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즐겨보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너무너무 황당해서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조언을 듣고 싶네요, 6월초에 어떤 남자를 우연히 알게 됬는데 알고보니저랑 같은 동네에 살고 해서 몇번 만나다가 진지하게 만나보자는 말에사귀게 되었습니다, 이제 30대를 향해가는 나이인지라 저도 어느정도결혼에 대한 생각으로 진지하게 만나보려했는데,알고보니 저랑 친한 칭구랑 20대 초반에 사귀었던 사람이란걸 알았어요,이런 저런 얘기 다 빼고, 근 두달가량 잘 만났습니다,사귀기 전에 매일 저 일 끝나면 회사 앞으로 데리러 오고 진지한 사람인것 같아서 너무 좋았는데, 어떻게 사람이 순식간에 360도 변할수가 있는지사귀고 한 보름 정도 지났을때부터 저를 여자칭구로 생각을 하는건지아닌건지 막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지 않고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별거 아닌일에 화내고.. 화나도 왜 화났는지얘기도 안하면서, 아니 못하면서 제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말해라 이래도무조건 됐어, 니 맘대로 생각해, 이러기만 했어요, 걸핏하면 연락하지마이러고... 전 그 사람한테 마음을 너무 빨리 줬는지 연락하지말라고 하면집앞에서 무작정 몇시간씩이든 기다리고.. (물론 기다리면 나왔습니다,)일주일에 한번씩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해도.. 제가 더 참고 참고 하면 싸울일 없이 잘 지낼수 있을꺼라 생각했어요, 많이 답답했지만.. 그냥 제가 참았습니다,(다른 여자한테 심상치 않은 문자 보내다가 저한테 걸렸을때도 그냥 제가다 이해해줬습니다)근데,저번주 금요일 밤 11시쯤에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더군요,그래서 이따 집앞으로 데리러와, 이랬더니 문자를 씹고 나서 한시간후에대뜸 쉬어라, 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전화를 했더니 안받고문자로 전화하지마 이렇게 왔어요,그땐 칭구집에 있다가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만나려고 가는 중이었거든요,지금 집에 간다고 문자를 했더니 씹길래 이 사람 집앞으로 가서 문자를 보냈어요,집앞이라고 나오라고. 그랬더니 딴데가서 놀아라 짜증나니까 보기싫다 이러면서 할말 안할말 못가리고 문자로만 계속 보내더라구요,저도 이제 정말 못참겠어서 알았다 하고 집으로 왔는데,사람 마음이 마음인지라 다음날 아침에 진심어린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빠랑 헤어진게 아직 실감은 안나는데 이번엔 진짜인것 같다 보고싶지만 그냥 내가 참을께 한약 다 먹었으니까 병원가서 한달치 더 지어달라하고기름진 음식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운동도 틈틈히 하고 잘 지내" 이렇게.. 바로 답장이 옵니다"모냐" 또 옵니다"영화보러가자" 항상 이런식인거였죠,제가 잠이 들었다가 깨보니 문자가 5개나 왔더라구요,20분 간격으로.."연락하지마""너가 싫다 한거다""꼰대들이나 만나" 뭐 이런식의 문자..아침엔 이랬다가 저녁엔 이랬다가..... 제가 정말 연락안할꺼냐고 하니까 어제 저녁엔 또 꼰대들이나 만나고 다니라며문자가 오더니. 제가 준 편지 집앞에 놓고 간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버려도 되는데 굳이 갖다놓겠다면 저희집 우편함에 부모님 안보시게넣어달라고 하니까 어디에 놓든 신경꺼 이러더니 2시간후에 집앞에 던져놨다이래서 나가서 찾아봤는데 찾아도 찾아도 없는거에요, 편지 어디에 뒀냐고. 아무데나 던져놓고 갈꺼면 그냥 오빠가 버리지 왜 가져왔냐고우편함에 넣어달라고 한것도 오빠한테는 어려운거냐고 이렇게 전 끝까지 좋게좋게얘기했는데, 저한테 있는 자기 은행 카드를 내놓으라고 하더라구요,저한테 카드랑 오빠 츄리닝 바지가 있어서 내일 오빠네 우편함에 넣어둘께하니까.. "바지버려줄래 니가 입어서 더럽거든" 헐...이러더군요, 문자 다 씹었습니다, 뭐라고 씨부리든 그냥 씹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문자가 2개 와있더군요,산에 갔다왔더니 힘들다 그리고 2시간후에 마지막으로 물어본다 진짜 안볼꺼지?이렇게.. 지가 일방적으로 이유없이 절 빵 차놓고 할말 못할말 다 해놓고이제 와서 또 이렇게 문자를 계속 합니다, 전 물론 다 씹고 있구요, 이 사람, 사람들 앞에 나서는거 못하고 잘난것도 없는데 자기 잘난맛에 살고고등학교 칭구들 하나도 없고 칭구도 몇명 없고 지 기분 내키는 대로 하고사람들 앞에서 암말 못하면서 뒤에서 쫑알쫑알 대는 그런 사람입니다, 전 이 사람 성격을 제가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만난거였는데이 사람은 자기 성격을 자신이 모르는것 같아요,오늘도 제 자존심을 푹푹 건드리는 문자가 계속 올것 같아요,아무래도 이 사람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할듯.. 2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제가 이 사람때문에 흘렸던 눈물,제 마음.. 다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칭구들은 제가 다 맞춰줘서 기고만장해서 저한테 막 대한것 같다고 하는데맞는거 같아요, 전 그저 싸우는게 이골이 나서 그냥 다 참고 이해하려 했던건데제가 잘못됬던거 같아요 처음부터 길을 잘못들인듯.. 처음에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다는거 알면 절대 안만났을꺼에요..또 문자로 욕하고 그러면 신고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되겠죠?
