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 오토바이 모기차되다!

오토바이2009.08.06
조회1,050

톡 보고 있는데 잼있네요

 

근데 저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한번 써봅니다.

 

 

 

 

이 일은 제가 중학교 3학년때 일 이에요,

 

 

 

이름은 가명으로 쓸게요^^

 

 

 중학교 3학년 1학기 어느날 준표와 김범이 오토바이가 있다고  새벽에 같이 즐기자고

 

 했습니다.

 

 

제가 원래 잠이 많은 편인데 이날은 약속을 위해 눈을 뻐끔뻐끔 뜨며

 

 

컴퓨터를 새벽까지 하다가 몰~래 나갈준비를 하고

 

 

 준표와 김범이 있는곳으로 김준과 함께 향했어요,

 

 

 

그런데!

 

 

밖에서 계속 기다리면서 준표와 김범에게 전화하고 문자하고 계속해 봤지만

 

 

이놈들이 절때 받지 않는겁니다.ㅎㅎ

 

 

저랑 김준은 낚였다고 생각되니 열도받고

 

 

'이것들이 뭐하고있을까 ^^ ?'

 

 

준표랑 김범을 찾아서 족 쳐야겠다! 이런 마음가짐을 하고

 

 

이놈들을 찾아 돌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근데 절~대 없네? ^-^ 이런 쥐 아이들 ^^~!"

 

 

'아~ 빡쳐!ㅎ-ㅎ' 하 하 하 하 ~

 

 

이러고 있다가 어떤 초등학교 쪽을 지나치고 있는데

 

 

스쿠터 한대가 있더 라구요 * - *

 

 

보는순간 저와 김준은 눈을 마추지며 "훔칠까?* *' 하며

 

 

아주 나쁜 마음을 가졌어요 ㅜㅜ..

 

 

 

 

그리고,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오토바이 무면호로 걸려

 

 

경찰서 간 일이 있어서 그냥 돌아 서려던 찬라에!

 

 

 문득 눈에 띄인게

 

 

킥박스 앞에가 벌어져 있더라구요ㅡ.ㅡ?

 

 

'이건..누가 벌써 훔치려다 이런거같은데?.. 아님버린건가 @.@ ?!'

 

 

이런 아주 착한생각을(?)하고

 

 

김준과 저는 오토바이를..훔쳤어요ㅜ.ㅜ(이때까진 좋았지~.~)

 

 

 

 

 

 

오토바이를 타고 계기판을 보니깐 시속이 50 ~ 60 ? 정도

 

 

달리더 라구요! 그리고 기름이 풀로 꽉 차있는 겁니다! 헉 + _ +

 

 

 

 오토바이를 훔치고 나니 준표와 김범을

 

 

더!편~리하게~더!편~하게 찾을수 있단 생각을 하며

 

 

 

(지역도 이름을 지어서 쓸게요^^)

 

 

 

 

이놈들이 자주가는 알라까비 별(?풉!!)을 향해

 

 

달렸 습니다.(에휴 왜이리느려?-_ㅜ)

 

 

가다 보니 검문소가 보였습니다!

 

 

 

 

 

'아 클났다..-_-'

 

 

나: '갈까 말까? 이거 넘~느려서 걸릴거 같아 걸림 끝나ㅎㅎ!'

 

 

김준: 그냥 조지쟈!@#$%^&*

 

 

나: 아~ 모르겠다ㅜ.ㅜ 출발!!!!

 

 

 

 

 

 

 

 

한참후..   - 간주중 -

 

 

 

 

 

'휴!..드디어 빠져나왔네..'

 

 

다행이도 길에 세워논 빤짝빤짝이 밖에없고 사람이나 짭새는 없었어요.

 

 

 

 

 

 

 

 

그런데 .. ㅡ_ㅡ........................

.

.

.

.

'엥...??뭐야?뭐야...???뭐지?......헐......왜이래....'

 

 

 

 

 

갑자기 마고라에서 연기가 모락 모락 나기 시작했습니다!!

 

 

'허헉!!!!!!!!!!!!!'

 

 

완전   모  기  차  였습니다 ^-^~

 

 

 

 

 

 

 

 

 

모기들아 내가간다 다죽어라!~.~!!!

 

 

그래서 운전 하고 있는걸 미쳐 생각못하고

 

 

 

가면서 계속 마고라를 계속 쳐다봤어요@.@

 

 

 

 

 

한..5초지났나..?^^..

 

 

끼익~~~~틱톡탁톡!~~척!!!!!

 

 

느낌은 전방 수류탄에 맞은줄 알았어요 ^^

 

 

 

 

 

너무 눈깜짝할새에 일어난일이라 ㅎㅎ..

 

 

뒤에를 보면서 계속달리고 있어서 옆으로 쏠려

 

 

도로를 지나쳐 인도로 파고 들은거졀~!!!!ㅋㅋ

 

 

한2~3미터 날라가고 데굴데굴~굴러서5~6미터 갓나..

 

 

 

 

 

 

 

 

정신이 하두없는데 김준이 넘걱정돼서 얼른 다가가

 

 

나:'준아 괜찮냐?!응?어떻해~'

 

 

김준:얼른..오토바이..시동이나꺼!..

 

 

전이때 친구의 목소리가 어둠속을 파고드는 목소리 같았어요

 

 

죽는줄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ㅎㅎ.

