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쓰고 나서.. 이야기가 길어진것 같아서 미리.. 길다고 말씀드립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미워하든.. 존경하든 많이 닮아간다고 하잖아요.. 딸들은,, 어머니의 인생을 왜 그렇게 살았어~ 하면서.. 비슷한 길을 걷게 된다고도 하고.. 저 이런말 안 믿고 싶거든요.. 전 26 여자구요. 저희 아버지.. 많이 사랑받고 자라지 못하셔서 그런지 사랑주는데 굉장히 인색하세요.. 그러다보니 철없는 딸은 아버지한테 얘교 한번 부릴줄 모르는 못난 딸이 되었구요. 특별히 전문직이 아닌 공무원 하시면서 저한테 뭐해라 뭐해라 제 앞길에 대해 얘기 나눈적도 없어요.. 그래서 전 친구 어머니가 의사라 친구한테 너도 의사해라 하면서 스트레스 준다는 얘기가 그렇게 부러웠네요.. 저희 어머니,, 한번도 아버지가 집에 돈가지고 온적 없어서 집에서 허리 부러질듯 아프셔도 부업하셔야 했고요.. 야쿠르트 배달도 하셨고요. 가끔씩 집에 와서 집안 분위기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 아버지 상대하셔야 했구요 손지검 같은건 하시지 않았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집에서 하루종일 부모님이랑 같이 있는 주말은 아침부터 저녁 잠들때까지 불안했어요 어느순간 기분 좋으신지 장난 치시다가 말도 안되는걸로 가족들한테 막 화를 내시기 시작하셨거든요.. 그래서 어린날 제 기억은 항상 불안하고 답답한 느낌이네요 그런데도 저희 엄마 참고 사는게 이상했거든요.. 저랑 제 동생 때문에 참았대요.. 아이들 생각해서 참으셨대요.. 문제는 제가 지금 사귄지 3년 조금 넘은 제 남자친구.. 저희 아버지랑 너무 닮았어요.. 나쁜면은 고집세고, 갑자기 버럭 화내고, 빛 많고 <- 남친 아버지가 남친 이름으로 사업을 하셔서 만들어 놓은 빛이예요..이런정도 인데요.. 저희 아버지도 어머니랑 잠시 연애 할때 그 어떤 나쁜면도 보여준적 없다고 하네요.. 이 정돈 이해할수 있어요.. 근데 그 외에 다른 면들.. 예를 들어.. 키, 말투, 시큼하고 새콤한거 좋아하는거, 앉는 자세 <- 남자분들은 이렇게 앉는 분들을 보기 힘들든데.. 여자분들 치마입고 다리 한쪽으로 모은 자세요.. 등등 너무 많은 것이 닮아 있어서 저희 엄마 여동생 다 신기해 합니다. 저,, 부모님한텐 죄송하지만.. 정말.. 부모님처럼 살고 싶지 않거든요.. 3년 동안 사귀면서 그래.. 내가 잘 교육시키고 하면.. 부모님처럼 살진 않을꺼야 했지만 어느 순간.. 남친에게서 아버지의 느낌을 받으면 정말 말로 표현 못할 두려움이 생겨요. 저보다 인생 선배 분들.. 아님 어리셔도 저보다 인생 선배라고 생각되시는 분들.. 정말로 어느순간 부모님의 인생 길을 비슷하게 걷고 계신가요?
딸은 엄마의 인생을 물려받는단 말.. 진짜인가요..
다 쓰고 나서.. 이야기가 길어진것 같아서 미리.. 길다고 말씀드립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미워하든.. 존경하든 많이 닮아간다고 하잖아요..
딸들은,, 어머니의 인생을 왜 그렇게 살았어~ 하면서.. 비슷한 길을 걷게 된다고도 하고..
저 이런말 안 믿고 싶거든요..
전 26 여자구요.
저희 아버지..
많이 사랑받고 자라지 못하셔서 그런지 사랑주는데 굉장히 인색하세요..
그러다보니 철없는 딸은 아버지한테 얘교 한번 부릴줄 모르는 못난 딸이 되었구요.
특별히 전문직이 아닌 공무원 하시면서 저한테 뭐해라 뭐해라 제 앞길에 대해 얘기
나눈적도 없어요.. 그래서 전 친구 어머니가 의사라 친구한테 너도 의사해라 하면서
스트레스 준다는 얘기가 그렇게 부러웠네요..
저희 어머니,,
한번도 아버지가 집에 돈가지고 온적 없어서
집에서 허리 부러질듯 아프셔도 부업하셔야 했고요.. 야쿠르트 배달도 하셨고요.
가끔씩 집에 와서 집안 분위기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 아버지 상대하셔야 했구요
손지검 같은건 하시지 않았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집에서 하루종일 부모님이랑 같이 있는 주말은 아침부터 저녁 잠들때까지 불안했어요
어느순간 기분 좋으신지 장난 치시다가 말도 안되는걸로 가족들한테 막 화를 내시기
시작하셨거든요.. 그래서 어린날 제 기억은 항상 불안하고 답답한 느낌이네요
그런데도 저희 엄마 참고 사는게 이상했거든요..
저랑 제 동생 때문에 참았대요.. 아이들 생각해서 참으셨대요..
문제는 제가 지금 사귄지 3년 조금 넘은 제 남자친구.. 저희 아버지랑 너무 닮았어요..
나쁜면은 고집세고, 갑자기 버럭 화내고, 빛 많고 <- 남친 아버지가 남친 이름으로 사업을 하셔서
만들어 놓은 빛이예요..이런정도 인데요.. 저희 아버지도 어머니랑 잠시 연애 할때 그 어떤 나쁜면도 보여준적 없다고 하네요.. 이 정돈 이해할수 있어요..
근데 그 외에 다른 면들.. 예를 들어.. 키, 말투, 시큼하고 새콤한거 좋아하는거, 앉는 자세 <- 남자분들은 이렇게 앉는 분들을 보기 힘들든데.. 여자분들 치마입고 다리 한쪽으로 모은 자세요..
등등 너무 많은 것이 닮아 있어서 저희 엄마 여동생 다 신기해 합니다.
저,, 부모님한텐 죄송하지만.. 정말.. 부모님처럼 살고 싶지 않거든요..
3년 동안 사귀면서 그래.. 내가 잘 교육시키고 하면.. 부모님처럼 살진 않을꺼야 했지만
어느 순간.. 남친에게서 아버지의 느낌을 받으면 정말 말로 표현 못할 두려움이 생겨요.
저보다 인생 선배 분들.. 아님 어리셔도 저보다 인생 선배라고 생각되시는 분들..
정말로 어느순간 부모님의 인생 길을 비슷하게 걷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