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가슴을 이기지못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멋쪄븐넘2009.08.11
조회503

어제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반복되는 모든행동 상황을 더이상 더 끌고싶지않아서 맘에도 없는말하고 맘에도 없는행동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화나면 그만하자는 여자친구의 그런말이 더이상 듣고싶지않았고 붙잡는 제모습또한 이젠 이건 정말 아닌거같다는생각도 들고..제가 여자친구에 화난걸 말하면 어쩔수없이 미안하다고 하는 퉁명스러운 말투 행동들 그게 정말 지쳤나봅니다. 거기에 하지말아할 심한말까지 하고 이제 잡을 명분조차 남기지않을려고 맘먹고 했던 행동이였습니다.

 

헤어지면서 너 잊을자신없다 이마를 손가락으로 밀면서 이거 너때리는거다 말까지하면서 정말 이젠 서로 정리하자는식으로 했습니다 이젠  붙잡지도 않겠다말까지했고 이젠 더이상 잡을 명분도 만들고싶지않아서 저렇게했고 근데 하루가 지나고 머리는 헤어져 이러는데 가슴은 보고싶자나 잡고싶자나 잡아 이렇게 말합니다.

머리는 가슴을 이기지 못하니깐 제가 이렇게 힘든가봐요.

 

사건의발단은 여친이랑 저랑 나이차이가 좀있습니다. 전 공부하는 학생입장이고 여친은 휴학중이고 사정으로 인해서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전에 제가 하던곳이라 제가 면접을보고 뽑았고 독서실 다니고 잠깐 사장형보로 가던 겜방을 어느순간부터가 그앨보로 가더군요. 그래서 고백하게 되서 사귀게됐습니다.

 

여친이 일주일 내내 쉬는날없이 알바를 하다보니 토요일은 특히 바쁘고해서 사장형한테 애기해서 토요일은 제가하고 여친은 쉬게하고싶어서 토요일은 제가 알바를 합니다.

일주일내내 하다가 토요일 하루쉬는데 바쁜지 알고도 하루쉬는날이라서 편히 쉬라고 바쁘다고 와서 도와달라고 말을 안하는 저였습니다.  전 집에서 공부하다가 8-10시까지 내려가서 여친끝날때까지 도와주고 사장형이 너 공부해야할시간에 여기서 뭐하냐고 그런소리 들으면서도 싫은내색없이 사귄지 4개월동안 여친을 도와주고 데려다주고 했던 저였고 싸운 그날역시 여친 알바할시간 맞쳐서 델로가고 데려다 줬습니다.

 

여친이 화가나면 풀어주다가 제가 오리려 화낸다는 말이 싫타고해서 화가나면 어떻게든 풀어줄려고 노력했었고 그날도 그렇게했고 그렇게 보일려고했습니다.

여친이 친구만나로 간다고 하길래 다녀오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문자를 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노는데 나이트 가면 안되? 가고싶어~ 애교로 말하길래 가라고했고 여친이 집에 들렸다가 가야한다고 가기전에 온다고 하길래 오라고했습니다.  바쁜거 알아서 놀루 가기전에 와서 도와줄려고 하나보다 생각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있었고 밥먹을 시간이 되면 컴터 53되를 혼자 치우고 닦고 손님을 받다보니 토요일은 숨쉴틈도 없이 바빴습니다. 그렇게 문자를 하다가 문자가 없길래 온다고했으니깐 오겠지 생각하고 핸폰에 신경도 안쓰고 한시간동안 발에땀나도록 뛰어 다니다가 바쁜시간이 좀지나서 핸폰을 보니 여친한테 문자가와있더라구요 여친은 제가 연락이 안되서 화가나있었고..

전 또 싸우고싶지않아서 핸폰 신경안쓴거 정말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바쁜지 뻔히알고 전 연락없어도 올줄 알았고 그렇게 안오고 화낼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어쨌든 제가  핸폰을 신경안써서 연락안되서 화났나보다 생각해서 알바끝나고 집에 들어와서까지 다음부턴 핸폰 신경쓸테니깐 화풀라고 했습니다..여친이 문자 그만할게 하고 연락을 끊었고 나이트에서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계속 연락하면 더 화돋꿀까봐 나이트끝날시간 맞쳐서 화풀어줘야겠다 생각해서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연락을 했더니 핸폰이 꺼져있더군요

 

핸폰이 꺼져있길래 너무 걱정되고 먼일있나 별생각이 다들고 한시간에 한번씩 켜졌나 전화하다가 11시쯤에 문자가 오더라구요..연락하다가 연락이 끊긴게 아니라서 연락두절이 아니랍니다.

