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고 친구고 할 수 없었던 이야기도 들어주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집어 조언해 주셔서 꼭 내 편의 언니들을 가진 기분입니다.(^^)(--)(__)(*^^*)
-7/14
랑이에게 이상황에 이런 이야긴 이해가 안간다. 내 귀에 들어오게 한건 정말 배려 없는 짓.거.리.라고 강하게 말 했습니다..(과격한 표현이였는지 좀 놀라더군요...)가고 싶으면 당신혼자 가라...난 가면 속에있는 말 다 할거 같고 그러면 그 뒤는 당신이 상상해 봐라...등등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랑이 배려심 없었다며 사과하더니 본인도 안가겠다고 하더군요...안말렸습니다.
-
물론 시댁에선 랑이에게 전화폭탄이였겠지만 랑이 제겐 전화왔었다고 말 안하더군요...교육의 효괍니다~~^^
-7/20
시누에게 문자가 온걸 늦게 확인해서 담날에 전활했습니다.
시누-내문자 씹은거야? 호호호~ 일다니느라 잘 못온다며? 그래도 그렇지 보고싶지도 않아? 엄마가 그러던데? 호호호~ 살림은 넉넉해 졌겠네? 휴가계획은 세웠어?
pio-(내문자 씹은거야? 에 대한 대답은 안했습니다.)저 일 안다니는데요.^^ 휴가는 아직이구요.
시댁에 잘 다니던 제가 갑자기 안다니니까 일시작해서 바빠서 그럴거라고 생각했었는지 시누 많이 당황하는거 같았어요. 대충 인사하고 끊더군요.
-7/22
랑이 퇴근시간에 픽업해서 집으로 오는데 랑이전화로 시모 전화해서 저 집에 있냐고 묻더군요. 왜냐고 물으니(집에 있냐고~~만 계속하다가)24일 시골가니까 우리랑 차바꾸자고 하셨습니다.(얼마전 세금 문제로 적금깨서 해결하고 명의변경한 찹니다)
제이름으로 보험되어 있어 안된다고 하니 시.부.께서 운전하니 괜찮다며 차바꾸러 오신다고 막무가내입니다. 이혼끝냈다고,생활비 달라고 한거 정말 잊었나 봅니다...ㅋㅋ ㅡㅡ
랑이 끝까지 안된다고 하더군요...오지 말라고... 집 아니라고...
-7/23
이번엔 시부 전화해서 "내가 교통사고나 낼 사람이냐, 보험에 한사람 더 넣으면된다"며 차바꾸길 강요하다가 랑이가 계속 거절하니가 화내시며 끊었습니다.
차를 제 명의로 바꾼게 얼마나 다행이던지....그런데 랑이는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허걱...경유라 기름값이 덜든다나? 형은 빌려주기 싫어해서 항상 랑이차로 바꿔갔다나?
다시 정신교육에 들어갔습니다....기름값이 아니라 기살고 싶어서 그러는 거고, 형이 싫다고 하는거 이유가 있는거 아니냐고...솔직히 사고나도 책임지실 리 없는 분들아니냐...다른생각 하지 말고 우리 부모님이셨으면 차라리 렌트를 하지 이런 이야기 하셨을 것 같냐...이차 우리 형편에 안맞는거 당신이 고집해서 유지하는거고 언제든지 말해라 나 차없이 살 수 있다...^^;;
"랑이 회사 사정상 갑자기 휴갈(26~29)잡았어요.. 휴가 기간에 집에서 푹 자고 잘먹고 치과나 병원가서 미리 손좀보고...암생각 없이 보냈습니다. 랑이는 25일 퇴근 후 알람싫다며 핸폰부터 꺼버리고 29일 오후에 켜더군요...
이윤 알았지만 모른척 했습니다. 시댁과 시누는 휴가를 함께 가길 원했었거든요...시눈 아이셋 제게 맡기고 식사 걱정 안하고...부모님도 돈걱정 없이 놀고 싶으셨을거예요...^^;; 이상한건 제 전화론 전화가 안오더라구요..(랑이가 뭐라 했나?)^^;;
-7/30
랑이폰이 울리더니 랑이가 전화길 들고 나가더군요...나가는데 시모 목소리가 쩌렁~쩌렁~ 랑이 기억안난다고 안부전화라고 하는걸 "내가 직접 물어봐?"하며 전화하려 드니 말하더군요.
