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간갖지 않은 인간을 남편이랍시고 그동안 해준것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변론기일]
변론기일에 판사님이 남편에게 몇가지 묻습니다.
"여기 청약저축 140만원 해약한 자료는 무엇인가요?"
남편 : 그것은 저의 꿈과 미래에 대한 것을 여자가 짓밟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판사 : 아 그럼 이것은 누가 해약한것인가요?, 본인이 한것인가요?"
남편 : 여자가 하도 돈을 달라고 울고 ....
판사 : 피고 이것은 상황을 묻는것이 아니니 간단히 답하세요."
저 : 그것은 남편이 저를 불러 00동 은행에서 함께 해약한것입니다."
판사 : 피고 원고와 같이 가서 한것 맞나요?
남편 : 네
판사 : 그럼 여기에 적어낸것은 사실과 다르네요, 피고 더 제출할 서류 없나요?"
변호사 : 녹취한거 있습니다. 원고가 전화로 양육비 주겠다고 한거..
[조정기일]
변호사 : 보시다시피 이번 혼인파탄의 원인은 피고가 돈이 없어 벌어진..
저 : 변호사님 본소장 읽어보셨지요? 내가 이혼을 하려는 이유는 남편과 시댁식구들이 저에게 했던것때문입니다. 내가 돈때문이라면 월세2500만원짜리 얻는 사람과 결혼하겠습니까?
변호사 : ....
남편과 변호사 : 위자료를 요구하지 않으면 양육비를 받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말..믿을수 없지요.
저 : 남편과 남편의 식구들이 동네에와서 시끄럽게 하여 이제 동네에 살기도 창피하니 월세방이라도 얻게 반(천만원)이라도 받았으면 합니다.
변호사 : 돈 달라고 하면 저희는 조정하지 않겠습니다.
[조사기일]
이런 저런 얘기를 한 후 남편에게 "변호사비 500만원씩 쓰느니 그냥 천만원 주고 끝내지 뭐하러 여기까지 왔나요" 합니다. 그러면서 양육비를 50만원씩 달라고 하니 조사관이 또 설득하며 20만원으로 하자 하였더니 남편 왈 " 부모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참...기막힙니다..
위자료...5억도 아니고 5천도 아닌 500만원...그나마 월세 보증금에 가압류 한것 1천만원인데 본인이 아이때문에 1400만원 빚을 졌다 본인은 돈이 없다 하며 버팅기니 조사관이 또 설득하더군요.
아기낳고 이혼..그후
정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서야 이제 겨우 이혼이 되었습니다.
며칠전 구청에 신고를 하였고 이제 완전히 서류상으로도 남이 되었습니다.
조정으로 되었습니다.
전에 글 남겼을때 여러 방법이나 힘 주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인간갖지 않은 인간을 남편이랍시고 그동안 해준것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변론기일]
변론기일에 판사님이 남편에게 몇가지 묻습니다.
"여기 청약저축 140만원 해약한 자료는 무엇인가요?"
남편 : 그것은 저의 꿈과 미래에 대한 것을 여자가 짓밟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판사 : 아 그럼 이것은 누가 해약한것인가요?, 본인이 한것인가요?"
남편 : 여자가 하도 돈을 달라고 울고 ....
판사 : 피고 이것은 상황을 묻는것이 아니니 간단히 답하세요."
저 : 그것은 남편이 저를 불러 00동 은행에서 함께 해약한것입니다."
판사 : 피고 원고와 같이 가서 한것 맞나요?
남편 : 네
판사 : 그럼 여기에 적어낸것은 사실과 다르네요, 피고 더 제출할 서류 없나요?"
변호사 : 녹취한거 있습니다. 원고가 전화로 양육비 주겠다고 한거..
[조정기일]
변호사 : 보시다시피 이번 혼인파탄의 원인은 피고가 돈이 없어 벌어진..
저 : 변호사님 본소장 읽어보셨지요? 내가 이혼을 하려는 이유는 남편과 시댁식구들이 저에게 했던것때문입니다. 내가 돈때문이라면 월세2500만원짜리 얻는 사람과 결혼하겠습니까?
변호사 : ....
남편과 변호사 : 위자료를 요구하지 않으면 양육비를 받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말..믿을수 없지요.
저 : 남편과 남편의 식구들이 동네에와서 시끄럽게 하여 이제 동네에 살기도 창피하니 월세방이라도 얻게 반(천만원)이라도 받았으면 합니다.
변호사 : 돈 달라고 하면 저희는 조정하지 않겠습니다.
[조사기일]
이런 저런 얘기를 한 후 남편에게 "변호사비 500만원씩 쓰느니 그냥 천만원 주고 끝내지 뭐하러 여기까지 왔나요" 합니다. 그러면서 양육비를 50만원씩 달라고 하니 조사관이 또 설득하며 20만원으로 하자 하였더니 남편 왈 " 부모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참...기막힙니다..
위자료...5억도 아니고 5천도 아닌 500만원...그나마 월세 보증금에 가압류 한것 1천만원인데 본인이 아이때문에 1400만원 빚을 졌다 본인은 돈이 없다 하며 버팅기니 조사관이 또 설득하더군요.
아이 양육때문에 빚을 졌다...웃기더군요.
자기 월급 150만원에 6개월간 양육비로 진빚 1400만원...그럼 한달에 아기한테만 300을 넘게썼다는 건가요?
당연히 아니겠지요...제 문자로 남편의 카드 사용 내역이 한달정도 왔었는데 새벽에 누군가와 술을 먹고, 또 주말엔 영화를 보고, 그리고 등갈비에..본인 언어공부 백여만원에...쇼핑에...
빚지는 것도 능력이라는 시부모님께서 아들에게 그 능력을 물려주셨나봅니다.
아무튼 조정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판사 : 피고 여기 위자료 지급하는것은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강제집행 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완전히 끝도 아니네요.
그것도 주기 싫은지...
집주인은 가압류를 풀고 풀어진 것 확인을 해야야 돈을 주겠다고 합니다. 가압류 먼저 푸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그래서 그렇다면 함께 가서 돈을 주는것과 동시에 가압류 해지를 하겠다 하니 집 주인왈.
"내가 그런곳엘 왜 끌려가나, 차라리 공탁을 걸겠다" 하더군요..
공탁걸러 가느니 같이가서 돈주고 해지하는게 더 빠를텐데...참 이상하더군요.
그러면서 500만원을 저에게 준다는 위임장을 쓰라하니 또 "부모님하고 상의 해보고..."합니다.
그러더니 남편쪽에서 내용증명이 또 왔습니다.
동시에 하자고 했는데 왜 안하는지 이해할수 없다고..또 거짓말...이렇게 거짓말로 뭐든 해결보려하는 사람들...판사앞에서도 사실과 다르지 않냐고 한소리 듣고도 정신 못차리는....참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이것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걱정이 앞섭니다.
그리고 자꾸 남편이 아이를 핑계로 문자를 보내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아기낳고 이혼..그후
아기낳고 이혼..그후[1]
아기낳고 이혼..그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