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집에서 나가라고 ( 지금 살고있는 집은 계부의 집입니다...) 너희 아빠한테 가라고 이 집에서 나가라는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 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선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림히 공부해서 대학에 합격했으니 대학 등록금이 없어서
결국 다시 재수를 하게되었습니다...물론 재수하면서도 계부의 '집나가라' 라는 말은
계속되었죠, 아빠가 살아계시긴 하지만....제 친오빠와 친아빠랑 현재 둘이 같이 살고있는데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고 제가 가봤자 지낼곳이 없어서 이 집에서 버티고 있었죠..
그리고 일년동안 알바하고 공부하면서 등록금 마련해 다시 대학에 도전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그렇게 1학기를 보내고 현재 2학기 대학등록금 때문에 돈이 필요한 상태이지만......알바를 구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상태가 되어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했고 그 대학 등록금때문에 저는 오늘 일어나자마자 계부랑 대판 싸웠습니다.. 평소에도 사이가 별로 안좋았는데 돈 빌려달라는 소리가 처음엔 안나오더군요..
장학금이라도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장학금 받을 정도로 성적이 잘 나온게 아니라서학자금 대출을 받을 생각이였는데 엄마가 대출은 극구 반대하셨습니다...그러면서 계부에게 한번 빌려보자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몇일전부터 엄마가 계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데 오늘 결국 사건이 터진거죠..., 계부는 왜 자기가 돈을 빌려줘야 하냐면서 엄마랑 크게 싸웠습니다.....
등록금 270만원이 모잘라서 빌려달라는건데...내달라는것도 아니고
빌려달라는건데도 싫다네요 , 엄마는 왜 친척들이나 다른사람들한테는 빌려주면서
같이사는 자기한테는 못빌려 주냐면서 ...다른일도 아니고 대학 등록금 때문에 그러는건데 좀 빌려주면 안돼냐면서 막 화내면서 싸우다가 결국엔 엄마는 울고 .....저도 계부랑 이야기 해봤는데 말이 안통하더라고요...툭하면 나가라그러고 ..오늘도 역시나 빠지지 않고 저보고 당장 나가라고 하더군요..
너희아빠한테 가라고 , 저도 여기 있고 싶어서 있는거 아닌데 말입니다.
결국 저도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화가나서 나갈꺼라고 도움 안줘도 된다고 필요없다고 나간다고 소리소리지르면서 싸우다가 방으로 왔습니다. 그러면서 방 밖에서 계부가 나가라고 계속 그러더군요. 그래서 나갈꺼라고 걱정말라고 이 집에서 안살꺼라고 소리치니까 계부는 왜 소리지르냐면서 또 뭐라고 하고 ...결국 손찌검까지 하시더군요.
저희 엄마도 저한테 손찌검 안하는데 말이죠, 어이가 없더군요 , 그 순간 저도 화가나서 똑같이 싸대기 때려줬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후회는 없습니다. 더 쎄게 때려주지 못한게 후회라면 후회죠.
그리고 정말 화가나더군요. 돈이 뭔데 제가 이런취급 받아야 하는건지 말입니다.
그렇다고 계부가 돈이 없는데 제가 막무가내로 빌려달라는것도 아닙니다. 계부의 한달 수입이 제가 빌리려는 270만원보다 많으니까요....나중에 갚을테니 빌려달라고 하하..일주일 내내 그렇게 사정햇는데도 ...근데도 안빌려 준다고 그러네요
물론 친아빠한테 전화 안해본거 아닙니다....돈 없다더군요...근데 그 말 듣는순간 너무 화나고 어이없었습니다. 최근에 아빠를 만난적이 있었는데...돈 없다는 사람이 새 차를 뽑습니까..?! 저한테 돈쓰는게 싫은거겠죠 ...
그러면서 가끔씩 전화하면서 이제와서 아빠인척 하는거 정말 역겹습니다.
