...
하지만 전 남친의 그런점마저 좋았어요; 가끔 답답하긴했지만.. 얘가 이만큼 날 조아하는구나;
싶어서;; 엠티같은거 못가게하고 자기 만나는날 다른친구(동성)만나고 오면 시러하고;;;등등;
아무튼!!! 제가 다시 남친하고 붙고나서 그다음날 남친 비번 뭐냐고 물었거든요.
(하도 싸워서 서로 비번공유 안하기로하고 바꿔놓은지 한 일,이주일째?)
근데 이제 공유하기싫다고 딱 잘라서 말하는거에요. 시러, 니가 무슨말을 해도 안가르쳐줄거야.
이런식으로-_-;; 그래서 뭐냐고;; 가르쳐달라고 졸랐는데;; 그냥 서로 구속하지말자고;;
아직 부부도 아닌데..자기도 자기만의 영역을 갖고싶대요;
언제는 구속받는게 좋다더니!! 이제 지 물고기라이거죠..-_-
너무 열받아서 ( 저도 다혈질, 성질 더러움 ㅠㅠ) 그렇냐고, 이제 나한테 간섭받기싫으면
그냥 헤어지고 자유롭게 놀아보라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없대요.
뭐 그대로 오와리~끝난듯이 이틀동안 연락안했습니다. 서로.
남친홈피에는 뭐, 슬프다는 티를 내는듯 메인글도 바뀌고 다이어리도 올라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럴힘조차 없었어요. 잠이 안와서 술먹고 잠들고;;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못하고 아아~
그러다가 오늘아침 남친의 문자4개를 발견..
뭐 니가 돌아와주는 꿈을 꿨어. 너무 실감나서 정말 니가 옆에있는거같았어..
공부도 하나도못하고 니 생각만 나. 등등;;
아주 제 맘을 흔들기에 충분한 멘트들...
그래서 답장보냈어요. 니 속마음을 모르겠다고;;;;
그랬더니;; 뭐 뒤늦게 문자해서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러데요;
그래서 계속 문자를 하는데, '우리 당분간 떨어져서 지내보자. 시간을 가지고..'
또 띵받아서;; 아진짜;;다시 시작하자는 말도 없고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화가 갑자기 확 올라오는게 진짜 장난하나싶고;
자기처럼 무기력한 사람말고 더 사랑해줄 남자 있을거라고,
아직 니가 좋고 보고싶지만, 사랑해줄수없는 자기가 싫다고 -_-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같다나;;
그래서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권태기냐고 물었더니..
망설이다가 그런거같대요.
그러니까 조금만 참아달래요. 자기가 사랑안해주는것같아도 참아달라고.
생각나서 못견딜것같으면 연락하면서 당분간 떨어져서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데..
딴여자만나냐고도 했는데 그럴일도 없고 저밖에 없대요. 미안하다고.
시간가지면서 지금힘들어도 권태기 극복해보자는데,,,
남자분들 이남자 무슨 심리에요?
제가 쿨하게 그냥 끝내는게 나은건가요.전 어떻게해야되나요?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글쓰는 능력이 없어 이렇게밖에 못쓰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