 

 

 

 

 

 

 

아무튼 얼른 달려가 오토바이 시동부터 끄고 친구를 다시봤죠

 

 

 

이때 친구왈

 

 

김준:'너..쩐다......헐...'

 

 

 

나:'왜?'

 

 

 

알고보니 저의몸은 거이 피투성이 였어요

 

 

 

 

친구몸은 알고보니 좀까진거?같이 말짱했구요^-^..

 

 

등잔밑이 어두운거야 뭐야?

 

 

아무튼 좀더향해 동OO병원에 도착했습니다

 

 

 

 

 

가자마자 화장실로 갔죠ㅎㅎ(원래부터 화장실 갈생각으로^^;)

 

 

가서 보니.. 저의팔이 썩은줄 알았어요

 

 

누가보면 폭탄 맞은줄 알겁니다ㅎㅎ

 

 

하아..근데 그때 생각엔 그래도 준표와김범을 찾을 생각밖에

 

 

들지 않았나봐요 ㅎㅎ..

 

 

 

얼른 찾으러 가자고 때를 썻습니다

 

 

 

 

 

 

다시출발!~

 

 

 

 

 

 

이놈들이 자주가는 대학교 근처를 갔어요

 

 

여기엔 노래방 술집 당구장 등등..많은데

 

 

이넘들이 알라까비 별(?풉!!)에 오면 꼭 이곳에 와서 놀았죠 (저랑같이)

 

 

그런데도.. 이놈들은 자취가 보이지 않았습니당..

 

 

 

 

 

 

에효.......;

 

 

어쩔수 없이 훔친 오토바이 다시 타구가면

 

 

도둑은 그자리를 다시온다고

 

 

걸릴거같은느낌이 팍팍!들길래 버리고 버스 첫차를 타고왔습니다.

 

 

와서 준표네 집먼저 들렸어요

 

 

그런데 준표네집이 문잠근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잠가놨더라구요?ㅎㅎ

 

 

 

 

 

 

 

'이런-_-....우릴 낚은게 확실해^%^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차례론 김범의 집을 갔어요

 

 

 

김범의 어머니가 나오시더니

 

 

'범이 잔다 범이 자면 안일어나~

 

 

왔다고 해줄게~'

 

 

이러시는거 에요..

 

 

 

 

 

아..빡취네?응?^&*&*&*&*^

 

 

그래서 김준과 저는 저희 집에가

 

 

밥을 먹기로 하고 집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준표가 갖구 있던 오토바이가 바쳐져 있는걸 봤어요

 

 

보니깐 넘흐 넘흐 빡...치는거에요^^;.........

 

 

 

 

 

 

그래서 저흰 이런 쥐X끼 같은놈 들을 골탕 먹일 생각을 했습니다

 

 

여자들이랑 놀기로했다고 개네가 쏜뎄다고 너흰 몸만 오면됀다고^^

 

 

아주 엄청난 거짓말을 하고 개낚으려고 작전까지 다짜놨어요ㅎ-ㅎ!

 

 

 

 

 

 

 

 

이때 김범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디야?나깜빡잤어ㅋㅋ지금 타자!~'

 

 

' 아뒤X질래?ㅆX넘이 욕을 배터지게 하고싶었지만...

 

 

 

작전상 오류 날까봐 꾹꾹 참았습니다..

 

 

'안타 너나타라~'

 

 

이러고 끊고 밥먹고 한30분 있었나?

 

 

김준이 가야 하는데 귀찮다고 김범한테 태다 달라해서 간데요

 

 

 

 

 

 

그래서 연락을했습니당

 

 

 

 

김준:'김범 어디냐?'

 

 

김범:'나 경찰서야 어떤형사 잠복하고 있었는데 오토바이 타다가

 

 

시동이 꺼져서 끌고가다가 걸렸어..

 

 

 나면허 없어서 오토바이 뺏어가고 키까지 뺏어갓어..

 

 

친구꺼 라니깐 오토바인 주인이 알아서 찾아가래..ㅜㅜ..

 

 

 

 

ㅈ댔네?^^..

 

 

 

 

뭔가 순간적으론 쌤통 갔다고 그랬지만

 

 

좀 지나고 나니 내가 미안한 감정이 들더라구요..ㅡ.ㅡ..

 

 

무튼 김범은 그날 일커질줄 알았는데

 

 

그형사가 타는건 못보고 끌고 가는것만 봐서

 

 

잘끝났습니다.

 

 

 

 

 

 

 

 

이렇게 돼서 저희 작전은 그냥 안 하기로 했습니다!

 

 

(에효..착한놈들..ㅡ_ㅡㅎㅎ)

 

 

그날 아빠가 오토바이 탓냐고 병원가라고 그랬지만

 

 

자전거 타다가 그랫다고 안아프다고 그래서 병원을 안갔어요

 

 

2틀후보니깐 아주 살이 썩어 뭉들어 진거같더라구요

 

 

꼭 버거시병 걸린거 마냥 ㅎㅎ..

 

 

 

 

그래서 결국 병원갔습니다

 

 

 

 

상처가 넘심해서 10간 병원가 매일 소독했구요~

 

 

지금은 멀쩡합니다ㅎㅎ!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모기차 오토바이(?) 주인께 죄송스럽네요

 

 

 

 

아저씨 죄송합니다~! 나중에 제가 크게 한톡쏠게요(?)하하!

 

 

 

 

 

 

 

오우..길이 넘기네요 여태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