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 있었던 일 (대단한 고딩커플)

라나2009.08.10
조회14,079

 

톡을 보다 생각났는데 찜방에서 있었던 일이였습니다

그날 친구랑 술을 먹다 너무 취해서

쓰러져 자구있었어요

잠결에 옆에서 말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잠도 못자고 깼는데 어떤커플은 이불쓰고 겹쳐져있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자세;;;;;)

그옆에 아저씨한분   건너편에 어느커플이 

이불쓰고 있는 커플보고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

저도 뮤심코 그커플을 봤는데 가관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가더라구요

조용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는;;;

한 10분동안 그자세로 신음소리까지 내면서

별짓다하더라구요

옆에 아저씨는 이불뚫어지게 쳐다보고 있고

저는 그런 아저씨가 웃겨서 킥킥거리며 웃었는데

말소리가 들리니까 멈추더라구요

머쓱했나봐요

그럼 안해야 하는데 또 그러더라구요

- -;;;동물도 아니고

나중에 들어온 커플은 참다 못해

들리라고 하는 한마디

모텔에서 하던가 찜질방에서 모하는건지;;

그커플도 민망하던지 주섬주섬 움직이더니

갑자기 자는척을 하더라구요 5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후다닥하며 나가는데

얼핏봐도 고딩커플 - -;; ㅎㄷㄷ

요즘 고딩들 정말 대담한거 같아요

아직도 찜질방에 가거나 찜질방에 관련된 글을

보면 머릿속에서 떠나지않는

정말 충격이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