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다고 욕하지만 말아주세요....()사실 더러운 게 맞아요...()--미니홈피를 안해서(블로그만...) 그저 스쳐지나가는 여자라고 생각해주세요...()- 휴...태어나서 판을 처음 써보는 21세 여자입니다^^;;최근에 원고마감일에 찌들어서 저번달부터 방청소를 안 한 것 같네요....지금은 제가 잘 자리도 없고....(1평짜리 조그마한 방입니다...컴퓨터 놓기도 부족해서 부엌 식탁에다 컴 놓고 쓰고 있지요...^^:;) 여러가지 물품들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물건들이 어디에 있는지 헷갈리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아버지의 우대카드를 잃어버려서 엄마한테 얻어터질 뻔 했습니다....(사실 한달전에 입은 바지 뒷주머니에 있었고...) 이 썩어가는(...) 방에 대한 제 인생 최대(?)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소 안 한지 20일쯤 된 어느날인가요...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방안에서 보리밥 냄새가 강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그 날 아침이 보리밥이라서 그런가...하고 넘어갔는데 (사실 저는 보리밥 냄새를 너무 싫어해서 구역질까지...) 그 냄새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여기서 환기를 시키면 안되냐?...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제 방의 창문을 열면 귀뚜라미와 바퀴벌레떼가 몰려와서(벌레가무셔워요.)여름에도 창문 꼭 닫고, 선풍기와 에어컨 없이 문 꽉(!) 닫고 잡니다.... 냄새가 점점 축적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 냄새가 종이박스에서 나는 냄새가 아닌가 추측했습니다.그래서 제 방에 있는 상자를 비롯한 상자 비슷한 재질의 맥X날드 종이봉투들까지 모두 방 입구 밖으로 버렸습니다...(지금도 이것들은 제 옆에 고스란히 있습니다....아마 이번달 말쯤에 다 버릴겁니다..) 상자 냄새가 그 보리밥(이라고 추측) 냄새와 비슷했기 때문에 저는 안심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냄새는 더 심해졌고, 저는 구역질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 어느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제 방 이불(24시간 풀가동) 위에 있는 상(원고작업용/책상이 너무 지저분해서...) 위에 무언가를 놓으면 냄새가 줄어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냄새의 원인은 밥상인 것인가?! 무언가를 덮어놓으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려니...했는데... 아까 앞에서 언급했던 카드사건(!) 기억하시나요? 그 카드를 분실했을 때 저는 제 방에 있는 물건들을 다 이불 위로 버리면서 찾고 있었습니다. 제일 지저분했던 상 위의 물건들도 하나씩 버리기 시작했는데.... 그랬는데!!!!! 나온 건 바로!!!!! 썩은 옥수수... 제가 옥수수를 끝까지 먹지 못하는 버릇이 있어서 먹고 (작업하느라) 상 위에 그대로 올려놓은지 한 10일쯤 된 것 같아요.... 맙소사... 썩은 옥수수의 생김새 : 일단 생긴 건 옥수수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옥수수를 3초 이상 잡으면 손에 썩은내가 베어듭니다. 저는 이것을 엄마한테 자랑했습니다. "엄마!!! 나 그 보리밥 냄새를 찾았어!!!!!" "뭔데?(엄마)" "왜 있잖아, 이웃집 아주머니가 옛날에 갖다준 옥수수 있잖아!!!그게 썩어버렸어!!!" "이 써글녀나(순화)!!!! 더러운 ㄴ!!!빨리 버려!!!(엄마)" "기념이니까 엄마 보여줄게!!!" "아우~됐어!!!그러게 방청소좀 하라니까 이ㄴ이!!!(엄마)" ...뭔가 썰렁하게 끝났네요...써근 옥수수 인증 하고 싶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밖에다가 던져버렸습니다...도둑고양이가 먹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 참고로 저는 아직 방청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1
방 안에서 나는 보리밥 냄새의 정체(더러움)
-더럽다고 욕하지만 말아주세요....()사실 더러운 게 맞아요...()-
-미니홈피를 안해서(블로그만...) 그저 스쳐지나가는 여자라고 생각해주세요...()-
휴...태어나서 판을 처음 써보는 21세 여자입니다^^;;
최근에 원고마감일에 찌들어서 저번달부터 방청소를 안 한 것 같네요....
