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학여행가따왔다가 귀신본학생입니다.맨날 눈팅만하다가 톡은 처음써보네요ㅋㅋㅋㅋㅋ글재주가 발재주와 다름없지만 그래도 읽어주세요..굽신굽신 2007년 10월 저희는 촌사람들인지라 서울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애써 우리는 서로에게 우리는촌년이아니다 촌년이아니다.. 라며 용기를 주었지만 그래도 서울은 신기하데요?ㅋㅋㅋㅋㅋㅋ 교통체증? 그딴거 없는곳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차막히는것도 신기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차막히는데 버스안에서 차막힌다고 막 박수치고 놀았어요 ㅋㅋㅋㅋㅋㅋ 흠흠 하여간 첫날의 힘든(?) 일정을 마치고 (용인? 서울? 어딘지는 잘모르겠네요)숙소로 갔습니다. 저희는 운이좋아서 딴애들은 7~8명이서 방쓰는데 저희만 5명이서 방을쓰더라구요 ㅋㅋㅋㅋ 숙소도 깨끗하고 좋고 저희는 나름 다음날에 에버랜드를간다고 일찍자고 가서 신나게놀자! 라고 하며 초스피드로 씻고 이불깔고 자리잡고 누워서 불다끄고 티비를 보고잇었습니다ㅋㅋㅋ 숙소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빨간색이 저구요 숙소구조가 조금 특이?햇습니다 저희가 자는 큰방은 문? 통로? 가 굉장히 컸는데요 드르륵 하고 미는문아시죠 옆으로 미는문 ㅋㅋㅋ 그문이 달려있엇는데 떼어낸거 같더라구요 저 가운데에있는 빨간색아이가 저예요 ㅋㅋㅋ 하여간 이제 시간은흘러흘러 잠이 안오는 저와 몇몇의친구는 티비를 보고있엇고 또 몇명은 잠을 자고있었습니다. 저는 티비를 보다가 하도 재미가없어서 친구한테 장난도 좀 치고 하다가 핸드폰으로 게임을좀 하려고 핸드폰을찾았습니다. 핸드폰은 제 머리맡에 놔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구조상 누워서 핸드폰을 잡으려면 턱을 올려서 봐야하잖아요 그럼 식탁이 보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잡고 식탁의자에 누가 앉아있는것같은거예요? 근데 티비같은 밝은거보고 갑자기 깜깜한거 볼려면 처음에는 안보이잖아요.. 그러다가 좀 있으면 잘보이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거뭐지? 하면서 식탁의자를 계속 보고있었어요.. 점점 눈이 보이면서 식탁에 사람인데 여잔지 남잔지 모를사람이 무슨 자유로 귀신처럼 눈 코 입 이 뚫린것같이 까만사람이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그 아시죠 귀신들 스윽- 움직이는거 와 앉아 있는 자세 그대로 스윽 옆으로 움직이더라구요.... 저는 벽하고 문 사이쯤 에 누워서 귀신이 옆의자로 가니까 몸이 짤려서 반만 보이더라구요.... 와...평소에 귀신을 자주 보는것도아닌데 진짜 귀신이 무섭게생겼는데도 그걸 그냥 보고도 비명이 안질러지는거예요 ㅠㅠㅠㅠ 옆에있는 친구한테도 말못하겠고 ㅠㅠㅠㅠㅠ 그래서 식탁쪽 다시는 안볼려고 티비에 고개를돌리고 진짜 가만히있었어요 진짜 움직이면 위에서 머리끌고 갈꺼같아서.. 그래서 한껏쫄아서 누워있는데 띵동- 띵동- 하는거예요 그래서 깨어잇던 친구 하나가 "아씨 뭐고 누가장난치노" 하면서 불을키고 밖에를나갓더니 아무도 없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벨튀겠죠 뭐 하지만 그 벨튀가 정말 고마웠어요 ㅠㅠㅠ 불키러가기가 무서웠거든요 ㅋㅋㅋㅋ 하여간 그래서 애들 잠 다깨서 다시 잠은안오고..