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렛파킹- 이도둑놈 시끼야!!천벌이나 받아라!!!

천벌받아라2009.08.14
조회22,573

혹시 죽어가는 싸이 살리면 욕먹습니까??

집좀 지어볼려구요. 욕쓰지말고 친하게 지내실분만..,,

 

 

-----------------------------------------------------------------------------------6개월전 압구정동 모 스파게티까페갔다가 봉변을 당햇네요..

 

차를 타고 찾아갔기때문에, 발렛 하는분이 알아서 차를 파킹 해주시죠.

 

그날따라, 집세다,뭐다해서 돈찾아왔었는데, 10만원짜리 수표로 40장..400만원,,,

 

바보같이 돈봉투들은 가방을 조수석에 놓고 내렸는데, 아니 글쎄 밥먹고 나서, 차를 운전하고 가다보니, 돈잘있나하는 생각에, 가방을뒤져봤더니, 돈봉투만 없는겁니다.

 

10번도 넘게 다시 확인하고 뒤적여보고, 아무리해봐도 안나오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가방 건든적도 없고, 제차안에만 잇엇는데, 그돈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걸까 생각해보니, 발렛 파킹 맡긴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까페주찾아가서, 혹시 발렛하시는분이 제물건에 손을 댄것 같다고 했더니, 자기네는 그런사례가 한번도 없다고, 확인해보겠다고, 발렛하는 사람 데려 왔습니다.

 

제가 그래도 실례가 될까봐 조심스럽게 발렛하는 분께 여쭤봤죠. 혹시 제가방, 손댓냐고 물엇더니, 기분 언짢다는 표정으로 지금 도둑놈 취급하는 겁니까? 이럽디다??

 

증거있어요?이런 식으로 따져대는데, 그딴식으로 나오니까 더의심가고, 요녀석이 꽤씸하더라구요, 10만원짜리 솔직히 도난당하면, 찾기도 힘들고, 수표도난 절차도 엄청 까다로워서 그냥 둘라 했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이녀석이 괘씸해서, 도난신고 했습니다. 경찰서가서, 사고접수등록하고, 다시 형사인증받고,그리고 수표·어음의 발행인 및 발행은행에 도난사실을 알리고 지급위탁을 취소해 지급정지를 시켜야 하며, 그후 새로운 취득자와 합의를 보거나 법원에 공시최고절차에 의한 수표·어음의 제권판결을 받아
야 하고. 법원의 제권판결이 있으면 도난된 수표나 어음은 무효가 되며, 제
권판결 신청인은 수표나 어음이 없이도 판결문만을 가지고 권리를 행사하
여 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복잡한 절차까지 거쳐가며, 6개월정도를 기다렷습니다. 그러니까법원에서 출두장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10만원짜리는 거의 찾기힘들다고 들엇는데, 상대방 선의의 피해자와 나중에 합의를 봐야하는데, 무슨 안마?그쪽에 일하시는 분 같더라구요. 그분도 우루루 몰려와서 수표로 계산하고가서, 연락처고뭐고 확인못하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도난수표에 연락처는 없는 번호라고 나왓답니다.

 

도대체가 왜그런거 확실하게 확인도 안하고 돈받냐고 하니까, 법으로 하자고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6개월만에 그까페 다시 찾아가봤는데, 그발렛 바꼈드라구여.

 

저같은 사례로 피해보시는분들 없으시도록, 발렛파킹 맡기실땐, 혹시나하고 중요한 물건 차안에 없는지, 확인다시 해보시고,

우리나라 주차 문화 뭐이따윕니까? 파킹지들이 해주고 나중에 팁으로 돈달라하는 발렛 문화 정말 찌질한 문화 개나줘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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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앞글을 잘못올려 수정햇구요. 그리고 지금 공시최고 까지 기달렷는데, 장안동쪽에서 수표 대부분을 쓴것같더군요. 아무리생각해도 괘씸또괘씸 해서, 돈을 떠나, 우리나라 문화, 개선해야 할점이 참많습니다만, 건전한 주차문화도 개선해야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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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 많은 관심받을수 있을진 의문이엇는데, 또 이렇게 헤드라인에도 걸려서 많은분들이 보시고, 많은 내용 달아주셧는데, 제글솜씨가 부족해서, 앞문맥과 뒷글이 많이 맞지 않은부분이 잇어서 수정했구요. 일단 발렛하시는 분들이 모두가 다 저럴거라고 생각은 않지만, 그래도 비양심적인 분들때문에, 같이 욕먹는거라 생각하구요. 발렛하시는분들도 분명히 이글 읽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님들아,, 강남에 산다고, 좋은차 탄다고, 돈쉽게 벌고, 돈몇백, 돈이라 생각안하는거 아니고, 모두가 다 똑같이 땀흘려서 힘들게 번돈들이고, 그돈으로 기분내고 싶어서, 강남권이든 어디든, 비싼돈 내고 식사하는 거랍니다. 물론 발렛파킹 팁까지 줘가면서 말이죠. 당신들도,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어떤 계획이 있을것 아닙니까..

어찌되었든 남의물건에 손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인간이라, 욕심은 끝없고, 만약제앞에 무언가가 주어진다면 손에쥐고 싶겠지만, 제것이 아닌것엔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양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남의걸 탐내는 사람은, 항상 그자리에서 밖에 맴돌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두시고, 400만원 잊겠습니다. 다시 그러지 말라는 충고와, 만약 이런사례가 저말고도 입으신분들이 없도록, 다시 한번 주의와 함께, 모두 편안하시고, 행복한하루하루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분좋은 식사 되시길 바라며..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