저도 친아빠랑 연락 하면서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말로는 행동으로는 아빠인척 다하면서 정작 필요할때는 도움도 안주는 사람 정말 아빠 맞나 싶습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엄마랑 계부랑 재혼했습니다. 저도 엄마행복도 행복이지만 저도 잘 지내보고 싶어서 초반에 이복동생과도 잘 놀아주고 계부한테도 애교도 부리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한두달 지나고 나서부터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집이 제 방 바로 앞에 주방이 있어서 제 방 앞쪽에서 식사를 합니다. 식탁이 주방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엄마랑 계부 말소리가 들리더군요. 제가 너무 게으르다는둥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는둥 하면서 제 험담을 하더군요. 순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앞에서는 잘해주는척 하면서 뒤에서는 험담하고 있다는 생각에 헛웃음이 다나더군요. 일단 자는척 하고 듣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생각같아선 뛰쳐나가서 뭐라고 해주고 싶었는데 재혼한지도 얼마 안됐고 일단 제가 참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엄마가 일을 다니시니까 평소에 제가 집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 다합니다. 근데 이게 게으른겁니까?! 학교다니면서 집안일 하는게 게으름이예요 ?! 솔직히 많이 화났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험담은 계속되었고 결국엔 저도 참다참다 계부와 제 험담한 일로 싸우게 됬습니다. 그리고 그 뒤부터 사이가 틀어진거죠. 그리고 제가 고 2때부터 나가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나가라, 너희 아빠한테가라 그 말 4년동안 듣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저 재수하기 전까지만 해도 다시 잘해보려고 노렸했엇지만 저혼자서 노력하면 뭐합니까, 계부쪽에서 받아주지를 않는데...그래도 저 끝까지 참으면서 이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알바 못구했다는말 핑계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근데 저 방학 내내 알바 구하고 다녔어요. 하루에 기본 3군데 이상 이력서 넣고 면접 봤습니다. 기말고사 기간때 못구한게 한이죠. 방학이라 대학생들 몰리니까 알바 잘 구해지지도 않고 대학생은 안쓴다는 곳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7월 중반까지 못하구다 알바 구했었습니다. 한군데 근데 거기 출근도 하기전에 짤렸어요. 출근전날에 가게 사정상 저 못써주겠다고 미안하다더군요. 그리고 나서도 계속 알바면접보러가고 연락 기다리고 하는 악순환의 반복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까지 왔고요....
후....제가 덧붙여서 쓴 이 글은 몇몇 댓글을 보고 제가 쓴 답변입니다.
4년..4년넘게 참고살다가 이렇게 올리는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친구들한테 계부랑 사는데 어쩌고 저쩌고 돈 빌려달랬다가 손찌검 당했다라고 말할까요 ...?! 그럴 수가 없어서 저 혼자 품고있기 너무 힘들어서 올린거에요..
돈이 대체 뭐길래 이러고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누구한테 하소연 할수가 없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엄마와 계부(새아빠)와 계부의 딸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계부와 저는 사이가 좋지 못합니다....왜냐하면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계부에게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왔기 때문이죠
툭하면 집에서 나가라고 ( 지금 살고있는 집은 계부의 집입니다...) 너희 아빠한테 가라고 이 집에서 나가라는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 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선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림히 공부해서 대학에 합격했으니 대학 등록금이 없어서
결국 다시 재수를 하게되었습니다...물론 재수하면서도 계부의 '집나가라' 라는 말은
계속되었죠, 아빠가 살아계시긴 하지만....제 친오빠와 친아빠랑 현재 둘이 같이 살고있는데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고 제가 가봤자 지낼곳이 없어서 이 집에서 버티고 있었죠..
그리고 일년동안 알바하고 공부하면서 등록금 마련해 다시 대학에 도전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그렇게 1학기를 보내고 현재 2학기 대학등록금 때문에 돈이 필요한 상태이지만......알바를 구하지 못하고 이런저런 상태가 되어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했고 그 대학 등록금때문에 저는 오늘 일어나자마자 계부랑 대판 싸웠습니다.. 평소에도 사이가 별로 안좋았는데 돈 빌려달라는 소리가 처음엔 안나오더군요..
