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범인은 이안에 있어요!!

부우웅2009.08.14
조회525

안녕하세요! 전 23살 남자입니다!ㅋ

 

친구랑 조회수 내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ㅋ 제가 이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ㅋ

 

제가 군바리였을때 휴가중에 생긴일입니다.

 

그날도 꽐라 직전의 상태로 버스에 탔죠!  전 2인용 자리에 앉아 엠피쓰리를 들으며

 

목구멍으로 넘어오는 그 무언가를 막고 있었습니다!

 

몇정거장이 지나자 버스는 사람들로 꽉차서 부비부비를 하고 있었죠! 제 옆자리에도 어

 

느 한 남자분이 앉았는데 잠에 취해 해드뱅이를 실컷 하고 있는 그때 였씁니다!!ㅋ

 

엠피쓰리보다 더 영양가 있는 달콤한 소리!!! 아저씨 어딜 만지시는 거에요??

 

쭉쭉빵빵인 누나 ! 만질곳은 많아보였습니다 !! 아저씨가 부럽다는 생각과 함께

 

전 본능적으로 이어폰을 빼고 자세히 듣기 시작했습니다!

 

당돌한 아가씨는 거세게 쏘아되기 시작했습니다.

 

당돌한아가씨: 아저씨는 딸도 없어요? 왜 만져요!

 

만진아저씨: 무슨소리야? 안만졌다니까?

 

당돌한아가씨:이 아저씨 안되겠네! 여러분 이아저씨가 제 엉덩이 만지시는거 보신분 없어요??

 

이렇게 실랑이를 15분정도 버리자! 슬슬 버스사람들도 흥미를 잃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죠

 

아저씨 그냥 내려요 ! 이러말이 이곳 저곳에서 들리는 그때였습니다!ㅋ

 

어느 할아버지가 제가 봤어요! ( 어디가도 이런사람 한명씩 있습니다! 영웅인거 처럼!!)

 

당돌한아가씨는 비장한 목소리로 "그러세요??그럼 같이 경찰서로 진술좀 해주세요!!"


할아버지 생각과 달랐습니다! 할아버지 생각보다 많은걸 요구 했는지!

 

할아버지는 화들짝 놀란 얼굴로 "그건...좀.."이란말과 함께 침묵을 지키자

 

당돌한아가씨가 아주 당돌하게 그 할아버지테 가더니 "할아버지도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할아버지 같은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거라구요!"

 

제 어깨에 기대 자던 제 옆자리 아저씨도 씨끄러웠는지 일어나서 구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ㅋ

 

할아버지는 아무말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었고 사람들에 짜증에 당돌한아가씨와

 

성취행범은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출발 하려 할때! 제 옆자리 아저씨가

 

벌떡 일어나더니! 아저씨 잠깐만요 아직 범인은 이안에 있어요!!

 

범인은 저 할아버지라구요???? 엥?? 빠밤!! 이건또 무슨소리?

 

범인은 내렸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당돌한아가씨가 할아버지테 뭐라고 하는거만 봐서

 

할아버지가 범인인줄 알았나봅니다! 이분도 자기가 영웅인거 처럼! 멋지게 얘기 하더군요

 

나이 어린 여자테 욕먹은 영웅 할아버지! 기회는 이때다 ! 쯔쯔쯔쯧 혀를 치며

 

이세상에 있는 욕이란 욕은 다 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이휴! 언능 죽어야 오래사니까 별 미친놈을 다보네"

 

쯔쯔쯧

 

혀치는 소리는 그 할아버지 내릴때까지 들렸습니다!

 

재미 없는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