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병원이였는데 처음 일주일은 일 배워야 한다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대구서 영천까지 다닌거랑 (그나마 바래다 주었지만..) 오픈 준비한다고 일찍 나와서 늦게까지하고...
오픈날과 개업식날도 그 다음날도 고생참 만힝 햇지요
특히 개업식날은 7시까지 출근하라고 하고...에효...ㅠ.ㅠ
거기다가 앉아서 쉬는 작은 공간도 없었어요,다리가 너무 아파서 의자 갖다놓으니 실장님이 치워 버리시더군요...앉아서 쉬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하루종일 서 있거나 걸어야 한다는 말이죠.
점심시간도 거의 지켜지지않아서 교대로 돌아가면서 밥먹고 쉬고 환자가 밀릴때는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ㅠ.ㅠ
원장이랑 동업하는 의료기 상사 하는 부원장이라는 사람이 매일 와서 이건 이렇게 저건 이렇게 해라고 참견도 장난 아니였죠 매일 환자 적다고 스트레스 주고...ㅠ.ㅠ(하루 120명정도 였어요 어픈은 한 400명 정도였었고..)터치가 장난 아니였어요...
여튼 나름대로 고생많이 했는데...
자기들은 환자가 많을줄 알고 5명뽑았는데 (200명이 넘을꺼같았답니다)그게 안돼니까 나가달랍니다 오픈한지 한달만이였는데요...그래서 일자리 구할 동안만 시간다랬더니 한일주일 주더니 토욜날 일하는데 불려서 돈 넣어 줄테니 지금 당장 나가라랍니다 옷갈아 입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백조가 되고 나서...ㅠㅠ
가슴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저는 물리치료사 일을 합니다
이번에 제대로 짤렸지요...
오픈 병원이였는데 처음 일주일은 일 배워야 한다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대구서 영천까지 다닌거랑 (그나마 바래다 주었지만..) 오픈 준비한다고 일찍 나와서 늦게까지하고...
오픈날과 개업식날도 그 다음날도 고생참 만힝 햇지요
특히 개업식날은 7시까지 출근하라고 하고...에효...ㅠ.ㅠ
거기다가 앉아서 쉬는 작은 공간도 없었어요,다리가 너무 아파서 의자 갖다놓으니 실장님이 치워 버리시더군요...앉아서 쉬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하루종일 서 있거나 걸어야 한다는 말이죠.
점심시간도 거의 지켜지지않아서 교대로 돌아가면서 밥먹고 쉬고 환자가 밀릴때는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ㅠ.ㅠ
원장이랑 동업하는 의료기 상사 하는 부원장이라는 사람이 매일 와서 이건 이렇게 저건 이렇게 해라고 참견도 장난 아니였죠 매일 환자 적다고 스트레스 주고...ㅠ.ㅠ(하루 120명정도 였어요 어픈은 한 400명 정도였었고..)터치가 장난 아니였어요...
여튼 나름대로 고생많이 했는데...
자기들은 환자가 많을줄 알고 5명뽑았는데 (200명이 넘을꺼같았답니다)그게 안돼니까 나가달랍니다 오픈한지 한달만이였는데요...그래서 일자리 구할 동안만 시간다랬더니 한일주일 주더니 토욜날 일하는데 불려서 돈 넣어 줄테니 지금 당장 나가라랍니다 옷갈아 입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일하다 말고 바로 말이죠...ㅠㅠ
그렇게 저와 다른 남자선생님 한분이 같이 나왔어요
거기서 싸울수도 없었고...정말 황당하게 눈물 흘리면서 그렇게 나왔어요..ㅠ.ㅠ
실장이란 사람은 그순간에도 그동안 고생했다 한마디 없더군요 그냥 자리 피해버리더군요
병원 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바닥 정말 좁거든요...
아직은 힘없고 빽없는 햇병아리 연차라서..ㅠㅠ싸울수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그걸 노랬겠지만요...
그렇게 갑자기 백수 되고 나니 일하는게 무섭습니다
면접보려 가면 또 그런 인간들일꺼같고 자신감이 뭐고 상실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솔직히 말하면 겁쟁이가 됐지요 말그대로 겁쟁이...
면접보는게 두렵고 다 이상한 병원일꺼같고 두렵습니다...
남자친구한테도 매일 우울하고 우는것만 보여주게되고
남자친구도 지금 힘든 상황인데...ㅠㅠ
제가 힘이 되어야 할 시점인데 제가 힘들어서 서있기도 힘이 듭니다
가끔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이유도 없이 눈물도 나고 갑자기 너무 어지럽고 그래요
그래도 제일 힘든건 정신적 공황이죠
의욕상실이 제일 심각한거 같아요
집에서는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매일아침 일하려 가는척 일찍 집을 나서는데..
면접보려 가기가 겁이 납니다
출근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거기서도 정말 환자들한테 잘하고 다리가 아파서 질질 끌어도 정말 열심히했는데..ㅠㅠ
퇴근시간 안지켜주고 일찍오게 하고 처음 약속했던 근무시간 한번도 안지켜줬는데
(토욜 3시반이라더니 5시까지 하더군요 당분간이라는 타이들 붙여서)
그래도 어떤데서 보다 열심히 일했던거 같은데...
너무 맘이 상심이 큽니다..ㅠㅠ
힘들어요
집도 사랑도 직장도 사는 것도 마음되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서...힘들어요
사는게 정말 먼지...ㅠㅠ
어디 한군데 말할수도 없고 우울하고 힘들어서 하소연 적어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