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306보충대로....

새곰신^^2009.08.14
조회818

안녕하세요ㅎㅎ

 

톡 눈팅최강 21살 새곰신이에요ㅠㅠ

 

저는 남자친구와 동갑이지만 제가 재수해서 선후배사이이기도한 과씨씨네요ㅎㅎ

 

88일이던 8월 11일에 306보충대로 남자친구가 까까머리한채 떠나버렷어요......ㅠㅠ

 

남자친구와 제가 집이 좀 멀어서 학교다닐때나 맨날보고 방학하고는

 방학초에는 자주 못봣다가... 군대들어가기 한 한달전쯤해서 자주만낫던거같아요......

 

 

사실

 

톡눈팅하다보면,,, 군화가 다기다려준 곰신 찬다는 글이 좀 있길래,,, 마음이 많이 무겁고 걱정되요.......

 

지금이야 못보면 죽을꺼같고, 설레이는 사랑을 하다가 들어가는거라해서 2년 내내

서로의마음이 안변할꺼라는 확신도 솔직히 없기도하고, 잇기도하고?? 

 

남자친구가 절 버릴꺼란 두려움도 큰데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남자친구는 오히려

 

제가 외로움 진짜 많이타고 눈물도 많아서..

그거때문에 흔들리지는 않을까.....너무 힘들어하진않을까........

남자친구가 많이 걱정하면서 들어갔거든요;;;ㅠㅠㅠㅠ

 

 

이제 오늘이면 훈련소 배치받는날인데

 

제가 남자친구 민번도 모르고=-=;;

부모님께 연락(흐억;;;;;;;;이 부담감;;;ㅠㅠㅠㅠ)해서  여쭤봐야해요ㅡ.,ㅡ

 

전 군대갈 남자친구가 생길꺼라고는 생각도안하고 살아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만년솔로일꺼라고 생각햇눈데ㅠㅠㅠ

 

사실 남자친구가 첫사람이거든요-0-;;

남자친구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ㅡ생각해보면,,,,,,,, 즐거운 날들도 많았지만.. 서로 상처주고 이해잘못하고 그러면서 싸운날이 좀 많은거같아요........

ㅠㅠ남친과 저 둘다 자주 울엇네요=-=;

 

그래도 지금 이제 겨우 삼사일 못본건데,,,

 

무의식중에 문자보내려고하고, 전화하고싶고,,,

그나마 남겨놓은 십분짜리 동영상보면서, 사진보면서 밤마다 울고, 낮엔 멍...........하고

 

 

 

그냥........

 

제가 좀 유난히 정신줄 놓고사는건가;;; 다른 곰신들도 처음엔 이럴까 궁금하기도하네요ㅠㅠ

 

 

제발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으로 자대받앗으면 좋겟어요!!!!!!!1ㅎㅎㅎ

 

 

 

 

그냥 주저리 써봣눈데ㅠㅋㅋㅋㅋ

 

11일에 남자친구 306보충대로 보낸 곰신들..........

리플좀 많이많이 달아주셔서 같이 위로좀 나누어봐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ㅎㅎ 같이 힘들어도 군화 지켜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