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좋아한다구 한뒤로 머리 꼭대기 까지 기어오르는 여자ㅡㅡ

어이없음///2009.08.10
조회288

현제 강사란 직업을 가지구 있구요...

수업을 하다가 한눈에 반한 학생이 있엇습니다ㅡ_ㅡ;

그렇다구 뭐 나이차가 많은것두 아니구요...

저 25살 그 여자 23살...

 

어찌 어찌 하다가 매일같이 밖에서 만나서 영화두 보구~밥두먹구~술두한잔하구

그렇게 지냈죠...

간간히 뭐 내가 널 좋아한다는 식의 말두 했구요...

 

그러다 한번은 뭐 술먹구 뻗었길래 집까지 얌전히 아주 고이고이 모셔다

드리는데 저보구 용기를 내봐라 왜 자신감이 없냐하는 말을 하길래.......

 

다음날 문자로,,,,,,,,,(네~네~저 소심합니다...ㅡ_ㅡ;머리털 나구 여자보구 마주보고

                               좋아한다 사겨보자 말한적이 없네요......;;)

 

답장은 그 다음날 오더라구요.....

지금이 좋다...혹시 헤어지면 어색해지는게 싫다...언제는 의남매 하재놓구 그런다..

이런식의 답장...

네.......네........한번 술퍼먹구 내 동생해라......이런말 한적 있습니다ㅡ_ㅡ;;

단순히 술기운이였지 진심은 아니였구요ㅡ_ㅡ;;

 

다시 제가 뭐.......

너도 알다시피 내 주위에 남자친구들보다 여자친구들...여자동생들 수두룩하다;;

더 이상은 뭐 그런 애들 추가할 생각두 없고 너랑은 도저히 오빠 동생 할자신없다

그냥 뭐 서로 좋은선생 좋은동료 정도로만 생각하자

이랬습니다ㅡ_ㅡ

 

그 담부터 거리를 두기 시작하더니.....완전 쌩이더군요

 

그렇게 지내다가 하루는 제가 친구랑 술먹는데 오더니.....

후.....친구놈 앞에서 절 개잡듣이 잡더군요.....

초/중/고/대학친구놈인데 제가 여자한테 그렇게 당하는거 첨봤답디다...

누가 오빠고 동생인지를 모르겟답디다...ㅡㅡ;;

챙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다음날 영화한편보고...

자기가 술한잔 산다길래 맥주한잔하고 집에 데려다 주고 그러고 왔습죠

 

또 술먹구 오기가 발동 하길래

기다리랬습죠....남자가 시작을 했으면 열번찍어야겟다고.......

 

그랬더니 자긴 열번찍어두 안넘어가는 그런 여자랍니다.....

 

저러구 난뒤로 아주.......막가는데ㅡ_ㅡ

아는 선생님 부탁때문에 만나서 전해줄 물건이 있었는데

시간 맞춰 온다던게 핸드폰 문자 다 씹고 약속시간 두시간 빵꾸......

 

정말 중요한 선약 있었는데 덕택에 빵꾸나고 엄청 욕먹구.......ㅡㅡ

 

심심하면 반말 찍찍......술먹고 꼬장ㅡㅡ

 

일때문에 통화할일 있어도 지 내킬때 아님 전화안받고...

얼마 안있다가 어쩌구 저쩌구 쓰잘데기 없는 문자만 쳐 날리고ㅡㅡ

 

후 인내심 테스트 하는것두 아니고 점점 더 화가나게 하는데.....

이거 어찌해야 하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