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청년 입니다 그냥 눈팅만 하다가 몇일 전에 있었던 일을 몇글자 적어 보자 합니다 전 서비스직종에 일하는 매니저 입니다 요 몇일전 2일동안 비가 많이 왔었어요... 덕분에 양말 신발 다 젖고 아주 말이 아니였쬬..ㅠ.ㅠ 다른분들도 고생이 많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T.T 비가 그치고 난 다음날... 약간 늦어서 부랴부랴 출근을 하러 사당역에 가고 있었습니다. 비가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매우 덥더군요 ;;; 그렇게 사당역에 가고 10일 전 새로 산 햅틱 아몰레드폰으로 열심히 동영상 시청을 했고... 지하철이 오자마자 지하철을 타고 그렇게 지하철은 낙성대 -->> 서울대입구역 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전 새로 산 아몰레드폰을 구경하는지 알았는데.... 거짓말처럼 이게 왠일?? 운동화를 짝짝이로 신고 온겁니다 -_-;;; 진짜 28년동안 살면서 이런일 한번도 없었는데 정말 챙피했고... 전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서 반대편 지하철 타고 고개를 숙이며 사당역까지 가서 신발을 갈아 신고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어이가 없었고 너무 챙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습니다. 그냥 해프닝으로 알고 웃기 넘기려고 생각하며 일을 했죠... 그렇게 일하다 보니 퇴근시간이 다가 왔고... 하루가 너무 우울해서 아르바이트생이랑 술을 한잔 하러 술집에 갔습니다 평소에 이상하게도 발냄새가 마니 나서 좌식은 시렀는데 그날따라 그 술집에 좌식밖에 없는겁니다. 그래요...그냥 갔쬬... 근데 양말도 짝짝이 입니다..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 화가 나는건 집에 강아지를 2마리 기르는데 이것들은 주인이 귀가하면 양말을 벗겨주는 취미가 있죠.... 양말이 사이사이에 구멍이 있었고...그 구멍들로 통해 냄새가 샐까봐... 하루쟁일 양반자리로 술을 먹어야만 했죠... 여자알바 눈치 보이느라 ㅠ.ㅠ 그렇게 즐겁게 논후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그러고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 기사님이 절 부르시는거였습니다.. 버스기사 : 거기 총각 저 : 네?? 버스기사 : 다 큰 총각이 왜 학생요금을 내고 그래? 저 : (당황하며) 네? 버스기사 : 와서 다시 찍고 가요... 몬가 이상하다 싶어서 제 카드로 다시 찍었습니다. 왠진 이상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술 자리에서 21살 알바동생이 자기 인제 버스카드 안쓴다고 만원정도 있으니 저 쓰라며 주었는데... 그 카드가 학생카드 였던거 였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그 동생은 성인인데 왜 학생카드를 썼던걸까요? ~_~ 나중에 꼭 물어봐야겠네요... 암튼 매우 힘든 하루였네요... 지루한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하구요... 저같은 실수를 대한민국 국민 모두 안하시겠지만.... 전 이날을 평생 잊을수 없을거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삽질도 이런 삽질을.ㅠㅠ
안녕하세요!!
28살 청년 입니다
그냥 눈팅만 하다가 몇일 전에 있었던 일을 몇글자 적어 보자 합니다
전 서비스직종에 일하는 매니저 입니다
요 몇일전 2일동안 비가 많이 왔었어요...
덕분에 양말 신발 다 젖고 아주 말이 아니였쬬..ㅠ.ㅠ
다른분들도 고생이 많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T.T
비가 그치고 난 다음날...
약간 늦어서 부랴부랴 출근을 하러 사당역에 가고 있었습니다.
비가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매우 덥더군요 ;;;
그렇게 사당역에 가고 10일 전 새로 산 햅틱 아몰레드폰으로 열심히 동영상 시청을 했고...
지하철이 오자마자 지하철을 타고 그렇게 지하철은
낙성대 -->> 서울대입구역 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저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전 새로 산 아몰레드폰을 구경하는지 알았는데....
거짓말처럼 이게 왠일??
운동화를 짝짝이로 신고 온겁니다 -_-;;;
진짜 28년동안 살면서 이런일 한번도 없었는데 정말 챙피했고...
전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서 반대편 지하철 타고 고개를 숙이며 사당역까지 가서 신발을 갈아 신고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어이가 없었고 너무 챙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습니다.
그냥 해프닝으로 알고 웃기 넘기려고 생각하며 일을 했죠...
그렇게 일하다 보니 퇴근시간이 다가 왔고...
하루가 너무 우울해서 아르바이트생이랑 술을 한잔 하러 술집에 갔습니다
평소에 이상하게도 발냄새가 마니 나서 좌식은 시렀는데 그날따라 그 술집에 좌식밖에
없는겁니다.
그래요...그냥 갔쬬...
근데 양말도 짝짝이 입니다..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 화가 나는건 집에 강아지를 2마리 기르는데 이것들은 주인이 귀가하면 양말을 벗겨주는
취미가 있죠....
양말이 사이사이에 구멍이 있었고...그 구멍들로 통해 냄새가 샐까봐...
하루쟁일 양반자리로 술을 먹어야만 했죠...
여자알바 눈치 보이느라 ㅠ.ㅠ
그렇게 즐겁게 논후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그러고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 기사님이 절 부르시는거였습니다..
버스기사 : 거기 총각
저 : 네??
버스기사 : 다 큰 총각이 왜 학생요금을 내고 그래?
저 : (당황하며) 네?
버스기사 : 와서 다시 찍고 가요...
몬가 이상하다 싶어서 제 카드로 다시 찍었습니다.
왠진 이상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술 자리에서 21살 알바동생이 자기 인제 버스카드 안쓴다고 만원정도 있으니 저 쓰라며
주었는데...
그 카드가 학생카드 였던거 였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그 동생은 성인인데 왜 학생카드를 썼던걸까요? ~_~
나중에 꼭 물어봐야겠네요...
암튼 매우 힘든 하루였네요...
지루한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하구요...
저같은 실수를 대한민국 국민 모두 안하시겠지만....
전 이날을 평생 잊을수 없을거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