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에서 학교다니는 평범한 21살 대학생입니당. 뭐 남들처럼 새벽두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라 그냥 몇자 적어본다는 것보단 사실 오늘이 친구들이랑 해운대로 휴가가기로 한 날인데.... 어언 두달간 정말 열심히 일해놓고 놀러가기로한날인데 그게 파토나서 약간(과연 약간일까요...)의 패닉상태로 글이라고 올려봅니다. 따분한 휴가얘기하는 것 보다 평상시 좀 억울한 일을 써보고자합니다 우리 왜 대학생들 미팅, 소개팅 하느라 다들 바쁘시잖아요. 여자분들한텐 죄송하면서도 묻고 싶은말... 제가 주로 여자 친구들한테 소개를 많이 받았다죠. 정말 새내기때 맨 처음했던 소개팅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근데 여자애가 저한테 별로 관심이 없는것 같애 한두번 연락하고 술한잔정도하다가 지금은 친구사이가 되고, 그후로도 대여섯번을 더했는데요 문제는 두번째부터 참 쓸쓸하더군요... 친구(주선자)로부터 그렇게 "예쁘고 청순하고 얼굴 하얗고 눈크고 근데 키가 좀작아..." 라고 설명을 듣고는 키좀작으면 어때 하고 기분좋게 나갔죠. 현금도 두둑히 들고. 근데 예쁜거야 사람 기준 나름이니 패스 하얗고 눈도 크고 말은 다 맞습니다. 근데 딱 하얗고 눈만 크더군요. 그리고 그 키가 좀 작아에서..... "좀"이라는 말을 왜썼는지... 차라리 그냥 키가 15X 라고 말을 해주지 ........... 그 후로는 소개팅 하기가 겁나더군요. 그냥 뭐 남들처럼 돈이 아깝다? 물론 그것도 맞죠. 예나 지금이나 첫 데이트에서 남자의 데이트 비용이란.... 근데 그것보단, 나도 나름 좋은 인연 찾고 싶어서 나간건데, 성격상 한번 자리 나가면 어떻게든 상대방 맞춰주려다보니, 맘에 안들어도 수 시간 동안을 함께 있는 그 시간이 아깝더군요ㅜㅜ 그래도 속는 셈 치고 그다음, 또 그다음 소개팅을 했지만 번번히 "걔 키도 크고 몸매도 좋아" ... 정말 라인은 좋더군요, 근데 딱 그것만 좋더군요. 또 한번은 " 걔 성격 진짜 좋아 " ...정말 성격은 좋더군요. 근데 딱 그것만 좋더군요. 계속해서 인연을 찾지 못한채 1년반이 훌쩍 넘어갔다죠 최근에 정말 그냥 시간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했던 소개팅. 서로 시간이 그렇게도 안맞아서 미루고 미루다 2주만에 첨 만났는데, 오우 하얀얼굴, 큰 눈, 긴생머리에 귀엽고 괜찮은 여자였어요. 근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근데 걔 8월에 미국유학가..." 뭐 항상 이런식입니다. 왜 그러잖아요 이렇게 번번히 실패하다보면 솔직히 저는 주변 친구들(절대적으로 남자애들)한테 잘생겼단 소리도 자주 듣는편이고, 운동도 잘하고, 꽤나 칭찬 많이 듣는편인데, 그럼에도 저에게 매력이 없고, 뭔가 못났나...하고 자책해봅니다. 여기서 여자분들은 "여자가 보기엔 매력이 없을수도 있죠"라고 할수도있겠죠. 그말엔 공감하지만 제가 남자친구들 못지않게 여자친구들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 성격도 좋고 한번쯤 연애해보고 싶은 그런 애라고 하는 애도 많거든요. 항상 "너눈이 너무 높은가보다" 뭐 이런말을 하는데, 그닥 그렇게 높지도 않아요. 친구들 사이에서 지나가는 여잘 보고 "와 저 사람 괜찮다"하면 딱 절반이에요. 응괜찮네 아니면 야 너 생각보다 눈 낮다? 뭐 이런반응. 아무쪼록 남자들한텐 동경의 대상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부러움을 받기도 하고 왜 여자친구가 없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뭐 그런소리도 듣는 저... 그러나 여자들에게는 그닥 매력을 발산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저... 이런 분들 꽤 계실텐데, 아무튼 저의 고민을 이렇게 털어놔봅니다... 그나저나 내일, 아니 몇시간 후 방학의 첫휴가를.... 전 뭐하고 보내야할까요ㅜㅜ? 다들 즐톡~
남자애들은 저보고 여친없는게 이해가 안간데요.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학교다니는 평범한 21살 대학생입니당.
