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 여행을 위해 미리 숙박을 예약하고 숙박비도 모두 입금시켰습니다 그런데 일정을 짜다보니 시내와는 아주 먼 거리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숙소가 조금 멀것 같아서 혹시나 하고 환불받을수 있는지를 여쭤봤었는데요 50%만 환불해주신다기에 손해가 클것같으니까 그냥 여기를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셨어요 제목에도 분명히 되있죠? 환불질문드린다고 그런데 바로 전화하셔서 일방적으로 취소하시고 '저희랑은 인연이 아닌것 같네요' 라면서 50%만 보내드릴테니 계좌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하십니까? 그냥 질문한거잖습니까 ? 여긴 무서워서 질문도 못하겠네요 저희는 환불요청한것도 아니고 질문한거니까 취소시킨거 다시 정정해주십시오 정중하게 부탁드리는 겁니다
황당한 일본의 한국인민박집주인.......
다음달에 친구와 일본여행을 가기로 하고
환율이 쫌이라도 내려갔을때 민박을 예약하자싶어서
한 민박업소에 예약을 했습니다. 3박4일치를 모두 완납했구요 ..
그런데 동선을 짜다보니까 시내랑 좀 먼것같아서 다른곳으로 옮길까 하고
취소문의를 드렸어요 ,
다른곳은 5일전에 취소하면 전액환불도 가능하던데
얼마나 환불해줄수 있느냐고 (취소하겠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그냥 문의만 드렸어요)
그랬더니 50%만 환불해준다기에 이미 숙박비를 완납한 저희는 손해가 클것같아서
그냥 좀 멀어도 여기로 가자는 쪽으로 굳혔습니다.
그런데-_- 갑자기 그 민박주인이 전화를 걸어서는 예약취소를 시켰다면서
환불할 계좌번호를 빨리 알려달라는 겁니다
답글도 안쓰더만 바로 글 확인하고 전화하셔서는 취소시켰으니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기에 그냥 문의만 한거다, 환불 안할거다라니까 이미 취소로 돌려서 어려울것 같다며
저희랑은 인연이 아닌것 같네요... 요러고있네요
그래서 제가 그 민박집 게시판에 비밀글이 아닌 공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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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달 여행을 위해 미리 숙박을 예약하고 숙박비도 모두 입금시켰습니다
그런데 일정을 짜다보니 시내와는 아주 먼 거리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숙소가
조금 멀것 같아서 혹시나 하고 환불받을수 있는지를 여쭤봤었는데요
50%만 환불해주신다기에 손해가 클것같으니까 그냥 여기를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셨어요
제목에도 분명히 되있죠? 환불질문드린다고
그런데 바로 전화하셔서 일방적으로 취소하시고
'저희랑은 인연이 아닌것 같네요' 라면서
50%만 보내드릴테니 계좌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하십니까?
그냥 질문한거잖습니까 ?
여긴 무서워서 질문도 못하겠네요
저희는 환불요청한것도 아니고 질문한거니까
취소시킨거 다시 정정해주십시오
정중하게 부탁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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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딱! 한번 글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게시판에 공개로 도배글을 올렸다면서
5분의 시간을 줄테니 글 내리고 예약을 다시 잡던지 50%환불을 받으랍디다
저와 친구는 이미 기분은 상할대로 상했고
예약다시 잡아서 거길가면 그 주인얼굴에 캐리어로 바퀴자국을 남기고싶을것같아서
그냥 공개글 지우고 50%만 환불받기로 했습니다
'글 내렸어요,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계좌번호 적을테니까 50% 주세요'
이러니까
' 얌전하게 알려주세요' 이러시네요^^^^^^^^^^^^^
그래서 계좌번호 그냥 적었습니다
그리곤 도배글 적었다고 자기도 조취할 수 있는 방법있다고 완전 협박을 하시네요 ?
게시글 공개로 열개도 스무개도 아닌 딱 한개 올렸는데, 그리고 분하고 떨리는마음
가다듬고 최대한 정중히 부탁드린글을 도배글이라며 무슨 조취를 취하겠다고...
아무튼 즐거운여행하려고 계획세우다가 기분완전 잡쳐버렸습니다..
쥐꼬리버는 직장인이라 최대한 싸게가려고 제일 싼 민박집에 예약했더니
서비스도 이렇게 저렴할줄이야....
물론 환불규정같은거 잘 알아보지 않은 저희도 잘못이 있지만
정말 황당했네요-_-
월요일아침부터 넋두리좀 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