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에 대해 오해를 조금 하신 분이 계시네요;; 글제주가 워낙 없다보니 자세히 적지 못한 제가 잘못이죠...ㅎ 저희가 신혼여행을 계획 했던 곳은 필리핀 세부 인당 200만원에 여행경비 어차피 갈꺼면 평생 한번 가는 허니문 부족하지 않게 이것저것 따져서 500~600만원 예상 했었습니다. 능력에 비하면 과하게 잡았죠,,,ㅎㅎ 예물 200만원 정도구요... 신혼여행만 따져서 600만원 못 빌려서 못 가는게 아니라.... 큰 돈 빌려서 가는게 싫어서 안가는 겁니다.... 제 능력을 알기에 빚내서 가도 찜찜하지 않겠습니까?ㅎ 와이프는 싸게 국내로 신혼여행 가고 남은 돈 모아서 더 좋은 집 빨리 사자고 저를 설득 했는데..... 그래도 아쉽고 미안한 마음에.... 내가 해외 가고 싶으닌까 해외 가자...라고 와이프 한테 조르고 졸라서 방법을 제시한게 1번 부모님에게 빌린다. (시댁에 눈치 보여서 안된다고 절대 반대. 나도 공감.)2번 친구에게 빌린다. (개뿔~ 지들 살기 힘들다든디;; ㅎㅎㅎ)3번 카드론 대출을 한다. (이자가 너무 비싸다고 그러면 안간다 해서 패스~ 마찬가지.)4번 주택담보대출은 이자가 싸닌까 은행에 물어봐서 되면 가고 안되면 말자 했는데....오키바리 ~ㅋㅋㅋ 맥주 한잔 쏘닌까 허락 하더군요...ㅎ 그런데.....담보대출이 안되닌까 속상해서 사무실 와서 글을 적은게 오해를 불러 일으켰나 봅니다~ㅎ 신혼여행은 이번주 까지 다시 와이프랑 계획 할테고 어제 저녁에도 서로 얘기 많이 했습니다..... 일본으로 배낭여행 식으로 갈까 아니면 제주도 갈까 아니면 온천스파 갈까 여러가지 생각은 했습니다. 아직 한달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생각할려구요ㅎ 그리고 예물은 저는 그냥 남자닌까 14K 사서 낄려구요.와이프는 목걸이랑 반지 24K로 해줄려고 생각 중입니다. 예산은 400정도 잡았구요.저희도 생각이 있어서 그런건데....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말아 주세요~ㅠㅎ 저도 급하게 하는거 아는지라.... 후회하지 않게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혼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결혼은 신분 상승의 계기가 아니며.결혼이 서로에게 부담이 되서는 안될거라 생각 됩니다. 결혼은 우리의 결혼이지 부모님의 결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결혼은 우리의 결혼이지 남들 눈치 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이렇드라...누구는 저렇드라... 신경 안쓸려구요... 서로 고급 예물은 못 받았지만, 남들 처럼 호화스러운 해외 허니문은 아니지만...남들 처럼 삐까뻔쩍 아파트가 신혼집은 아니지만 우리 와이프랑 제 힘으로 우리 둘이 힘으로 잘 살아 보려고 하닌까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부탁합니다. 철이 없다고 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ㅎ 다만... 악플만은....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우리는 젊으닌깐요....ㅎ 우린 우리 힘으로 가정을 이뤄냈으닌깐요~ㅎ 내 처음은 미약하나 내 나중은 창대하리라~~~ ------------------------------------------------------------------------ 일단 실명으로 쓸게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는게... 잘하는 짓인지 못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글제주가 워낙 없어서... 혹시나 제 글에 마음이 전달이 된다면...서로에게 공감 가는 부분이 있다면 격려의 말씀이나 충고,조언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맞춤법이 좀 틀려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ㅎ) 저는 28살 무능하지만 성실하려고 노력하는 직딩 입니다ㅎㅎ 저의 처는 24살 아직은 놀고 싶고 꾸미고 싶은 나이지만 모든걸 포기하고 모자란 저에게 시집 오기를 약속한 어린이집 선생님 입니다^^ 저희는 만난지 100일도 안되서 결혼을 약속하면서 급하게 식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놓칠까봐 두렵기도 하고 그냥...