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즐겨보는 스무살 남자입니다 . ^-^ 오늘 톡을 보다가 뭐 상견례 하러 갔다가 키가 172라고 작다고 장인어른에게 무시받던 남자를 생각하며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올려봅니다 ㅠㅠ. 여자분들은 키가 작은 남자가 싫나요?.. 저, 못먹지도 않았는데 옆으로도 못크고 위로도 못커서 중 2때 까지 같은 반에서 가장 작은 여자애와 견줄 정도로 키가 작았습니다 ㅠ 한 번은 아버지 선배님네 가족과 식사를 하러 갔더랬죠. 아버지가 선배 아들(당시 중삼)에게 아버지 曰 " 우리 아들이 몇학년 같냐?" 형 曰 " 한 사학년 쯤 될꺼 같은데요?ㅎㅎ" 아버지 曰 " 무슨~ 이학년이야 이학년 " 형 曰 " 아.. 예~ 크네요 ㅋㅋㅋㅋ" 이런 ㅆㅂㄻ ㅠㅠㅠ 난 당시 중 이였단 말이다 ㅠㅠ 내가 중이 인걸 안 후에도 신기한듯 바라보는 형의 눈빛은 참.... 이렇듯 또래에게도 춰딩 취급 당하던 저였습니다 ㅠㅠ 그러다보니 키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성격도 점차 소심해지고 ... 솔직히 저, 키 외에 제 조건에는 전부 만족 합니다. 얼굴도 이정도면 살만하고, 이정도면 꼴통도 아니고, 부모님 건강하시고,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등록금 걱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이 죽일 놈의 키에 대해선 죽어도 자신감이 들지 않는 겁니다 ㅠㅠ 현재 키요?.. 그래도 등이 틀정도로 부지런히 자라서, 172가 겨우 되었습니다. 솔직히 중 1 130중반에 비하면 엄청난 성장이지만.. 워낙 시작을 지하 3층에서 한지라 자라도 지하 1층에서 멈추더군요 ㅋㅋㅋ 근데 이 죽일 놈의 키에 대해선 죽어도 자신감이 들지 않는 겁니다 ㅠㅠ 또 문제는, 워낙 작았던 탓인지 지금 나보다 작은 사람들도 내 심리 안에서는 전부다 저보다 커보인단말이죠.. 여태껏 165인 친구보다 작은 줄 알다가 거울보고 크단걸 눈치 챌 정도로 심한 컴플렉스... 이런 저런 이유로 키가 저주 스럽네요 ㅠ 이 키에 대한 컴플랙스 덕에 중요한 시기에서 포기해버려 첫사랑, 그리고 그 다음 사랑...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 결과.. 지금 20년 솔로라는 불명예직에 앉게 되었죠...ㅋㅋ 뭐 연애사야 풀어놓으면 끝이 없는 법이니 패스하도록 하구 ㅠ 현재 제 생각은 제 키보다 제 자신감 자체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요즘들어 이 자신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번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고백도 해볼꺼구요.ㅎㅎ 과연 잘 될수 있을런지..ㅋ 웬지 쓰다보니 고민보다 격려를 바라는 투인 말투가 되었네요. 힘을 좀 주세요~!! 아 그리구 마지막으로 여성분들, 키작아도 자신만의 매력이 있으면 커버가 될까요? 되겠죠?..ㅋㅋ
키가작은꼬마이야기-나의키에대한컴플랙스연대기
톡을 즐겨보는 스무살 남자입니다 . ^-^
오늘 톡을 보다가 뭐 상견례 하러 갔다가 키가 172라고 작다고 장인어른에게 무시받던
남자를 생각하며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올려봅니다 ㅠㅠ.
여자분들은 키가 작은 남자가 싫나요?..
저, 못먹지도 않았는데 옆으로도 못크고 위로도 못커서
중 2때 까지 같은 반에서 가장 작은 여자애와 견줄 정도로 키가 작았습니다 ㅠ
한 번은 아버지 선배님네 가족과 식사를 하러 갔더랬죠.
아버지가 선배 아들(당시 중삼)에게
아버지 曰 " 우리 아들이 몇학년 같냐?"
형 曰 " 한 사학년 쯤 될꺼 같은데요?ㅎㅎ"
아버지 曰 " 무슨~ 이학년이야 이학년 "
형 曰 " 아.. 예~ 크네요 ㅋㅋㅋㅋ"
이런 ㅆㅂㄻ ㅠㅠㅠ 난 당시 중 이였단 말이다 ㅠㅠ
내가 중이 인걸 안 후에도 신기한듯 바라보는 형의 눈빛은 참....
이렇듯 또래에게도 춰딩 취급 당하던 저였습니다 ㅠㅠ
그러다보니 키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성격도 점차 소심해지고 ...
솔직히 저, 키 외에 제 조건에는 전부 만족 합니다.
얼굴도 이정도면 살만하고, 이정도면 꼴통도 아니고, 부모님 건강하시고,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등록금 걱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이 죽일 놈의 키에 대해선 죽어도 자신감이 들지 않는 겁니다 ㅠㅠ
현재 키요?.. 그래도 등이 틀정도로 부지런히 자라서, 172가 겨우 되었습니다.
솔직히 중 1 130중반에 비하면 엄청난 성장이지만..
워낙 시작을 지하 3층에서 한지라 자라도 지하 1층에서 멈추더군요 ㅋㅋㅋ
근데 이 죽일 놈의 키에 대해선 죽어도 자신감이 들지 않는 겁니다 ㅠㅠ
또 문제는, 워낙 작았던 탓인지 지금 나보다 작은 사람들도
내 심리 안에서는 전부다 저보다 커보인단말이죠..
여태껏 165인 친구보다 작은 줄 알다가 거울보고 크단걸 눈치 챌 정도로 심한 컴플렉스...
이런 저런 이유로 키가 저주 스럽네요 ㅠ
이 키에 대한 컴플랙스 덕에 중요한 시기에서 포기해버려
첫사랑, 그리고 그 다음 사랑...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 결과.. 지금 20년 솔로라는 불명예직에 앉게 되었죠...ㅋㅋ
뭐 연애사야 풀어놓으면 끝이 없는 법이니 패스하도록 하구 ㅠ
현재 제 생각은 제 키보다 제 자신감 자체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요즘들어 이 자신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번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고백도 해볼꺼구요.ㅎㅎ
과연 잘 될수 있을런지..ㅋ
웬지 쓰다보니 고민보다 격려를 바라는 투인 말투가 되었네요.
힘을 좀 주세요~!!
아 그리구 마지막으로
여성분들, 키작아도 자신만의 매력이 있으면 커버가 될까요? 되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