또라이를 만났던것 같습니다
톡을 즐겨보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너무너무 황당해서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네요,
6월초에 어떤 남자를 우연히 알게 됬는데 알고보니
저랑 같은 동네에 살고 해서 몇번 만나다가 진지하게 만나보자는 말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제 30대를 향해가는 나이인지라 저도 어느정도
결혼에 대한 생각으로 진지하게 만나보려했는데,
알고보니 저랑 친한 칭구랑 20대 초반에 사귀었던 사람이란걸 알았어요,
이런 저런 얘기 다 빼고,
근 두달가량 잘 만났습니다,
사귀기 전에 매일 저 일 끝나면 회사 앞으로 데리러 오고 진지한 사람인것
같아서 너무 좋았는데, 어떻게 사람이 순식간에 360도 변할수가 있는지
사귀고 한 보름 정도 지났을때부터 저를 여자칭구로 생각을 하는건지
아닌건지 막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지 않고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별거 아닌일에 화내고.. 화나도 왜 화났는지
얘기도 안하면서, 아니 못하면서 제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말해라 이래도
무조건 됐어, 니 맘대로 생각해, 이러기만 했어요, 걸핏하면 연락하지마
이러고... 전 그 사람한테 마음을 너무 빨리 줬는지 연락하지말라고 하면
집앞에서 무작정 몇시간씩이든 기다리고.. (물론 기다리면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해도.. 제가 더 참고 참고 하면
싸울일 없이 잘 지낼수 있을꺼라 생각했어요, 많이 답답했지만.. 그냥 제가 참았습니다,
(다른 여자한테 심상치 않은 문자 보내다가 저한테 걸렸을때도 그냥 제가
다 이해해줬습니다)
근데,
저번주 금요일 밤 11시쯤에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따 집앞으로 데리러와, 이랬더니 문자를 씹고 나서 한시간후에
대뜸 쉬어라, 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전화를 했더니 안받고
문자로 전화하지마 이렇게 왔어요,
그땐 칭구집에 있다가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만나려고 가는 중이었거든요,
지금 집에 간다고 문자를 했더니 씹길래 이 사람 집앞으로 가서 문자를 보냈어요,
집앞이라고 나오라고. 그랬더니 딴데가서 놀아라 짜증나니까 보기싫다
이러면서 할말 안할말 못가리고 문자로만 계속 보내더라구요,
저도 이제 정말 못참겠어서 알았다 하고 집으로 왔는데,
사람 마음이 마음인지라 다음날 아침에 진심어린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빠랑 헤어진게 아직 실감은 안나는데 이번엔 진짜인것 같다
보고싶지만 그냥 내가 참을께 한약 다 먹었으니까 병원가서 한달치 더 지어달라하고
기름진 음식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운동도 틈틈히 하고 잘 지내"
이렇게.. 바로 답장이 옵니다
"모냐" 또 옵니다
"영화보러가자"
항상 이런식인거였죠,
제가 잠이 들었다가 깨보니 문자가 5개나 왔더라구요,
20분 간격으로..
"연락하지마"
"너가 싫다 한거다"
"꼰대들이나 만나"
뭐 이런식의 문자..
아침엔 이랬다가 저녁엔 이랬다가.....
제가 정말 연락안할꺼냐고 하니까 어제 저녁엔 또 꼰대들이나 만나고 다니라며
문자가 오더니. 제가 준 편지 집앞에 놓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버려도 되는데 굳이 갖다놓겠다면 저희집 우편함에 부모님 안보시게
넣어달라고 하니까 어디에 놓든 신경꺼 이러더니 2시간후에 집앞에 던져놨다
이래서 나가서 찾아봤는데 찾아도 찾아도 없는거에요,
편지 어디에 뒀냐고. 아무데나 던져놓고 갈꺼면 그냥 오빠가 버리지 왜 가져왔냐고
우편함에 넣어달라고 한것도 오빠한테는 어려운거냐고 이렇게 전 끝까지 좋게좋게
얘기했는데, 저한테 있는 자기 은행 카드를 내놓으라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카드랑 오빠 츄리닝 바지가 있어서 내일 오빠네 우편함에 넣어둘께
하니까..
"바지버려줄래 니가 입어서 더럽거든" 헐...
이러더군요, 문자 다 씹었습니다, 뭐라고 씨부리든 그냥 씹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문자가 2개 와있더군요,
산에 갔다왔더니 힘들다 그리고 2시간후에 마지막으로 물어본다 진짜 안볼꺼지?
이렇게.. 지가 일방적으로 이유없이 절 빵 차놓고 할말 못할말 다 해놓고
이제 와서 또 이렇게 문자를 계속 합니다, 전 물론 다 씹고 있구요,
이 사람, 사람들 앞에 나서는거 못하고 잘난것도 없는데 자기 잘난맛에 살고
고등학교 칭구들 하나도 없고 칭구도 몇명 없고 지 기분 내키는 대로 하고
사람들 앞에서 암말 못하면서 뒤에서 쫑알쫑알 대는 그런 사람입니다,
전 이 사람 성격을 제가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만난거였는데
이 사람은 자기 성격을 자신이 모르는것 같아요,
오늘도 제 자존심을 푹푹 건드리는 문자가 계속 올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 사람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할듯..
2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제가 이 사람때문에 흘렸던 눈물,
제 마음.. 다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칭구들은 제가 다 맞춰줘서 기고만장해서 저한테 막 대한것 같다고 하는데
맞는거 같아요, 전 그저 싸우는게 이골이 나서 그냥 다 참고 이해하려 했던건데
제가 잘못됬던거 같아요 처음부터 길을 잘못들인듯..
처음에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다는거 알면 절대 안만났을꺼에요..
또 문자로 욕하고 그러면 신고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