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남자들이란 다 징그럽네영

가녀린2009.08.17
조회3,733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3살 처자입니당

 

친구가 일본에 가야 한다네영

그래서 키우던 강아지 4마리를 내가 며칠간 맡았어영

ㅏㅣ허ㅘㅓㅣㅏㅗㄹ

하얀색의 복실한 말티즈 4마리네영

귀여워영ㅋㅋ

내 키티 슬리퍼를 물고

우리집 거실을 뒤뚱거리면서 다 헤집고 다니고 있어영

리나허ㅏㅚ허ㅣㅓ

 

이름이..

아스트롤라베 하ㅣ러

슬르무르깔리ㅏ하ㅗㄹ

가나스파이로

바로미터스로우 러히ㅏㅓㅎㅇ

 

어렵네영ㅋㅋ

머 대충 이런 이름이에영..

이름들이 하나같이 맘에 안드네영

이름을 못외워서 그렁거 아니에영

리ㅏ아ㅣㅗ;ㅣ하ㅓ

 

강쥐들을 한곳에 모았졍

이름이 맘에 드냐고 솔직히 얘기하라고 물어 봤어여

아무말도 안하네영..히ㅏ욓

 

긍데 아무말이 없었어도

전 느낄수 있었어영

자신들의 이름을 맘에 안들어 한다는것을여

 

동물과는 마음이 교감이 중요한거에영ㅋㅋ

 

그래서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기로 했어영

 

비,해피,돈,워리

이름을 불러 봤어영

 

이것들이 쳐다 보지도 않네영

ㅣㅏ러ㅚㅓㅗ하ㅓ

하지만 전 알고 있어영

내가 지어준 이름을

매우 맘에 들어 한다는 것을영..

동물들과는 역시 마음의 교감이 중요한거 같네영 ㅋㅋ

 

하ㅣㅓㅗ히히ㅓㅗ

소파 옆에 누가 오줌을 쏴났네영

범인을 찾아서 야단을 쳐야겠어영

고추가 젖어 있는 놈이 범인인거졍ㅋㅋ

 

4마리를 다 잡아다가 배를 뒤집어 봤어영

ㅣㅏㅓ히ㅏㅗㄹ

이런..

3마리의 고추가 젖어있네영

리ㅏㅓㅣㅏㅚㅏ

 

결국 오줌을 싸논 다른 2군데를 더 찾아다녀야만 했어영 ㅠㅠ

아직까지 어디다가 쌌는지 못 찾았네여...

 

피곤하네영

ㅓ히뢰ㅏ뢰로

 

돈과 해피가

내 발에 붙어서 징그러운 짓을 하고 있네영

라ㅣㅓ히ㅣㅘㅓㅣ화ㅓㄹ

하여간 숫컷들이란 어쩔수 없는건가영 ㅏㅓㅎ

 

으..

어쨌거나 그보단

머리가 지끈거려여

어제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속도 않좋고 머리도 아프네영ㄴ히ㅏ

뭘 먹어야 해장에 좋을까영???

ㅣㅏㅓㅚ하ㅓㅚㅏ

욕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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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댓글따윈 안달거에영

ㅣㅏ러ㅣㅏ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