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위주로 해야하는 남자친구...

핑핑2007.10.12
조회421

저는 20대중반 남자친구는 이십대후반입니다.

 

서로알고지낸건 오래댔지만 사귄건 두달정도되었죠

 

그런데 이남자 너무 구속이 심합니다 ㅠ.ㅠ

 

2달사이에 5~6번 어긋나고 싸우고 헤어질뻔하고

 

남자친구와 저는 장거리 연애인데

 

항상 싸우는 이유는 제가 가끔 퇴근하고 친구들과 노는것때문이에요!

 

처음엔 정말 이해할수가 없었어요

 

다른남자를 만나는 것도아니고 자기가 아는 친구랑 둘이 있는데말이죠!!!!

 

처음에 막간섭하고 이럴때

 

"어머~이남자 날 정말 사랑하는군아~"

 

개뿔~


시끄럽거나 받을수 없는 상황에서 전화를 못받으면 지랄 쌩 난리가 납니다.

 

보름 한달 지나고 나니 사람 미치겠더군요.

 

좋아하니깐 참고참고 이해하고 맞출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곤 맨날 하는소리는

 

이런것 때매 싸운것도 처음이고 자기는 여자한테 이렇게 미친놈처럼


이런적이 처음이라네요!


어쩌라구! 안그러면대자나!!


솔직히 저 못믿을짓 한거없구요 항상 어디면 어디다 이렇게말하는데


위에서 보았다시피 장거리라 만나기가 쉽지않습니다


일때문에 3번이나 약속을 펑크냈습니다.


저 다른것도 아니고 자기일 때문이니까 속상하고 서운해도 아무말안하고

 

싫은소리 한번 한적 없습니다


이남자 하는거보면 정말날 좋아하는거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을 좀 마니 열었구요..


문제는 자기는 항상 내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나는 왜그렇지 못하냐는거죠..


어짜피 멀리있으니 제가 그냥저냥 심심하면 만나고 연락하고 그런 다는 거에요!


그럴때마다 정말 마음을 까서 보여줄수도 없고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ㅠ0ㅠ


지금은 서로 조금씩 지쳐있는 상태에요 마음은 그대론데 맞지않다는거죠


전 처음부터 맞는사람없고 서로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사랑하고 서로 발전하면서


성숙해진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조금씩지치네요. 하지만 이사람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제 제가 회사때매 무음으로 해놓고 퇴근하고집에갈때까지 모르고 안풀어서


전화를 못받았더니 그거때매 싸우다가


너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라면서 머 거의 끝난식으로 말을하드라구요


다음날 문자와서 심하게 끊어서 미안하다 하드라구요..


정말 혼란스럽게합니다..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가야 하죠..?


아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기네요... 질다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