제 처가 아니면 올해가 아니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에 일을 저질렀습니다. (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ㅎ)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닙니다!!ㅎ 모든게 알아서 잘 되리라 생각했던 저는 결혼을 9월20일 일요일 오후 1시 목포에서 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처음 결혼을 약속 할 땐 알아서 잘 되겠지...라는 생각에 결혼식 후에 축의금 들어 온걸로 해결을 볼려고 했습니다. 어차피 집도 있겠다 살림도 있겠다 준비할게 많지는 않겠다 싶어서 돈 걱정은 안했지요 둘이 벌어서 집도 늘리고 좋은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곳도 많이 가고 이렇게 저렇게...급하게 큰 돈이 들어갈거라 생각은 못하고 알콩달콩 살겠다 싶은 생각만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 반을 앞두고 신혼여행, 예물이 변수 였습니다. 처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신혼여행, 예물을 꼭 해주고 싶었던 저는 돈이 없어서 몇일을 고민했습니다. ( 돈 나올 구멍 없나? 없나?ㅠㅠ ) 시간이 지날수록 방법은 없고 제 자신이 초라하고 짜증만 늘어 갔습니다. 그렇게 고민하고 고민하던 저는 처의 허락을 받고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봤습니다. 천만원만 빌려서 3년 안에 갚으면 될거다....라는 생각에 S은행으로 달려 갔습니다. 대출상담 여직원이 하는 말이 내 매매가 3800만 이지만 시중 기준 매매가가 2500만 밖에 안되고 이것저것 따져서 빼고 빼면 대출 한도가 0원 입니다...ㅡㅡ;; 아니...내 집을 담보로 단돈 100원도 못 빌리다니...ㅠㅠ 수수료 때 먹을 때는 언제고 좀 빌려 달라닌까 겁나 까다롭네요,,, 머...그게 은행 책임도 아니고 다 제가 못나서 그런건데....머라 할 말도 없고더더욱 제 자신이 초라하고 내가 도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이지경이 됐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억울하고 답답하고.... 그렇게 다시 사무실로 들어 오면서 처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꼭 같이 가고 싶었는데 안될거 같다고...미안해... 문자를 보내고 답장이 왔는데...괜찮다고 다음에 가면 된다고 그냥 돈 벌어서 나중에 외국에서 그냥 살자고 농담 썪인 문자를 보내는 처 마음씨에 감동 먹고 열심히 사무실에서 판 보고 농땡이 치고 있습니다.. ㅡㅡ;; 글도 써 보고요~ㅎ 글도 자꾸 써봐야 는다고 해서 써 봅니다~ㅋ 휴....언능 식당 가서 밥이나 든든히 먹어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결혼 자금으로 주택담보 대출을 받을려고 했는데....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에 대해 오해를 조금 하신 분이 계시네요;;
글제주가 워낙 없다보니 자세히 적지 못한 제가 잘못이죠...ㅎ
저희가 신혼여행을 계획 했던 곳은 필리핀 세부 인당 200만원에 여행경비 어차피 갈꺼면 평생 한번 가는 허니문 부족하지 않게 이것저것 따져서 500~600만원 예상 했었습니다. 능력에 비하면 과하게 잡았죠,,,ㅎㅎ
예물 200만원 정도구요...
신혼여행만 따져서 600만원 못 빌려서 못 가는게 아니라.... 큰 돈 빌려서 가는게 싫어서 안가는 겁니다.... 제 능력을 알기에 빚내서 가도 찜찜하지 않겠습니까?ㅎ
와이프는 싸게 국내로 신혼여행 가고 남은 돈 모아서 더 좋은 집 빨리 사자고 저를
설득 했는데.....
그래도 아쉽고 미안한 마음에....
내가 해외 가고 싶으닌까 해외 가자...라고 와이프 한테 조르고 졸라서 방법을 제시한게
1번 부모님에게 빌린다. (시댁에 눈치 보여서 안된다고 절대 반대. 나도 공감.)
2번 친구에게 빌린다. (개뿔~ 지들 살기 힘들다든디;; ㅎㅎㅎ)
3번 카드론 대출을 한다. (이자가 너무 비싸다고 그러면 안간다 해서 패스~ 마찬가지.)
4번 주택담보대출은 이자가 싸닌까 은행에 물어봐서 되면 가고 안되면 말자 했는데....
오키바리 ~ㅋㅋㅋ 맥주 한잔 쏘닌까 허락 하더군요...ㅎ
그런데.....담보대출이 안되닌까 속상해서 사무실 와서 글을 적은게 오해를 불러 일으켰나 봅니다~ㅎ
신혼여행은 이번주 까지 다시 와이프랑 계획 할테고 어제 저녁에도 서로 얘기 많이 했습니다..... 일본으로 배낭여행 식으로 갈까 아니면 제주도 갈까 아니면 온천스파 갈까 여러가지 생각은 했습니다. 아직 한달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생각할려구요ㅎ
그리고 예물은 저는 그냥 남자닌까 14K 사서 낄려구요.