장학금이라도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장학금 받을 정도로 성적이 잘 나온게 아니라서학자금 대출을 받을 생각이였는데 엄마가 대출은 극구 반대하셨습니다...그러면서 계부에게 한번 빌려보자고 하시더군요.....그래서 몇일전부터 엄마가 계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계속 이야기 하고 있는데 오늘 결국 사건이 터진거죠..., 계부는 왜 자기가 돈을 빌려줘야 하냐면서 엄마랑 크게 싸웠습니다.....
등록금 270만원이 모잘라서 빌려달라는건데...내달라는것도 아니고
빌려달라는건데도 싫다네요 , 엄마는 왜 친척들이나 다른사람들한테는 빌려주면서
같이사는 자기한테는 못빌려 주냐면서 ...다른일도 아니고 대학 등록금 때문에 그러는건데 좀 빌려주면 안돼냐면서 막 화내면서 싸우다가 결국엔 엄마는 울고 .....저도 계부랑 이야기 해봤는데 말이 안통하더라고요...툭하면 나가라그러고 ..오늘도 역시나 빠지지 않고 저보고 당장 나가라고 하더군요..
너희아빠한테 가라고 , 저도 여기 있고 싶어서 있는거 아닌데 말입니다.
결국 저도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화가나서 나갈꺼라고 도움 안줘도 된다고 필요없다고 나간다고 소리소리지르면서 싸우다가 방으로 왔습니다. 그러면서 방 밖에서 계부가 나가라고 계속 그러더군요. 그래서 나갈꺼라고 걱정말라고 이 집에서 안살꺼라고 소리치니까 계부는 왜 소리지르냐면서 또 뭐라고 하고 ...결국 손찌검까지 하시더군요.
저희 엄마도 저한테 손찌검 안하는데 말이죠, 어이가 없더군요 , 그 순간 저도 화가나서 똑같이 싸대기 때려줬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후회는 없습니다. 더 쎄게 때려주지 못한게 후회라면 후회죠.
그리고 정말 화가나더군요. 돈이 뭔데 제가 이런취급 받아야 하는건지 말입니다.
그렇다고 계부가 돈이 없는데 제가 막무가내로 빌려달라는것도 아닙니다. 계부의 한달 수입이 제가 빌리려는 270만원보다 많으니까요....나중에 갚을테니 빌려달라고 하하..일주일 내내 그렇게 사정햇는데도 ...근데도 안빌려 준다고 그러네요
물론 친아빠한테 전화 안해본거 아닙니다....돈 없다더군요...근데 그 말 듣는순간 너무 화나고 어이없었습니다. 최근에 아빠를 만난적이 있었는데...돈 없다는 사람이 새 차를 뽑습니까..?! 저한테 돈쓰는게 싫은거겠죠 ...
그러면서 가끔씩 전화하면서 이제와서 아빠인척 하는거 정말 역겹습니다.
저도 친아빠랑 연락 하면서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말로는 행동으로는 아빠인척 다하면서 정작 필요할때는 도움도 안주는 사람 정말 아빠 맞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와서 대출을 하고싶어도 대출도 못합니다...정부학자금을 받고싶어도 등록일이 내일 마감이거든요..
서류 준비하고 정부승인받고 하면...적어도 몇일은 걸리니말이죠...
제 2금융권에서 대출 하느니 차라리 휴학하거나 학교 때려치는게 낮죠..
원금은 커녕 이자 갚을 능력도 없으니까요...
그냥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죠...
솔직히 그저 엄마한테 미안할 뿐이죠 ..
저때문에 그 아저씨한테 욕먹는것도 미안하고 제 등록금때문에 아프신데 일하는것도 미안하고요..
