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가 이래도 되는건가요???????

compig2007.10.11
조회1,022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인터넷에 하소연을 하여 봅니다

 

남들글을 많이 읽어보았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군대를 다녀온 25살의 건강한 대한민국 취업 준비생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해서 9월달에 차를 사게 되었습니다

(사연이 너무 길어요...ㅜㅜ)

 

현대차가 제일 무난한거같아서 영업소를 다녔는데 딜러들 정말 친절하더군요....

(차사면 180도 싹~ 바뀝니다...ㅡㅡ;; 완전 모른척)

 

첫차라서 그런지 딜러말 믿고 이래저래 해서 차가 나오구 시승해보구 괜찬아서 샀는데.....

 

가장큰 실수는 겉만 본것이였습니다......

 

몇일전 세차를 하다가 우연히 본넷을 열어봤는데....

 

아주 하얀~ 쇠떵거리가 있는겁니다...(제차는 검은색....)

 

완전 놀래서~ 그런갑다 하고 있는데~~~~

 

새차를 산관계로 주위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과정에서~~~

 

그예기가 나왔는데~ 다른차는 다 도색이되어서 나온다는 겁니다.....

(제차는 07년 9월식 아반떼HD 럭셔리 스톤블랙입니다.)

 

그래서 제차와 똑같은 차를 수소문해서 알아보니 06년식이였는데 도색이 다되어 있더군요....

 

갑자기 뒷골이 띵 하는 느낌.....

 

당장 현대상담하는데 전화했더니 가까운 정비소? 암튼 갈켜주더군요....

 

가서 방금 따지고 왔습니다.....

 

현대 직원 왈 "도색이 잘못된건 맞네요....그런데 차에 무리가있을정도의 불량이 아니기때문에 저게 정말 보기 싫으시다면 아는곳에서 검은색으로 색칠은 해드리겠습니다"

 

도장공정에서 차체에 10번의 공정을 거쳐서 나오는거라서 도색에서 안된거는 아무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이러는데... 누구 놀리는것두 아니고......그리고 덧붙여서 하는말...

 

"임시번호판달았거나 인수받기전에 말했어야죠" 머 대충 이런식으루 말하는겁니다.....

 

아직 대학생이지만......

 

그때 사회라는게 정말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그게 불량인걸 알아서 얘기한건데... 왜 그전에 말을 안했냐구 하다니......

 

물론 인수관계에서 제가 확인을 안하고 딜러를 너무 믿고 샀기때문에 그에 따른책임을

 

제가 다져야된다는거에 어쩔수 없는거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바뀔줄은 몰랐습니다

 

차를판 딜러에게 전화를 해보니 "가끔 그런차두 있어~ 괜찬아~ 별거 아니야~ 내말 못믿겠으면 정비소 가봐 " 머 이딴식으루 말하는 겁니다.......

 

차 인수받기전에는 이상만 있으면 바꿔준다는 사람이 이렇게 바뀌는게 사회인건지.......

 

이런 사회에 나가셔서 돈버시는 부모님을 보면 정말 고통이 많으실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힘들게번돈으루 산 차였는데.... 부모님께 죄송하기두하구요.......

 

어떻게 보면 하소연이구 쓸때없는 말일 꺼 같기도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새차를 사시는분들은 이제 더이상 저같은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딜러가 머라구 하던 차오고 구석구석 다 살펴본다음에 싸인 하세요........

 

일단 싸인하면 차에대한 왠만한 하자는 소비자가 다 책임져야 되거든요....


새차가 이래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