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지금,5년째연애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들(사진有)

2009.08.18
조회21,448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맨날맨날맨날 틈만나면 톡보는 대구에 살고있는 20살여자예요 ㅋㅋㅋㅋ

 

먼저 저와 남자친구를 소개하자면 

중2때(2004년2월12일) 만나서 아직까지 5년넘게 사귀고있는커플이예요 !ㅋㅋ

나이가 아직어려서 ㅋㅋㅋㅋㅋ5년그러면 사람들이 헉 놀래곤하죠^o^zz

 

5년사귄만큼 에피소드들이 참 많아요 ☞ ☜

그리고 그땐 어려서 그런지 참.........철이없었죠잉 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는 같은학교남자애가  복도에서 제 어깨 자꾸 치고가는거예요ㅠㅠㅠ.......(왜쳣는진 모르죠....제가 싫었나요?ㅠㅠㅋㅋㅋ)

그걸본 남자친구는 그애와%^&*$#*$**$#*해서 남자친구 머......학교에서 노란조끼입고댕길정도?^^;;;;; 그땐 막 고맙고 미안하기도하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하면 중3...... 너무 어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막 중학교 선생님들이 저희불러서 너희 제발 붙어다니지 마라면서 ㅋㅋ

너희이러니까 딴애들도 다 너희 따라한다면서 많이 혼냈어요 ㅋㅋㅋㅋ

그떈 왜이렇게 붙어있는게 좋던지.......(연애에 너무 일찍 눈을떳나요?ㅋㅋ)

그때 선생님들말 무시하고 계속 붙어있었던거 죄송해요ㅜ^ㅜ

그래도 요즘 선생님들이 아직 저희 이쁘게 잘 사귀는거알고 놀래시곤해요 ^^ㅋㅋㅋㅋ

 

그렇게 중2중3고1고2고3을 남자친구랑 함께보냈어요~

중학교때는 성적이 비슷비슷해서 성적내기도하고 

고등학교때는 잘 못만났지만 같이 독서실도 다니고

제가 모르는 문제 폰으로 찍어서 보내주면

문제집 해설집보다 더 자세히적어서 다시 폰으로 전송해주곤했쬬^*^
넘넘넘 자상한 남자친구~~~~~~~♡ㅋㅋㅋㅋ

 

그리고 수능치고 한창 놀러다닐때였죠~
제 남자친구가 사관학교에 합격했다는거예요 ~

남자친구가 너무너무너무 가고싶어해서 간절히 원하고있었는데

저도 남자친구가 합격되길 원했는데

막상 합격하니까 눈물이 주르르르르르륵............

그때 고등학교도 졸업안한 나이에서 남자친구 군대보내는거잖아요 ㅜ^ㅜ

12월달에 합격통보받고 1월달에 남자친구가 들어가야됬는데.......

정말 실감이안나는거예요 ㅠㅠㅠ 그래서 정말 한달내도록 하루도 안빠지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지금은 울지도않고 씩씩하게 잘기다리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훈련이 빡시다고 전화오는데 넘 마음아파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저는 엄살부리지마!!!!!!!!!라는 말만하는 해줄께 아무도 없는

여자친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남자친구가  첫 휴가나와서 쓴 일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올렸다고....남자친구가 머라하진않겠죠?^^

이거 쓴지 3개월됬는데 아직 이 글 읽으면 눈물이 찔금찔금ㅜ.ㅜ.ㅜ.ㅜ

 

오늘도 하루가 끝났다.

바쁘게 보내자고, 알차게보내자고 다짐했지만 결국 이렇게 또 하루가간다...보고있어도 보고싶어서 어떻게해야될지몰라 답답할뿐이다

현아..내가제일사랑하는지현아

이번에 나와서, 니 홈피를 보면서 참...고마움을 느낀다

이렇게 잘기다리고 있었구나 !

내 사진은 아직도 저렇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구나 ..... ㅎㅎㅎ

내일이면 우리는 학교도 갔다가, 시내도 가겠지.

피곤한거잊고, 한시라도 지현이보는 시간을 더갖자했고, 그렇게한다고했는데도 휴가가 끝나가는 지금 또 후회뿐이야

니손을 이렇게 오래잡았던것도 오랜만이었고, 안은것도, 함께 낮잠을 잔것도 너무 오랜만이엇어

그래도 우리 새롭다는 느낌은 없었지 ?

그래..우리가 사귄시간에 비하면 2달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까~~

 

이렇게 합리화시키며 너를 설득시키고, 기다려달라고 하지만

정말 너무나 너를 사랑해..너없인 아무것도 안되고..

사실 이젠 이런말 하지않아도, 눈만 보면 다 아는 사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정말 사랑해, 사랑해

이번에는 4달정도... 면회도 오고하면 조금 낫겠지만

그래도 조금 힘들거야.. 외롭고 그립고 답답하고 //

니가 '가지마' 하면서 날 쳐다볼떈 진짜 온갖생각이 들더라.

아...아직 이렇게 애기같은데..   우리지현이 마음 다 아는건 나밖에 없는데 ! 이 길이 아닌것같기도하고...정말 가지말까 싶기도하고..

그래도 지현아, 이렇게 짧게나마 니 얼굴보고, 안고 가서 너무좋다

이틀후면.. 또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밤마다 전화기를 붙잡고 소곤소곤하고 있겠지          너무나 솔직하고, 모든걸 다 말하는 우리지현이덕분에, 그래도 걱정은좀 덜하다 !!

가끔 내가 삐진척해도,.  알지 ??

그래, 그렇게,, 또 니가 4개월간 져줘야되겟다...ㅜㅜ

2개월기다려서 4박5일 .. 4개월기다려서 21박22일.... ^^

점점 기다릴게 있을테니까 화이팅하고 !!!!!!

정말 아프지말고.....

아프면,,  내가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정말 아프더라

 

내가 비록 니옆에서 가지만..

이 노력들 다바쳐서~ 4년후가되면 정말 너에게 헌신을 바칠게

자신감있는 김태성, 날 믿어주는 김지현

이번에도 한번믿고..^^ 아자아자

 

정말...니 사랑하는거하나는 자신있는데 !!!!!!!

알제~~~~~~~~~~~~~~~~~~~~~~~~~♡

 

 

밑에는 저희사진 몇장올렸어요~~~~~~~~~~~~
마음약한여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플 노노노노ㅠㅠㅠㅠ

 

그냥 예뿌게바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