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척 해서 미안해여..

가녀린2009.08.12
조회241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3살 처자입니당

 

몸이 으스스해서

내 키티선풍기릐 작동을 멈췄어영

그래도 춥네영

 

코가 막히네영

숨쉬기 힘드렁ㄹ안어히아렇

감기 인가봐영ㅇ허ㅣㄴ알헐ㅇ

 

들이 마셨더니 목젖부분에 무언가가 가득 모이네영

콧물이겠졍ㄹㄴ어ㅏㅣㄹㅇㄹ너히

 

그냥 삼킬까도 고민했던거 같은데

이미 콧물은 내 입안에 들어와 있네영

ㄴ아ㅓ헝리ㅏ허이랑

버릴까도 고민했지만

귀찮기도 하네영

아무도 지켜보고 있지 않네여

삼켜봤어영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영

남도 그럴거라 생각되었졍

 

괜찮네영

배도 고프던 참이었거등여

 

긍데

ㄹ이나ㅓ링나ㅓㅎ리ㅓㅇㄹ

남의 콧물을 삼켰다고 상상해 버렸어영

 

비위상해서 토하고 싶은걸 참을수가 없네영

왜 이렁거졍??????

 

내 콧물은 남의 콧물보다 깨끗할거라는 상상 때문인가봐영

 

남의 콧물만 더럽고

내 콧물은 깨끗할거라 착각해서 미안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