뭐할까하다가 그때가 새벽 1시? 12시? 그때쯤이였는데 다시자기도뭐해거 그냥 머리감고 샤워하고 수다떨고 하면서 준비를했어요 불도 환하고 애들도 깨고 그러니까 좀 덜무섭데요.. 식탁봐도될꺼같고...ㅋㅋㅋㅋ.. 귀신이 내 착각인거같앗고.....그래서 친구들하고 얘기하다가 (사투리를살렸어요..ㅋㅋㅋ) "야!! 내 아까 니 잘때 위에 식탁잇다이가 식탁을 봣는데 식탁에 무슨 남자? 여자? 하여간 사람이 앉아있다가 내가 쳐다보니까 옆으로 슥- 하고 움직이데 ㅠㅠㅠㅠ와 내 무서버 죽는줄알았다!!!" 하니까 애들 이 다들 처음에는 뻥치지말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진짜라고 내가 이런걸로 왜거짓말을치냐고 막 하니까 제 오른쪽. 그러니까 제일 벽쪽에 붙어자던친구가 "나도 자고있다가 잠깐 깻었는데 어떤 사람이 화장실 벽뚫고 지나가더라 무서워 죽는줄알았는데 니들이 뻥이라고할까봐 말안했는데ㅠㅠ" 순간 애들 다들 샤악 정적 꺄야양갸야향햐야ㅑㅇ갸야햐야햐 귀신이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내가쳐다보니까 의자로 옮겨가서는 화장실 벽을뚫고 나갔다는건가요 ㅠ으헝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 죽겠어요 ㅜ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애들하고 그 식탁 쳐다보지도않고 최대한 안볼려고노력하면서 화장실도 2명씩가고 ㅜㅜㅜㅜ 그렇게 제 수학여행 첫날밤은 지나갔네요 ㅋㅋㅋㅋㅋㅋ 둘째날부터는 다른 숙소를가서 그 식탁귀신하고는 바바이엿구요 ㅋㅋㅋㅋ첫날에 밤을새서그런지 둘째날에는 눕자마자 잤구요 ㅋ 이거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바이3
[실화]그림有수학여행때본 식탁귀신!1
안녕하세요- 수학여행가따왔다가 귀신본학생입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톡은 처음써보네요ㅋㅋㅋㅋㅋ글재주가 발재주와 다름없지만 그래도 읽어주세요..굽신굽신
2007년 10월 저희는 촌사람들인지라 서울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애써 우리는 서로에게 우리는촌년이아니다 촌년이아니다..
라며 용기를 주었지만 그래도 서울은 신기하데요?ㅋㅋㅋㅋㅋㅋ
교통체증? 그딴거 없는곳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차막히는것도
신기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차막히는데 버스안에서
차막힌다고 막 박수치고 놀았어요 ㅋㅋㅋㅋㅋㅋ
흠흠 하여간 첫날의 힘든(?) 일정을 마치고
(용인? 서울? 어딘지는 잘모르겠네요)숙소로 갔습니다.
저희는 운이좋아서 딴애들은 7~8명이서 방쓰는데 저희만
5명이서 방을쓰더라구요 ㅋㅋㅋㅋ 숙소도 깨끗하고 좋고
저희는 나름 다음날에 에버랜드를간다고 일찍자고 가서
신나게놀자! 라고 하며 초스피드로 씻고 이불깔고 자리잡고
누워서 불다끄고 티비를 보고잇었습니다ㅋㅋㅋ
숙소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빨간색이 저구요
숙소구조가 조금 특이?햇습니다 저희가 자는 큰방은
문? 통로? 가 굉장히 컸는데요 드르륵 하고 미는문아시죠
옆으로 미는문 ㅋㅋㅋ 그문이 달려있엇는데 떼어낸거 같더라구요
저 가운데에있는 빨간색아이가 저예요 ㅋㅋㅋ
하여간 이제 시간은흘러흘러 잠이 안오는 저와 몇몇의친구는
티비를 보고있엇고 또 몇명은 잠을 자고있었습니다.
저는 티비를 보다가 하도 재미가없어서 친구한테 장난도 좀 치고
하다가 핸드폰으로 게임을좀 하려고 핸드폰을찾았습니다.