지금은 제가 잘 자리도 없고....(1평짜리 조그마한 방입니다...컴퓨터 놓기도 부족해서 부엌 식탁에다 컴 놓고 쓰고 있지요...^^:;)
여러가지 물품들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물건들이 어디에 있는지 헷갈리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아버지의 우대카드를 잃어버려서 엄마한테 얻어터질 뻔 했습니다....
(사실 한달전에 입은 바지 뒷주머니에 있었고...)
이 썩어가는(...) 방에 대한 제 인생 최대(?)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청소 안 한지 20일쯤 된 어느날인가요...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방안에서 보리밥 냄새가 강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날 아침이 보리밥이라서 그런가...하고 넘어갔는데
(사실 저는 보리밥 냄새를 너무 싫어해서 구역질까지...)
그 냄새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여기서 환기를 시키면 안되냐?...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제 방의 창문을 열면 귀뚜라미와 바퀴벌레떼가 몰려와서(벌레가무셔워요.)
여름에도 창문 꼭 닫고, 선풍기와 에어컨 없이 문 꽉(!) 닫고 잡니다....
냄새가 점점 축적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 냄새가 종이박스에서 나는 냄새가 아닌가 추측했습니다.
그래서 제 방에 있는 상자를 비롯한 상자 비슷한 재질의
맥X날드 종이봉투들까지 모두 방 입구 밖으로 버렸습니다...
(지금도 이것들은 제 옆에 고스란히 있습니다....아마 이번달 말쯤에 다 버릴겁니다..)
상자 냄새가 그 보리밥(이라고 추측) 냄새와 비슷했기 때문에 저는 안심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냄새는 더 심해졌고, 저는 구역질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제 방 이불(24시간 풀가동) 위에 있는 상(원고작업용/책상이 너무 지저분해서...) 위에 무언가를 놓으면 냄새가 줄어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냄새의 원인은 밥상인 것인가?!
무언가를 덮어놓으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려니...했는데...
아까 앞에서 언급했던 카드사건(!) 기억하시나요?
그 카드를 분실했을 때 저는 제 방에 있는 물건들을 다 이불 위로 버리면서 찾고 있었습니다.
제일 지저분했던 상 위의 물건들도 하나씩 버리기 시작했는데....
그랬는데!!!!!
나온 건 바로!!!!!
썩은 옥수수...
제가 옥수수를 끝까지 먹지 못하는 버릇이 있어서 먹고 (작업하느라)
상 위에 그대로 올려놓은지 한 10일쯤 된 것 같아요....
맙소사...
썩은 옥수수의 생김새 : 일단 생긴 건 옥수수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옥수수를 3초 이상 잡으면 손에 썩은내가 베어듭니다.
저는 이것을 엄마한테 자랑했습니다.
"엄마!!! 나 그 보리밥 냄새를 찾았어!!!!!"
"뭔데?(엄마)"
"왜 있잖아, 이웃집 아주머니가 옛날에 갖다준 옥수수 있잖아!!!
그게 썩어버렸어!!!"
"이 써글녀나(순화)!!!! 더러운 ㄴ!!!빨리 버려!!!(엄마)"
"기념이니까 엄마 보여줄게!!!"
"아우~됐어!!!그러게 방청소좀 하라니까 이ㄴ이!!!(엄마)"
...뭔가 썰렁하게 끝났네요...써근 옥수수 인증 하고 싶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밖에다가 던져버렸습니다...도둑고양이가 먹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 참고로 저는 아직 방청소를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