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진심이 무엇일까??

우울한하루.2007.10.10
조회2,996

 

 

안녕하세요 .

저는 모 톡 을 즐겨보는 20 대 초반 여성입니다.

전 솔직히 이혼녀이고 .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자도 이혼을 경험한 남자입니다.

저흰 힘들때 둘이 만나서 같이 살고있습니다.

이남자에게는 5살 아이가 있구요..아이는 남자쪽 집에서 어머님이 봐주십니다.

저희는 둘이 맞벌이를 하며 살고 있고 주말엔 아이를 보러 2시간 정도 걸리는곳을 갑니다.

솔직히 . . . 맞벌이를 하고 하다보니 .. 저도 주말엔 좀 쉬고 싶다란 생각도 들긴 하더라고요.

지금 시댁에서 는 저를 이뻐라 하십니다.,

 

근데 .. 첫날 인사드리는날 부터 같이 사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좀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토요일날 격주로 일을 해서 어쩔땐 일끝나고 갈때도 있습니다.

어머님은 항상 몰해도 제손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저 가면 저녁 늦은 시간인데 저녁 차려주시면 먹을수 있지 않습니까?

가면 같이 저녁 준비 해야합니다..꼭.모 이거야 그럴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요

그다음날 아침에 꼭 저보고 거실청소 까지 시키십니다;;;

그것도 손걸레질로 다요 .. ; ;

새벽부터 일어나라고 하시질 않나 ;; 아니 저 이뻐 하시는데 왜이러는것이지요?

저도 뻔히 피곤할꺼 아시면서 말입니다 ;

저도 자꾸 이런게 반복되고 가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오고 .. 힘들고..

애도 절 좋아하고 엄마라고 따라서 저도 무척 좋습니다.,.근데 새엄마이다 보니

말 못하는 부분도 많아서 혼자 스트레스지요.

아무튼 정말 .. 요샌 가기가 점점 싫어지네요...저도 마냥 주말은 좀 쉬고 싶고 그러네요

지금 남자랑 도 신혼이나 다름없는데 둘이 돈버느라 정신없고 ..참 힘드네요

거기다 이남자 한 5개월을 직장 못구해서 제가 버는 돈으로 먹고사는데 시댁에선

단 한푼의 도움도 안주시더군요 ..시어머니 저한테 .. 남자 기죽이는거 아니라고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다고 ; ; 저 이남자 직장못구할때 모라고 한마디 안했습니다.

이제 취직한지 딱 한달되었네요 ㅜ ㅜ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지난주에 한주 안가고 쉬겠다고 했더니 어머니 난리나셨습니다.

이남자 한테 저나로 막 소리지르시고 그럴꺼면 애데려가라고 하시고 .. ;;

그때 좀 놀랐죠 ㅜ ㅜ

그리고 저번주에갔는데 아버님 이남자 앉혀 놓고 엄청 모라고 하십니다..

아니 그 한주 안간게 잘못인가요?

이남자가 그때 죄송하다고 하지만 저희도 먹고살라고 하는거아니냐고

2주에 한번씩 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옆에서 어머니 갑자기 왜 쟤가 가지 말자고 하든? 이러시는거에요 ..

또 이남잔 그런거아니라고 .. 그런말씀 하시지 말라고 .. 그러긴 했는데

참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아무튼 ... 점점 힘이드는군요... 이남자는 참 성실 하고 저한테 정말 잘하긴 하는데..

주변에서 좀 저희를 힘들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