정말 제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엄마는 울고, 그 아저씨는 화나서 나가고 ..
저도 울고 ...이게 뭔가요 .....
너무 허탈해서 대학이고 뭐고 왜 갔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다 때려치고 죽고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살더라도 더이상 이 집에서는 못살겠습니다..
그런데 이 지긋지긋한 집 나가고 싶어도 제가 원룸얻을 돈도 없고 ..
답답하더군요...룸메이트나 하우스메이트같은것도 알아보고 있긴 한데..
정말 하루빨리 이 집에서 나가 살고 싶네요...
돈이 대체 뭐길래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
너무 속상하고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
길다면 긴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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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글 읽고선 많은 위로의 말씀과 조언,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글에서 제가 계부계부 한다고 써잇는데...그럼 계부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릅니까..
새아빠인거 사실이잖아요.....어쩃든 아빠도 살아계시잖아요..
그리고 저라고 처음부터 계부랑 사이가 좋지 않았던거 아닙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엄마랑 계부랑 재혼했습니다. 저도 엄마행복도 행복이지만 저도 잘 지내보고 싶어서 초반에 이복동생과도 잘 놀아주고 계부한테도 애교도 부리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한두달 지나고 나서부터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집이 제 방 바로 앞에 주방이 있어서 제 방 앞쪽에서 식사를 합니다. 식탁이 주방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엄마랑 계부 말소리가 들리더군요. 제가 너무 게으르다는둥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는둥 하면서 제 험담을 하더군요. 순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앞에서는 잘해주는척 하면서 뒤에서는 험담하고 있다는 생각에 헛웃음이 다나더군요. 일단 자는척 하고 듣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생각같아선 뛰쳐나가서 뭐라고 해주고 싶었는데 재혼한지도 얼마 안됐고 일단 제가 참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엄마가 일을 다니시니까 평소에 제가 집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 다합니다. 근데 이게 게으른겁니까?! 학교다니면서 집안일 하는게 게으름이예요 ?! 솔직히 많이 화났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험담은 계속되었고 결국엔 저도 참다참다 계부와 제 험담한 일로 싸우게 됬습니다. 그리고 그 뒤부터 사이가 틀어진거죠. 그리고 제가 고 2때부터 나가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나가라, 너희 아빠한테가라 그 말 4년동안 듣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저 재수하기 전까지만 해도 다시 잘해보려고 노렸했엇지만 저혼자서 노력하면 뭐합니까, 계부쪽에서 받아주지를 않는데...그래도 저 끝까지 참으면서 이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알바 못구했다는말 핑계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근데 저 방학 내내 알바 구하고 다녔어요. 하루에 기본 3군데 이상 이력서 넣고 면접 봤습니다. 기말고사 기간때 못구한게 한이죠. 방학이라 대학생들 몰리니까 알바 잘 구해지지도 않고 대학생은 안쓴다는 곳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7월 중반까지 못하구다 알바 구했었습니다. 한군데 근데 거기 출근도 하기전에 짤렸어요. 출근전날에 가게 사정상 저 못써주겠다고 미안하다더군요. 그리고 나서도 계속 알바면접보러가고 연락 기다리고 하는 악순환의 반복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까지 왔고요....
후....제가 덧붙여서 쓴 이 글은 몇몇 댓글을 보고 제가 쓴 답변입니다.
4년..4년넘게 참고살다가 이렇게 올리는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친구들한테 계부랑 사는데 어쩌고 저쩌고 돈 빌려달랬다가 손찌검 당했다라고 말할까요 ...?! 그럴 수가 없어서 저 혼자 품고있기 너무 힘들어서 올린거에요..
어쩌면 저보다 더 안타까운 사정 계신분 많으시겠지요....근데 제가 느끼기엔
제가 너무 힘들어서 격려받고 위로받고 조언받고자 올린겁니다...
그리고 학자금이랑 추가등록기간 등등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등록기간이라는거 있는지 몰랐어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위로해주셔서..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