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여름때 일끝내고 집에와서 세수를 하고 있으면 꼭모기 한두마리가 제 각선미를 뭅니다. 정말 짜증나죠 손에는 거품이 부글거리는데그손으로 살에 앉은 모기를 때리면 거품 다 튀고.... 그러다 너무 짜증이 나서 그냥 거품 묻은 손으로 휘져었더니...헉............ 모기가 글쎄.... 이렇게 잡히는거 아닙니까... 의외로 거품 덕분에 끈끈이 손이 되서 그냥 대충 휘두르기만 해도..모기가 이렇게 붙어 버렸죠.... 그 거품안에서 거품욕을 하고 있는 모기가 신기해서 손으로 찝어서 벽에다 붙여버렸죠 저렇게 풍차같은 모양을 하고 붙어버린후 몇번 꿈틀꿈틀 되다가 고인의 명복이되더군요... 아무튼 절 괴롭힌것에 대한 응징에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군요.. 원래 좀 괴롭히다 죽이면 재밌잖아요...실제 공부하고 있을때 모기가 와서 절 물면 피를 가득 품고 둥둥 떠다니는 모기를손으로 살짝쳐서 떨어트린후 샤프로 입을 조금 뭉게 놓고 손으로 날개를 살짝뜯어서실컷 고통을 맛보고 죽으라고 가만히 놔둔후 다시 공부를 합니다. 오래되서 죽을라치면 다시 건드려서 정신차리게 한후 다시 가만히 놔두고 공부를하죠 어쨌든 세수할때마다 모기를 이런식으로 잡았습니다.근데 이런식으로 잡아서 거품과 함께 벽에 붙이다 보니... 어느순간 재미가 붙기 시작하는겁니다. 하나의 새로운 신선한 취미랄까?또는 사냥꾼이 대상물을 잡았을때의 전리품의 상징이랄까?웬지 이렇게 붙여놓으면 모기들이 기겁을 하고 안올거 같은 그런기분아시죠.. 그러다 보니 좀 늘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사진은 얼짱각도에서 퍼레이드식으로도 찍어봤죠...나름 뿌듯한 마음에 뭔가 남기고 싶었습니다. 참 많이 늘어었죠.. 근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제방에 있는 화장실을 청소하시다가비명을 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왜그러냐했더니.... "아무튼 니는 참 변태도 이런변태도 없을꺼라면서..."그러다 어머니랑 다투어서 말싸움하고 지금 냉정중입니다. 아니 모기가 뭐 어쨌기에요? 모기를 이렇게 붙이면 전 변태인가요?그렇잖아도 세수하면서 하나의 취미생활이 되었는데..어머니는 그걸 또 뜨거운물을 부어서 제 전리품들을 싸그리 다 씻어버리셨더라구요.. 와 진짜 그기분아시죠... 뭔가 계획을 잡고 노력에 의한 산물이.... 한순간에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정말 지갑을 잃어버린 그런 허무함이랄까요? 다시 모기를 잡아서 붙일려니 예전의 그런 모으고 싶은 기분도 다 없어졌습니다.아무튼 저는 모기를 모아서 하나의 집모양을 만들려고 했거든요.. 밑에 일렬로 만든건 집의 바닥부분입니다.더 좋은 작품 만들어서 톡에 공개할려는데 이미 의지가 꺽여서 그냥미완성작만 올려보여드립니다. 제목은 바닥 입니다... 아무튼 별 재미없는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그리고 악플다시지 마세요 지금 제손에 샴푸거품 제대로 있음. <끗>135
(사진有) 전 모기를 비누로 잡습니다. 방법입니다.
꼭 여름때 일끝내고 집에와서 세수를 하고 있으면 꼭
모기 한두마리가 제 각선미를 뭅니다. 정말 짜증나죠 손에는 거품이 부글거리는데
그손으로 살에 앉은 모기를 때리면 거품 다 튀고....
그러다 너무 짜증이 나서 그냥 거품 묻은 손으로 휘져었더니...헉............
모기가 글쎄....
이렇게 잡히는거 아닙니까...
의외로 거품 덕분에 끈끈이 손이 되서 그냥 대충 휘두르기만 해도..
모기가 이렇게 붙어 버렸죠....
그 거품안에서 거품욕을 하고 있는 모기가 신기해서 손으로 찝어서 벽에다 붙여버렸죠
저렇게 풍차같은 모양을 하고 붙어버린후 몇번 꿈틀꿈틀 되다가 고인의 명복이
되더군요... 아무튼 절 괴롭힌것에 대한 응징에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군요..
원래 좀 괴롭히다 죽이면 재밌잖아요...
실제 공부하고 있을때 모기가 와서 절 물면 피를 가득 품고 둥둥 떠다니는 모기를
손으로 살짝쳐서 떨어트린후 샤프로 입을 조금 뭉게 놓고 손으로 날개를 살짝뜯어서
실컷 고통을 맛보고 죽으라고 가만히 놔둔후 다시 공부를 합니다.
오래되서 죽을라치면 다시 건드려서 정신차리게 한후 다시 가만히 놔두고 공부를하죠
어쨌든 세수할때마다 모기를 이런식으로 잡았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잡아서 거품과 함께 벽에 붙이다 보니...
어느순간 재미가 붙기 시작하는겁니다. 하나의 새로운 신선한 취미랄까?
또는 사냥꾼이 대상물을 잡았을때의 전리품의 상징이랄까?
웬지 이렇게 붙여놓으면 모기들이 기겁을 하고 안올거 같은 그런기분아시죠..
그러다 보니 좀 늘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사진은 얼짱각도에서 퍼레이드식으로도 찍어봤죠...
나름 뿌듯한 마음에 뭔가 남기고 싶었습니다.
참 많이 늘어었죠..
근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제방에 있는 화장실을 청소하시다가
비명을 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왜그러냐했더니.... "아무튼 니는 참 변태도 이런변태도 없을꺼라면서..."
그러다 어머니랑 다투어서 말싸움하고 지금 냉정중입니다.
아니 모기가 뭐 어쨌기에요? 모기를 이렇게 붙이면 전 변태인가요?
그렇잖아도 세수하면서 하나의 취미생활이 되었는데..
어머니는 그걸 또 뜨거운물을 부어서 제 전리품들을 싸그리 다 씻어버리셨더라구요..
와 진짜 그기분아시죠... 뭔가 계획을 잡고 노력에 의한 산물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정말 지갑을 잃어버린 그런 허무함이랄까요?
다시 모기를 잡아서 붙일려니 예전의 그런 모으고 싶은 기분도 다 없어졌습니다.
아무튼 저는 모기를 모아서 하나의 집모양을 만들려고 했거든요..
밑에 일렬로 만든건 집의 바닥부분입니다.
더 좋은 작품 만들어서 톡에 공개할려는데 이미 의지가 꺽여서 그냥
미완성작만 올려보여드립니다.
제목은 바닥 입니다...
아무튼 별 재미없는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그리고 악플다시지 마세요 지금 제손에 샴푸거품 제대로 있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