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지만, 아픈사랑 1탄

카쿠2009.08.17
조회521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네요.

저의 연예경험에 대해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1탄부터 몇탄이끝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사귀고 계신 연인, 커플들이 계시다면 웃으면서 읽어주시기 바래요

아 그리고 2탄은 반응을 살펴보고 올릴예정인데...^^;; 리플 하나씩 달아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

 

1, 처음 보다

 

나는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2학년 남자였다.

학교 등교시간은 7시 50분, 나에겐 그 시간은 기상시간

항상 나의 하루일과는 50분에 일어나 머리만 감고 밥은 대충먹고 꼴에 멋은 있다고 간지나게 머리에 왁스를 바르고 향수를 뿌리고 등교 시작한다.( 8시 10분 )

학교는 8시 10분부터 조회가 시작하여 20분에 끝나 그 이후로 1교시가 시작한다.

집과 학교가 가까워서 천천히 담배빨면서 학교에 등교한다

이것이 나의 하루일과의 아침이다.

가까스로 20분에 도착하여 실내화 신고 책을 꺼낸다.

1교시 선생님이 들어 오신다.

꼴에 반장이어서 인사를 들이고 제자리 앉은후 책을 좀 본다.

1교시~ 3교시까진 잔다.

4교시엔 점심시간을 앞둬서 그런지 잠이 안와 마구 떠들고 점심종 울리면 달려가 밥을 먹고 5교시 시작전 축구를 하여 땀을 흘리고 온다.

5교시 시작후 피곤하여 잔다 청소시간까지...

학교 정상수업이 끝난후 보충시간, 야자시간이 있지만 학교를 재미로 다니는 나로써는 지겨운 시간이었다. 다 땡까고 피시방, 노래방, 시내, 술, 담배 각종 유흥을 즐기고 다녔다. 그리고 집에 오는 시간은 밤 12시 ~ 3시 사이

 

이것이 나의 하루 일과였다.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시간까지 밥을 먹고 반에들어오는데 내친구가 옆에서 말한다

 

" 야 저~기 쟤 괜찮지? "

나는 그여자를 보고 이렇게 얘기한다.

" 그냥 그러네, 왜 좋아하냐? "

" 좋아하는것 까진 아니고 괜찮아서 번호좀 물어볼라고 ㅋㅋ "

" 잘해봐~ "

이말을 끝나고 반에 들어가면서 나는 그여자를 다시 한번 보았다.

' 참 괜찮네 '

 

 

2, 이름을 알리다

 

나는 나와 어울리는 친구들과 화장실서 담배를 피려다 걸릴까봐 인근 주택으로 피러간다.

평소와 다름없이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고 한모금 빤다.

하지만 왠일.... 우리학교는 2주간 흡연자 적발 기간이었다..

어디선가 저~~~기에서 낯익은 얼굴이 보이는 것이다.

나는 대수롭지않게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고있었다.

점점 그남자는 나와 가까워졌으며 서로의 얼굴을 본다.

나는 순간 느꼈다.

 

' 아 씨바... 학생주임이여.....................................어? '

 

주차장서 피는 애들사이로 들어와 말한다.

 

" 야 학생주임 떴어 어떻게 할거여 나랑 눈도 마주쳤는데 "

" 뭐여 강아지야 어쩌자는거여 지금 "

" 기다려봐 ;; "

 

학생주임이 우리가 숨어있는 주차장을 보며 큰소리로 외친다.

 

" 영오야 ~ 영오 맞지 ? 나와 봐줄게 ~~ "

 

나는 고등학교당시 영화배우를 꿈에 갖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 공문서를 내고 머리를 기르고 다녔던 터라 학생회에 계신 학생주임은 나를 기억한다.

나는 애들에게 말했다.

 

" 야 튀어? "

" 야 어디로 튀어 ㅡㅡ "

" 야 여기 주택가니깐 아무 옥상으로 올라가고 너는 방향 흐트러놓기 위해 다른쪽으로 가 오케이? "

" 응 "

 

그래서 우리는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임은 그걸보고 이렇게 말했다.

 

" 어이~ 영오 ! 너 인거알어 이따갈게~ "

 

이 소리를 들으면서 뛰는 나는 정말.....................암울했다...

 

( 주택가 옥상 )

 

" 야 게 나 아나봐 ㅡㅡ "

" 아 씨바 몰라 어떻게 할거여 이제 "

" 음... 야 우리 교복갈아입자 "

( 그때는 하복 동복 혼용기간이었다 )

" 그래 빨리가자 이제 ~~ "

 

조카 뛰어서 반에 가서 나는 동복이었던 옷을 하복으로 입고 있었고 마지막 한 단추만 채워넣으면 되는데 수업도중 그 순간 문이 열린다

 

" 영오 있어요? "

 

학생주임이다..................................