뭐 남들처럼 새벽두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라
그냥 몇자 적어본다는 것보단
사실 오늘이 친구들이랑 해운대로 휴가가기로 한 날인데....
어언 두달간 정말 열심히 일해놓고 놀러가기로한날인데
그게 파토나서 약간(과연 약간일까요...)의 패닉상태로
글이라고 올려봅니다.
따분한 휴가얘기하는 것 보다 평상시 좀 억울한 일을 써보고자합니다
우리 왜 대학생들 미팅, 소개팅 하느라 다들 바쁘시잖아요.
여자분들한텐 죄송하면서도 묻고 싶은말...
제가 주로 여자 친구들한테 소개를 많이 받았다죠.
정말 새내기때 맨 처음했던 소개팅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근데 여자애가 저한테 별로 관심이 없는것 같애
한두번 연락하고 술한잔정도하다가 지금은 친구사이가 되고,
그후로도 대여섯번을 더했는데요
문제는 두번째부터 참 쓸쓸하더군요...
친구(주선자)로부터 그렇게 "예쁘고 청순하고 얼굴 하얗고 눈크고 근데 키가 좀작아..."
라고 설명을 듣고는 키좀작으면 어때 하고 기분좋게 나갔죠.
현금도 두둑히 들고.
근데 예쁜거야 사람 기준 나름이니 패스
하얗고 눈도 크고 말은 다 맞습니다. 근데 딱 하얗고 눈만 크더군요.
그리고 그 키가 좀 작아에서..... "좀"이라는 말을 왜썼는지...
차라리 그냥 키가 15X 라고 말을 해주지 ...........
그 후로는 소개팅 하기가 겁나더군요.
그냥 뭐 남들처럼 돈이 아깝다? 물론 그것도 맞죠.
예나 지금이나 첫 데이트에서 남자의 데이트 비용이란....
근데 그것보단,
나도 나름 좋은 인연 찾고 싶어서 나간건데,
성격상 한번 자리 나가면 어떻게든 상대방 맞춰주려다보니,
맘에 안들어도 수 시간 동안을 함께 있는 그 시간이 아깝더군요ㅜㅜ
그래도 속는 셈 치고 그다음, 또 그다음 소개팅을 했지만
번번히 "걔 키도 크고 몸매도 좋아" ... 정말 라인은 좋더군요, 근데 딱 그것만 좋더군요.
또 한번은 " 걔 성격 진짜 좋아 " ...정말 성격은 좋더군요. 근데 딱 그것만 좋더군요.
계속해서 인연을 찾지 못한채 1년반이 훌쩍 넘어갔다죠
최근에 정말 그냥 시간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했던 소개팅.
서로 시간이 그렇게도 안맞아서 미루고 미루다 2주만에 첨 만났는데,
오우 하얀얼굴, 큰 눈, 긴생머리에 귀엽고 괜찮은 여자였어요.
근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근데 걔 8월에 미국유학가..."
뭐 항상 이런식입니다.
왜 그러잖아요 이렇게 번번히 실패하다보면
솔직히 저는 주변 친구들(절대적으로 남자애들)한테 잘생겼단 소리도 자주 듣는편이고, 운동도 잘하고, 꽤나 칭찬 많이 듣는편인데,
그럼에도 저에게 매력이 없고, 뭔가 못났나...하고 자책해봅니다.
여기서 여자분들은 "여자가 보기엔 매력이 없을수도 있죠"라고 할수도있겠죠.
그말엔 공감하지만
제가 남자친구들 못지않게 여자친구들도 굉장히 많은 편인데,
성격도 좋고 한번쯤 연애해보고 싶은 그런 애라고 하는 애도 많거든요.
항상 "너눈이 너무 높은가보다" 뭐 이런말을 하는데,
그닥 그렇게 높지도 않아요.
친구들 사이에서 지나가는 여잘 보고
"와 저 사람 괜찮다"하면 딱 절반이에요.
응괜찮네 아니면 야 너 생각보다 눈 낮다? 뭐 이런반응.
아무쪼록 남자들한텐 동경의 대상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부러움을 받기도 하고 왜 여자친구가 없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뭐 그런소리도
듣는 저... 그러나 여자들에게는 그닥 매력을 발산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저...
이런 분들 꽤 계실텐데, 아무튼 저의 고민을 이렇게 털어놔봅니다...
그나저나 내일, 아니 몇시간 후 방학의 첫휴가를....
전 뭐하고 보내야할까요ㅜㅜ? 다들 즐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