그말에 더 화가났고 저또한 똑같이한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알겠어 그렇게해~ 그러더라구요 전 거기서 오빠가 그렇게 할려고 말한거냐고  연락 1시간안되서 화난거 안풀렸다고 전 7시간을 연락되길 기다렸는데 그렇게 말하는 여친한테 많이 화가났습니다.

 

그냥 다음부터 그런일없도록 할게 이한마디 걱정한거좀 알아달라고 한건데 그렇게 말하니깐 화가 끝까지 올라왔고 그렇게 애기를 하다가 끊고 그래도 화나도 할건 해야할거같아서 화나도 참고 여친 델루가서 알바하는데까지 바려다주면서 별일없었으니깐 된거지 혼자 안도하고 생각하면서 어제 한시간동안 알바하느라고 연락안된거 또 풀어줄려고 문자하고 알바하는데 내려가서 풀어줬습니다.

 

알바끝날시간이되서 겜방 다니는 동생이랑 친하다보니 같이 회먹고싶다고 회먹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아는 여동생들 둘이랑 저랑 여친이랑 넷이서 회먹으로가서 여친이 저한테 미친쎄끼~~이러는겁니다. 둘이있을때는 그런말해도 애교로 넘기지만 다른사람있을땐 그러지말아라 몇번을 알아듣게 애기했고 지도 잘못한줄 아는지 애교를떨길래 그렇게 넘어갔습니다.전 싫타면 안할려고 하는데 습관적으로 말하는 여친한테 화가 났습니다. 셋이서 애기하는데 제가낄틈이 없어서 전 술을 먹고 술을 먹으면 취하지는않는데 구토를 하는 저여서 한병 넘게 먹다보니 올라오더군요 그렇게 밖에나가서 여동생이랑 이런저런애기하다가 먼져들어가라고 하고 좀 챙피하기도 하고 해서 몰래 토하고 들어왔는데 여친은 제가 말없이 나가서 안들어와서 화가났나봅니다. 전 속 뒤집고왔는데..

 

여친이 여친친구들이랑 연락을 하다가 갑자기 화를 내더라구요.

여친친구가 잠깐 보자고했는데 옆에있던 또다른친구가 그년은 뭐가 잘났다고 바쁜척하면서 비싼척한데 한달에 몇번식 남자 바뀌는 미친년이~~이말을 여친이 들었나봅니다.

여친이 화나면 풀어야하는 성격이라 말은 막하는 경향이있어도 마음은 안그런다고 생각하고있던 저였기에 전 계속 참아왔고 그런소리 저까지 듣고나니깐 그런소리 듣고 다니는 여친한테 화나 나더라구요..전에도 여친 친구들이 여친한테 그런말해서 그땐 여친 달래줬는데 자꾸 그런소리 듣다보니 행동을 어떻게 하길래 저런소리 듣나 싶어서 여친한테 화는 못내고 화나도 참았습니다.

 

여친은 거기서 그말한 친구한테 간다고하고 동생들이랑 저랑 가지말라고하고 더 심해진다고 애기까지하면서 가지말라고하고 정리하고 택시 잡아서 보낼려고 하는데..갈려면 같이가자고 갈것만 같아서 오늘은 같이있자고 그렇게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전에있던 애기가 나오고 서로 또 싸우다가 전에 한번 싸우다가 정말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하냐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퉁명스런 말투와 어쩔수없이 그상황 모면할려고 하는 것처럼 또 말하길래 정말 미안하면 무릎꿇고 진심으로 애기하라고했던적이있는데..여친이 그말하면 싫어할꺼 뻔히 알면서 아까 오빠한테 심하게 욕하고 너 하는행동들 정말 미안해서 미안하다고하면 미안척이라도 하라고 전혀 미안하고 잘못했다는것으로 안보인다고 너 그러면 전처럼 또 무릎꿇고 빌어 이래야지만 정말 미안한 기색 보일꺼냐고 그런식으로 말했더니..쟈기가 싫어하는말했다고 그만하자고 하더군요..몇번을 쉽게 그런말 하길래 잡았습니다.

