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잡았나 싶음 이내 터져버려 손바닥 안에 흔적만 남은 비누방울처럼"형체의 이그러짐과 함께 그 사랑의 의미도 사라진 듯 눈물로 눈을 감고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이에게... 마음이란 것이 형체로 보여지지 않게 사람 깊숙이 살고 있는 이유는그 형체를 정의할 수 없기에 보여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어쩌면 거꾸로 어떤 형체로든 표현 되어질 수 있기에식별해야만 받아들이는 우리의 눈에 각인되지 않은 채누구나의 마음에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은 내가 아는 한 그 흔적만으로도 쉽사리 스며드는 존재임을때론 젖음처럼 증발한 듯 하여도 그 향기로 체취처럼 남아 있음을그 스스로가 선택했는지도 모릅니다 그 선택은 주어진자가 아무렇게나 지울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 주고 싶은 사람의 작은 소망을 간직한 간절함에 가깝기에그 자신이 고집한 형체보다는 남겨짐에 목적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형체는 의미를 뜻하기도 하지만의미는 소망, 사랑, 그리움처럼 형체가 닿지 않는 곳에 있기도 합니다 그런 내가 아마 당신을 사랑한다면형체에 의미를 담아 당신에게 보내기 보다는나의 평생의 소망과 사랑을 그리움처럼가슴에서 지워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느 낯선 곳의 바람에서 내가 그리워 지거든늦은 밤의 빗줄기 속에서 나의 향기가 나거든나의 마음의 믿음을 당신도 느끼게 될 것이기에 말입니다 사랑이란 다른 무언가를 통해 늘 그 의미를 전달하려 하니까요... 글 : 최광수
사랑은 말이죠...
"잡았나 싶음 이내 터져버려 손바닥 안에 흔적만 남은 비누방울처럼"
형체의 이그러짐과 함께 그 사랑의 의미도 사라진 듯
눈물로 눈을 감고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이에게...
마음이란 것이 형체로 보여지지 않게 사람 깊숙이 살고 있는 이유는
그 형체를 정의할 수 없기에 보여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거꾸로 어떤 형체로든 표현 되어질 수 있기에
식별해야만 받아들이는 우리의 눈에 각인되지 않은 채
누구나의 마음에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은 내가 아는 한 그 흔적만으로도 쉽사리 스며드는 존재임을
때론 젖음처럼 증발한 듯 하여도 그 향기로 체취처럼 남아 있음을
그 스스로가 선택했는지도 모릅니다
그 선택은 주어진자가 아무렇게나 지울 수 있는 권리가 아니라
주고 싶은 사람의 작은 소망을 간직한 간절함에 가깝기에
그 자신이 고집한 형체보다는 남겨짐에 목적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형체는 의미를 뜻하기도 하지만
의미는 소망, 사랑, 그리움처럼 형체가 닿지 않는 곳에 있기도 합니다
그런 내가 아마 당신을 사랑한다면
형체에 의미를 담아 당신에게 보내기 보다는
나의 평생의 소망과 사랑을 그리움처럼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느 낯선 곳의 바람에서 내가 그리워 지거든
늦은 밤의 빗줄기 속에서 나의 향기가 나거든
나의 마음의 믿음을 당신도 느끼게 될 것이기에 말입니다
사랑이란 다른 무언가를 통해
늘 그 의미를 전달하려 하니까요...
글 :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