와이프는 목걸이랑 반지 24K로 해줄려고 생각 중입니다. 예산은 400정도 잡았구요.
저희도 생각이 있어서 그런건데....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말아 주세요~ㅠㅎ
저도 급하게 하는거 아는지라.... 후회하지 않게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혼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결혼은 신분 상승의 계기가 아니며.
결혼이 서로에게 부담이 되서는 안될거라 생각 됩니다.
결혼은 우리의 결혼이지 부모님의 결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혼은 우리의 결혼이지 남들 눈치 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이렇드라...누구는 저렇드라... 신경 안쓸려구요...
서로 고급 예물은 못 받았지만, 남들 처럼 호화스러운 해외 허니문은 아니지만...
남들 처럼 삐까뻔쩍 아파트가 신혼집은 아니지만
우리 와이프랑 제 힘으로 우리 둘이 힘으로 잘 살아 보려고 하닌까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부탁합니다.
철이 없다고 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ㅎ
다만... 악플만은....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우리는 젊으닌깐요....ㅎ 우린 우리 힘으로 가정을 이뤄냈으닌깐요~ㅎ
내 처음은 미약하나 내 나중은 창대하리라~~~
------------------------------------------------------------------------
일단 실명으로 쓸게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는게... 잘하는 짓인지 못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글제주가 워낙 없어서... 혹시나 제 글에 마음이 전달이 된다면...
서로에게 공감 가는 부분이 있다면 격려의 말씀이나 충고,조언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맞춤법이 좀 틀려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ㅎ)
저는 28살 무능하지만 성실하려고 노력하는 직딩 입니다ㅎㅎ
저의 처는 24살 아직은 놀고 싶고 꾸미고 싶은 나이지만 모든걸 포기하고 모자란 저에게 시집 오기를 약속한 어린이집 선생님 입니다^^
저희는 만난지 100일도 안되서 결혼을 약속하면서 급하게 식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놓칠까봐 두렵기도 하고 그냥...제 처가 아니면 올해가 아니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에 일을 저질렀습니다. (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ㅎ)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닙니다!!ㅎ
모든게 알아서 잘 되리라 생각했던 저는 결혼을 9월20일 일요일 오후 1시 목포에서 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처음 결혼을 약속 할 땐 알아서 잘 되겠지...라는 생각에 결혼식 후에 축의금 들어 온걸로 해결을 볼려고 했습니다.
어차피 집도 있겠다 살림도 있겠다 준비할게 많지는 않겠다 싶어서 돈 걱정은 안했지요
둘이 벌어서 집도 늘리고 좋은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곳도 많이 가고 이렇게 저렇게...
급하게 큰 돈이 들어갈거라 생각은 못하고 알콩달콩 살겠다 싶은 생각만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 반을 앞두고 신혼여행, 예물이 변수 였습니다.
처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신혼여행, 예물을 꼭 해주고 싶었던 저는 돈이 없어서 몇일을 고민했습니다. ( 돈 나올 구멍 없나? 없나?ㅠㅠ )
시간이 지날수록 방법은 없고 제 자신이 초라하고 짜증만 늘어 갔습니다.
그렇게 고민하고 고민하던 저는 처의 허락을 받고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봤습니다.
천만원만 빌려서 3년 안에 갚으면 될거다....라는 생각에 S은행으로 달려 갔습니다.
대출상담 여직원이 하는 말이 내 매매가 3800만 이지만 시중 기준 매매가가 2500만 밖에 안되고 이것저것 따져서 빼고 빼면 대출 한도가 0원 입니다...ㅡㅡ;;
아니...내 집을 담보로 단돈 100원도 못 빌리다니...ㅠㅠ
수수료 때 먹을 때는 언제고 좀 빌려 달라닌까 겁나 까다롭네요,,,
머...그게 은행 책임도 아니고 다 제가 못나서 그런건데....머라 할 말도 없고
더더욱 제 자신이 초라하고 내가 도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이지경이 됐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억울하고 답답하고....
그렇게 다시 사무실로 들어 오면서 처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꼭 같이 가고 싶었는데 안될거 같다고...미안해...
문자를 보내고 답장이 왔는데...괜찮다고 다음에 가면 된다고 그냥 돈 벌어서 나중에 외국에서 그냥 살자고 농담 썪인 문자를 보내는 처 마음씨에 감동 먹고 열심히 사무실에서 판 보고 농땡이 치고 있습니다.. ㅡㅡ;;
글도 써 보고요~ㅎ 글도 자꾸 써봐야 는다고 해서 써 봅니다~ㅋ
휴....언능 식당 가서 밥이나 든든히 먹어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