 

또 쉽게 그만하자는말에 이젠 더이상 이건 아닌가보다 상황판단 안하고 쟈기 화나게한것만 생각해서 그만하자고 쉽게 말해버린 여친이 이젠 참을수 없더군요 아까 참았던 그모든게 한순간에 올라왔고 잡을 명분초차 만들고 싶지않아서 이마밀면서 이거 너 때린거라고 생각해라 글고 진심으로 미안하면 오빠가 너한테 진심으로 미안할때 무릎꿇고 애기햇던거처럼 너도 똑같이 하라고했습니다..  더이상 너 붙잡지 않을꺼고 진심으로 미안해서 하는소리면 그렇게 하라고 그렇게하면 여기서 끝내자고 약속한다고까지 하면서 어떻게든 더이상 붙잡을 명분조차 만들지 않을려고 했고 정리할려고한건데..정말 무릎꿇는 모습 볼려고 한거아닌데 꿇으라고 하고 한참을 끌다고 무릎꿇길래 일어나라고 하고 보내고 헤어졌네요.

 

그애한테는 그게 더 큰상처가 됬나봅니다..

정말 큰맘먹고 헤어질려고 생각하고 진심도 아닌 저런 행동들이 싫어하는거 뻔히알면서 또한 제 그런 행동들이 그앤 이해할수없겠죠?

 

그앤 말그대로 상처일테니깐요.. 전이제 그애 잡을 명분초차 없자나요..

저앤 저렇게까지 한 제행동 말들 이해할까요..전 정말 큰맘먹고한건데..

어떻게보면 오빠 정말 반복되는거 정말 싫어서 너한테 마지막 발버둥 친건데..그앤

자기가 싫어한말 또했다고 앞뒤 상황도 안보고 햇던 말들을 과연 생각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너무 보고싶고 잡을 명분조차 없는데..그애가 조금이나 제맘을 안다면..

절 잡아주길 바라는데 이런거 바라는 제가 욕심이 지나친거겠죠?

또 잡고 싶고 망설여지고 할까봐 명분조차 없앤 제가 바보인가요?

전 그앨 아직도 많이 사랑하고 곁에 두고싶은데...그애한테 했던 말들 다 진심아니고 거짓인데..바보처럼 그게 진짜라고 믿고있을테니깐요..

머리는 가슴을 이기지 못하나봐요. 

정말 너무 보고싶고 미칠거같아요..저렇게 독한맘 먹고 잊을려고 맘먹었는데 그런독한맘으로 잊을 생각하지말고 더 독하게 사랑해 줄껄...지금은 후회만 되요..

너무 보고싶어요..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잘못했다..두번다시 안그럴게 말하면 믿어줄까요? 그앤 제가 습관이고 반복이라고 생각할텐데 자신있게 습관아니다 반복아니다

사실 이렇게 맘먹고 한건데 도져히 널 잊을수가 없다 잊을마음보단 사랑한 마음이 너무크다 라고 진실을 애기하면 과연 받아줄까요? 통할까요?

그앤 이제 제말 믿을려고 하지도 안겠죠? 정말 너무 그애를 사랑해요

너무 사랑하는데 그앤 자꾸 절 보낼려구만하는거 같아서 그랬던마음도있었어요.

이런말을 자주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기방어를 했나봐요.

오빠랑 나랑은 안된다는거 알자나...예전에 그애한테 들었던 이말이 가슴깊이 밖혀있어서 그게 정말인줄알고있었던 저였으니깐요 아직 전 그앨 너무 사랑해요 그애보다 제가 그앨 향한 마음이 더커서 이렇게 힘든가봐요..제맘이 제발 그애에게 통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제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던 그녀인데..어떻게 잊어야하는거죠..

 

너무 보고싶어요..또 몰래 가서 훔쳐보고 혼자 힘들어할 제모습 보면서 눈물만 흘리겠죠...제발 전해주세요..제맘을..

 

글을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ㅠ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