핸드폰은 제 머리맡에 놔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구조상 누워서 핸드폰을 잡으려면 턱을 올려서 봐야하잖아요
그럼 식탁이 보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잡고 식탁의자에 누가 앉아있는것같은거예요?
근데 티비같은 밝은거보고 갑자기 깜깜한거 볼려면 처음에는
안보이잖아요.. 그러다가 좀 있으면 잘보이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거뭐지? 하면서 식탁의자를 계속 보고있었어요..
점점 눈이 보이면서 식탁에 사람인데 여잔지 남잔지 모를사람이
무슨 자유로 귀신처럼 눈 코 입 이 뚫린것같이 까만사람이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그 아시죠 귀신들 스윽- 움직이는거
와 앉아 있는 자세 그대로 스윽 옆으로 움직이더라구요....
저는 벽하고 문 사이쯤 에 누워서 귀신이 옆의자로 가니까
몸이 짤려서 반만 보이더라구요....
와...평소에 귀신을 자주 보는것도아닌데
진짜 귀신이 무섭게생겼는데도
그걸 그냥 보고도 비명이 안질러지는거예요 ㅠㅠㅠㅠ
옆에있는 친구한테도 말못하겠고 ㅠㅠㅠㅠㅠ
그래서 식탁쪽 다시는 안볼려고 티비에 고개를돌리고
진짜 가만히있었어요 진짜 움직이면 위에서 머리끌고 갈꺼같아서..
그래서 한껏쫄아서 누워있는데 띵동- 띵동-
하는거예요 그래서 깨어잇던 친구 하나가
"아씨 뭐고 누가장난치노" 하면서 불을키고 밖에를나갓더니
아무도 없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벨튀겠죠 뭐
하지만 그 벨튀가 정말 고마웠어요 ㅠㅠㅠ 불키러가기가 무서웠거든요 ㅋㅋㅋㅋ
하여간 그래서 애들 잠 다깨서 다시 잠은안오고..뭐할까하다가
그때가 새벽 1시? 12시? 그때쯤이였는데 다시자기도뭐해거 그냥 머리감고
샤워하고 수다떨고 하면서 준비를했어요 불도 환하고 애들도 깨고
그러니까 좀 덜무섭데요.. 식탁봐도될꺼같고...ㅋㅋㅋㅋ..
귀신이 내 착각인거같앗고.....그래서 친구들하고
얘기하다가 (사투리를살렸어요..ㅋㅋㅋ)
"야!! 내 아까 니 잘때 위에 식탁잇다이가 식탁을 봣는데
식탁에 무슨 남자? 여자? 하여간 사람이 앉아있다가 내가
쳐다보니까 옆으로 슥- 하고 움직이데 ㅠㅠㅠㅠ와 내 무서버 죽는줄알았다!!!"
하니까 애들 이 다들 처음에는 뻥치지말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진짜라고 내가 이런걸로 왜거짓말을치냐고
막 하니까 제 오른쪽. 그러니까 제일 벽쪽에 붙어자던친구가
"나도 자고있다가 잠깐 깻었는데 어떤 사람이 화장실 벽뚫고 지나가더라
무서워 죽는줄알았는데 니들이 뻥이라고할까봐 말안했는데ㅠㅠ"
순간 애들 다들 샤악 정적
꺄야양갸야향햐야ㅑㅇ갸야햐야햐
귀신이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내가쳐다보니까 의자로 옮겨가서는 화장실 벽을뚫고
나갔다는건가요 ㅠ으헝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 죽겠어요 ㅜ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애들하고 그 식탁 쳐다보지도않고
최대한 안볼려고노력하면서 화장실도 2명씩가고 ㅜㅜㅜㅜ
그렇게 제 수학여행 첫날밤은 지나갔네요 ㅋㅋㅋㅋㅋㅋ
둘째날부터는 다른 숙소를가서 그 식탁귀신하고는 바바이엿구요
ㅋㅋㅋㅋ첫날에 밤을새서그런지 둘째날에는 눕자마자 잤구요 ㅋ
이거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