 

" 네 ? 예...예.......... "

 

전체 교무실로 가서 같이폈던애들과 징계서를 쓰고 부모님에게 얘기가 들어가고 겁나 혼나고.......

담배걸린 그 다음날 복도 중앙에는 한장의 종이가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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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  계         |

|

|   김 영 오     |   담 배   |

|   X  X  X     |          |

.

.

.

.

 

전교생 후배 선배 친구들에게 내 이름을 알리다....

그 이후로 나는 징계에 맞는 처벌을 받고 학교를 계속 다니었다.

 

 

3, 우연일까? 설레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왔다.

난 친구들과 해변에 가서 여자들이랑도 놀고 바다도 즐기며 바다냄새도 맡자는 식으로 놀러가자 하였다.

애들도 다 콜~ 했다.

돈을 다 모으고 가려고 하는 찰나에 갑자기 한명씩 일이 터진다....

경찰서에 끌려갔다네;; 어떤 분이 아프다네 ;;........

그래서 할수없이 소수 인원만 가려 하다가 재미가 없을것 같아서 돈을 다 나눠주고 취소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바다에 가기를 목말라 했기 때문에 엄청 찾다가

! 간부수련회 ! 라는 곳을 간다는 것이다.

얼마나 좋았는지 !! *_*

그래서 간부수련회에 가서 여자들이랑도 좀 친해지고 바다에도 뛰어들어가려고 했다.

처음 수련회 가기전 학교앞에서 버스를 탄다.

근데 그순간.. 정문에 어떤 괜찮은 여자애가 있다.

바로 그 여자였다...

갑자기 가슴이 콩닥거리고 떨린다.

하지만 우리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이면서 얼굴한번 마주친적 없었다, 그래서 아무말없이 친구들과 그리고 여자애들과 선생님들과 같이 버스를 타고 바닷가로 갔다.

역시 .... 수련회는 수련회다

뭐 가자마자 보트를 들으라니 피티체조 100회를 하라느니 풋샾을 하라느니 ㅡㅡ

실망했다...

훈련 일정이 끝나고 마지막 자유시간 20분정도 주길래 물싸움을 하러 들어갔다

내친구가 저~기 여자들이랑 물싸움하자길래 가서 물싸움을 하는데 그 여자도 있었다.

그런말이 있다.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괴롭힌다고..

근데 그말이 맞는것같다.

그여자에게 나는 사정없이 물을뿌리고 물을먹이고 ...흐흐

몰래 그짓을 하고 해변으로와 아무일없다는 듯이 모래를 스윽스윽 파고있었다.

밖에서 하는 일이 다 끝나고 숙소에 들어왔다.

나는 몇몇 친구들을 뭉친후 숙소를 탈출하여 조개구이를 먹고 밤바다도 구경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내친구가 말한다 여자애들이랑도 술먹을까?

나는 겉으로는

 

" 야 ~ 뭘 여자들이랑 같이먹어 그냥 나는 찬성이다 "

속마음으로는 더욱더 ' 흐흐 겁나 좋다 !! ㅋㅋ '

그렇게해서 여자들에게 문자를 한후 동의를 얻어 숙소에 들어가서 같이 술을 먹으러 들어갔다.

근데 그 순간 !

그 여자의 옆이 비어있는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은근슬쩍 그자리를 향해 걸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 좋아 좋아 ~ '

 

그렇게 다들 자리를 앉은후 얘기를 하면서 술을 먹는데 갑자기 그여자가 나에게 말은건다.

 

" 야 ~ 너 아까 무대위에서 노래 불렀지? 그거 찍었다 ㅋㅋ "

" 어? 야 왜 그런걸 찍어 창피하게 ㅋㅋ 봐봐 "

" 근데 너는 노래부르는데 왜이렇게 몸을 움직여? "

" 응? 내가 언제 !! 헉.... 정말이네? ㅋㅋ 어쩌라고 "

" ㅋㅋㅋㅋ "

 

이게 첫 대화였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렇게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얘기 많이하고 점점 나는 술에 취해간다.

나의 술버릇은 그냥 그자리서 자는거다....

어떤 물체가 내 머리를 고정시켜준다면 나는 그자리서 바로잔다....

갑자기 내가 피곤해서 양반다리 체로 뒤로 누웠다.

그러자 그 여자가

 

" 야 ~ 왜 자려고해 빨리 먹어 ㅋㅋ "

" 뭐~ 나 잘거여 ㅋㅋ "

" 에이 ~ 남자가 ~~~~~~~ "

 

난 할수없이 일어나 다시 조금먹고 다시 엎어졌다...

하지만 그 여자는 날 계속 깨운다.............

속으로 겁나 짜증났다.....ㅋㅋ 하지만 겉으로는 웃었다ㅎㅎ....

왜냐면 그 여자한테 잘보여야 하니깐 .............+_+

그렇게 그 행동을 반복한후...............

어느 순간

눈이 서서히 감기며 ...........

필름이 끊.....................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