시모-너 휴간 언제야?
랑이-벌써 끝났어.
시모-둘만 어디갔다온거야!!
랑이-돈없어서 집에 있었어.
시모-돈없어? 개(접니다)일 안해?
랑이-일 안다녀. 다닌다고 한적 없어.
시모-그럼 놀면서 운동이나 하러 다니는거야? 뭐라뭐라(여긴 정말 기억 안난답니다..ㅋ)지금 집에 와
랑이-왜? 무슨일 있어?
시모-(이유 말 안하고 오라고만 하다가)보리쌀 가져가.
랑이-집에 보리 있어.(여기서 옥신각신하다가)
시모-그럼 킹크랩만 사와.(랑이 싫다고 하니가,,,킹크랩만 사오라고 또 옥신각신하다가 끊은듯 합니다.)
킹.크.랩.....전 이동네에 그런거 파는곳 어딘지도 모릅니다. 아마 누님 오셔서 애들이랑 먹고 싶다니까 또 그러신 거겠죠...뭐 놀랍지도 않은 내용입니다.
-8/1~오늘까지
이제는 랑이에게 왜 아이가 없냐며 전화를 하시네요...
누구한테 문제 있냐하며 혹시 랑이에게 문제 있다면 시모먹던 보약 가져다 먹으라고요...ㅋㅋ
저...2008.12.06일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이혼이야기 뒤로 부부관계 전혀 없습니다.
-
아마도 시모께선 본인이 지금 많이 참고 계시다고 생각하시겠죠..쩝...
랑이에겐 추석날 가서 또 위하는 척 하며 본인 뜻대로 움직이려 하는거 화내지 않고 넘기려면 내겐 그날까지 자극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음을 다스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요...그동안은 당신 혼자만 찾아뵈라고 했습니다...
-
맘이 아주 편한건 아니지만....일주일에 3번 이상 바리바리 사들고 가던거 없으니 생활비도 넉넉해 지고...직접 전화해서 위하는 척 속보이는 요구 안들으니 위도 점점 편안해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 터질 폭탄을 안고 있는 기분은 버릴 수가 없네요...
복날모임 후깁니다.
안녕하세요?
http://pann.nate.com/b4315510글을 올렸던 pio22입니다.
조언하신대로 복날 모임을 고사했습니다.
랑이 교육(?)도 조언에 힘입어 했고 아직도 시시때때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습니다.
친정이고 친구고 할 수 없었던 이야기도 들어주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집어 조언해 주셔서 꼭 내 편의 언니들을 가진 기분입니다.(^^)(--)(__)(*^^*)
-7/14
랑이에게 이상황에 이런 이야긴 이해가 안간다. 내 귀에 들어오게 한건 정말 배려 없는 짓.거.리.라고 강하게 말 했습니다..(과격한 표현이였는지 좀 놀라더군요...)가고 싶으면 당신혼자 가라...난 가면 속에있는 말 다 할거 같고 그러면 그 뒤는 당신이 상상해 봐라...등등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랑이 배려심 없었다며 사과하더니 본인도 안가겠다고 하더군요...안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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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댁에선 랑이에게 전화폭탄이였겠지만 랑이 제겐 전화왔었다고 말 안하더군요...교육의 효괍니다~~^^
-7/20
시누에게 문자가 온걸 늦게 확인해서 담날에 전활했습니다.
시누-내문자 씹은거야? 호호호~ 일다니느라 잘 못온다며? 그래도 그렇지 보고싶지도 않아? 엄마가 그러던데? 호호호~ 살림은 넉넉해 졌겠네? 휴가계획은 세웠어?
pio-(내문자 씹은거야? 에 대한 대답은 안했습니다.)저 일 안다니는데요.^^ 휴가는 아직이구요.
시댁에 잘 다니던 제가 갑자기 안다니니까 일시작해서 바빠서 그럴거라고 생각했었는지 시누 많이 당황하는거 같았어요. 대충 인사하고 끊더군요.
-7/22
랑이 퇴근시간에 픽업해서 집으로 오는데 랑이전화로 시모 전화해서 저 집에 있냐고 묻더군요. 왜냐고 물으니(집에 있냐고~~만 계속하다가)24일 시골가니까 우리랑 차바꾸자고 하셨습니다.(얼마전 세금 문제로 적금깨서 해결하고 명의변경한 찹니다)
제이름으로 보험되어 있어 안된다고 하니 시.부.께서 운전하니 괜찮다며 차바꾸러 오신다고 막무가내입니다. 이혼끝냈다고,생활비 달라고 한거 정말 잊었나 봅니다...ㅋㅋ ㅡㅡ
랑이 끝까지 안된다고 하더군요...오지 말라고... 집 아니라고...
