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예지몽..

에공...2009.08.09
조회2,476

안녕하세요 지금 고 3인 학생입니다 ㅋㅋ

길이 조금(?)길수도 있어요...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톡을 보다가 귀신과 관련된 채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는건데요.

 

친척들 죽음, 저승사자, 친구 할아버지 죽음 등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신기인지는 모르지만 주변사람 누구 죽을때 쯤이면,

 

그리고 누가 다치기 전 그러니까 목숨이 위중할정도로

 

그러면 그런꿈을 꾸게되는데요.ㅎ

 

제일 처음 꿈을 꾼게 작은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때였습니다.

 

학원에 다녀오고 췌장암 말기로 돌아가신 작은할아버지

돌아가신 말씀을 듣고 깜짝놀랬습니다.. "..아..나도 죽는존재인가보구나"

 

난생처음 사람이 죽는걸 깨닫게되고 문상객을 받으면서

작은집 삼촌이 "이거 할아버지 살로만든 국이나 다름없으니까 맛있게 먹어야되"

그러면서 먹는 맛있는 국밥 그리고 철없는 육촌동생의 모습..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죠.. 그날 새벽에 있을일을.. (지금생각해보면 오싹합니다.)

 

-----------------------------------------------------------------------------------23:40 친척들과 잠이들다..

 

그 작은 방에 친척들과 자면서 흰옷입은사람 한분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뒤에

뒤에 검은 옷을입은 사람 한명이 같이들어오더라구여. 마치 자객처럼 온통 까맣고

검은갓 그리고 검은 망으로 얼굴을 가리고있었구요. 알고봤더니 흰옷입은사람은 작은할아버지셨습니다.

 

작은할아버지한테 "어? 할아버지 일어나셨어요? 장난친거 맞죠? 야 00일어나@@ 할아버지 오셨어!!" 이러면서 육촌동생을 흔들어 깨웠습니다. 안일어나더군요.

 

작은할아버지가 저에게 약간 엄한표정으로 "흔들어 깨우지 마라 일어나지도 않을뿐이고 일어 난다 해도 맘만 상할것이다" 이러시더라구요.

 

 (사실 제가 어릴때 장난꾸러기였거든요 ㅋㅋ.. 시골이여서 개구리 잡으러 가서 사촌 도랑에 밀어버린적두있구 완전 말썽쟁이였습니다. ㅋㅋ) 

 

"장난? 그렇게 생각하는게 좋겠어 ㅎ 맞는말이야 살아있지"

"저 뒤에 있는사람은?" "아.. 저사람?  친구야 친구"

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피곤하다고 하시면서 주무시러간다고,

 "육촌동생이랑 싸우지 말고 잘지내야지~"하고 , 유유히 문밖을 나갔습니다.

 

다음날에 이 이야기를 하니까 모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절 보더라구요.

 

3째 삼촌은 눈물을 흘리시고 큰아버지는 말씀을 안하시고, 막내삼촌은 한숨을 쉬면서

"저승사자다"하고 담배를 물고 나가셨죠. 둘째 삼촌이 저보고 동생이랑 잘 지내라는 말과 함께 그런 꿈 다시는 안꾸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게 제맘대로 되었으면좋겠습니다.)

 

그렇게 그 일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 폐암으로 투병 중 이시던 큰집의 삼촌이 돌아가시면서 겪은일인데요. 그 새벽에 제가 꿈을 꿨습니다. 무슨꿈이였냐면요

 

제가 꿈속으로 들어가자마자 퉁 퉁 하던 소리가 들리더니.. 무슨일이지 하고 창문으로 내다 봤습니다. 아파트 주차장 바로 앞에서 어떤 두 사람이 차에서 내리더군요.  

아버지 투병 중 이시던 삼촌 그리고 조금 뒤에 부산에 살던 친척들이 모두 오더라구요.

기쁜 맘에 자리 박차고 내려갔습니다.

 

막 이제 신나게 다 나았다고 펄쩍 뛰시는 삼촌 맛있는 고기집 간다고 하시는 아버지.. 근데 그 순간에 하늘이 번쩍했습니다.. 비오는건가.. 전쟁인가..

그러면서 순간 아버지가 차뒤로 숨어!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제 옆에 폐암에서 회복한 삼촌이 있었습니다. " 너 사촌동생 꽉 잡고있어라 무슨일이 있어도 세우면 안된다" "예"

 

그리고 그 빛을낸 구름 사이로 근두운을 타면서 내려오는(사람들에게 다 진지하게 이야기해도 이말을 들으면 웃지요..) 2명의 사람 아니 구름안에서 사람이나왔다고 하는게 맞을꺼에요.. 구름이 째지면서 환해지더니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목소리가 들렸어요

"김 ㅇ ㅇ 어딧어 ?! 그 XX잡아가야 되는데 여기 주변에 있는걸로 적혀있단말야..."

 

그러면서 그 삼촌이 나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삼촌?! 어디가세요?!" 이러니까

 

"잔말말고 붙잡고 있어!!" 이러시더군요 그 삼촌 그렇게 화내는거 처음봤습니다.

저도 홧김에 "예!!" 하고 사촌을 붙잡고있었죠..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허공을 보시더니

 

" 형님.. 좀 있다가 봐요.. "

 

하고 올라가시더라구요.. 그때 그 형님이 누군지 몰랐는데 지금은 알겠네요. 그 형님돌아가시는 꿈도 제가 꿨고.. 또 누구보다 맘이 아팠습니다.

 

이 이야기는 말안하는게 나을거 같고..

다시 삼촌이야기로 돌아가서 그 올라가는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아버지가 몸을 흔들어 깨우시고 계시더군요

"이새끼 뭐했어?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 가위 눌렸냐? 땀은 왤케 많이나?"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삼촌 꿈을 꿧다고 하니까

뭐?!.. 하고 10초간 멍하니 계시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 "작은아버지 돌아가셨다.. 가면서 이야기 하자.."

하고 가는길에 모든걸 이야기 해줬습니다. 깜짝놀라시면서

그 상황에서 또 놀리시더라구요 "너 진짜 신기있는거 아니냐?"하면서

 

그런 일을 보내면서 참 많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심지어 친구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날에 저승사자와 마주치기 싫어서

 

(마주치면 엄청나게 덥고 압박감이 느껴지고 몸이 찢어질꺼같은느낌 들더라구요)

 

도망간 기억도 있구요.

 

또 그 친구에게 친구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니까. 깜짝 놀래더라구요..

 

이런 능력 진짜 싫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때마다 친척들이 그것도 복이라고 받아들여라고 하더군요

 

다른사람과 다른 능력이라고... 정말 걱정이에요..

신내림은 아니죠,, 그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