-7/23
이번엔 시부 전화해서 "내가 교통사고나 낼 사람이냐, 보험에 한사람 더 넣으면된다"며 차바꾸길 강요하다가 랑이가 계속 거절하니가 화내시며 끊었습니다.
차를 제 명의로 바꾼게 얼마나 다행이던지....그런데 랑이는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허걱...경유라 기름값이 덜든다나? 형은 빌려주기 싫어해서 항상 랑이차로 바꿔갔다나?
다시 정신교육에 들어갔습니다....기름값이 아니라 기살고 싶어서 그러는 거고, 형이 싫다고 하는거 이유가 있는거 아니냐고...솔직히 사고나도 책임지실 리 없는 분들아니냐...다른생각 하지 말고 우리 부모님이셨으면 차라리 렌트를 하지 이런 이야기 하셨을 것 같냐...이차 우리 형편에 안맞는거 당신이 고집해서 유지하는거고 언제든지 말해라 나 차없이 살 수 있다...^^;;
"랑이 회사 사정상 갑자기 휴갈(26~29)잡았어요.. 휴가 기간에 집에서 푹 자고 잘먹고 치과나 병원가서 미리 손좀보고...암생각 없이 보냈습니다. 랑이는 25일 퇴근 후 알람싫다며 핸폰부터 꺼버리고 29일 오후에 켜더군요...
이윤 알았지만 모른척 했습니다. 시댁과 시누는 휴가를 함께 가길 원했었거든요...시눈 아이셋 제게 맡기고 식사 걱정 안하고...부모님도 돈걱정 없이 놀고 싶으셨을거예요...^^;; 이상한건 제 전화론 전화가 안오더라구요..(랑이가 뭐라 했나?)^^;;
-7/30
랑이폰이 울리더니 랑이가 전화길 들고 나가더군요...나가는데 시모 목소리가 쩌렁~쩌렁~ 랑이 기억안난다고 안부전화라고 하는걸 "내가 직접 물어봐?"하며 전화하려 드니 말하더군요.
시모-너 휴간 언제야?
랑이-벌써 끝났어.
시모-둘만 어디갔다온거야!!
랑이-돈없어서 집에 있었어.
시모-돈없어? 개(접니다)일 안해?
랑이-일 안다녀. 다닌다고 한적 없어.
시모-그럼 놀면서 운동이나 하러 다니는거야? 뭐라뭐라(여긴 정말 기억 안난답니다..ㅋ)지금 집에 와
랑이-왜? 무슨일 있어?
시모-(이유 말 안하고 오라고만 하다가)보리쌀 가져가.
랑이-집에 보리 있어.(여기서 옥신각신하다가)
시모-그럼 킹크랩만 사와.(랑이 싫다고 하니가,,,킹크랩만 사오라고 또 옥신각신하다가 끊은듯 합니다.)
킹.크.랩.....전 이동네에 그런거 파는곳 어딘지도 모릅니다. 아마 누님 오셔서 애들이랑 먹고 싶다니까 또 그러신 거겠죠...뭐 놀랍지도 않은 내용입니다.
-8/1~오늘까지
이제는 랑이에게 왜 아이가 없냐며 전화를 하시네요...
누구한테 문제 있냐하며 혹시 랑이에게 문제 있다면 시모먹던 보약 가져다 먹으라고요...ㅋㅋ
저...2008.12.06일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이혼이야기 뒤로 부부관계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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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시모께선 본인이 지금 많이 참고 계시다고 생각하시겠죠..쩝...
랑이에겐 추석날 가서 또 위하는 척 하며 본인 뜻대로 움직이려 하는거 화내지 않고 넘기려면 내겐 그날까지 자극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음을 다스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요...그동안은 당신 혼자만 찾아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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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주 편한건 아니지만....일주일에 3번 이상 바리바리 사들고 가던거 없으니 생활비도 넉넉해 지고...직접 전화해서 위하는 척 속보이는 요구 안들으니 위도 점점 편안해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 터질 폭탄을 안고 있는 기분은 버릴 수가 없네요...
제가 많이 예민해져 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