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하는 기독교인이 몇마디 하렵니다.

기독교인입니다2009.08.18
조회1,072

어제 인터넷이 고장나는 바람에 한분 댓글 못단게 신경쓰여서 들어와보니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생겼네요.

전부 댓글을 달아 드리고 싶다만 말했다시피 전 언쟁은 좋아하지 않거니와 그런 언쟁은 끝도없이 이어지리라 생각되므로 몇가지 중점을 짚어 반박글을 올리겠습니다.

 

1. 어떤 분이 살인이라는 단어를 썼기에 제가 달아놓은 댓글에서 오해를 하신분이 계신것 같더군요. 

'심판으로써' 라는 단어가 창조주이기에 창조물을 마구 다룰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듯 합니다. 단편적으로 대답하자면 'YES'라 생각되는 것도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상의 신인 하나님이 심판을 할때엔 제가 보기에 몇가지 사항을 체크하여 심판을 내린다고 생각됩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그런 사항들에 모두 포함이 되었기에 멸망시키셨겠죠. 아주 단적인 부분을 말하자면, 소돔과 고모라 안에서는 성적문란과 신에대한 신성모독, 그외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네 회개, 그 말도 안돼는 회개, 살인을 해도 회개를 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그 회개조차도 통하지 않았죠. 근데 제 생각에 진정한 회개는 예를 들어 살인자가 살인을 한 후 구원을 위한 단순한 믿음을 갖는 그런 것이 아닌 진정한 마음에서의 반성과 회개를 일컫는다 생각됩니다. 이점에 관해서도 몇몇 분들이 말을 하셨는데, 일단은 이정도로 하죠.

 여튼간에 판사의 업무를 말한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의 그것이 판사의 그것과 비슷한 성향을 지닌다고 생각되기에 그랬던 것입니다. 심판이 무차별적인 것이 아닌 판사의 그것과 비슷한 절차나 방법으로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심심풀이로 '아 쟨 맘에 안드네. 죽어라 에잇!' 이 아닌 '이 사람은 절대 안돼겠군...' 이라는 것이죠. 뭐 이런 말을 한다고 해도 어쨋든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으니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2. 기적을 보여달라 라는 식의 말들이 많았는데요. 그 논리라면 저도 이해합니다. 왜냐면 저도 '제대로된' 기독교인이 되기까지 꽤나 기독교에 대해 회의를 많이 느꼇고 그중 하나가 신이 있다면 세상이 이토록 막 돌아가는건 말도 안됀다 라는 식의 생각이었기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성경에도 이러한 구절이 나옵니다. 그래서 주님은 불기둥을 보여주십니다. 즉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런후에 만약 믿지않는 자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신앙으로 싸울일은 없었겠죠. 인간이란 그런 존재라 생각됩니다. 기적을 보고도 믿지 못합니다. 모세의 기적이나 선지자들의 기적, 예수의 기적들도 역사 안에서 그저 믿을 수 없는 거짓일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적을 기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죠. 기적은 작은 곳에서 부터 일어납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 저와 언쟁을 하시던 분들이 교회에 나가는 일이 생긴다면 (마음에서 우러나서, 절대 장난이나 다른 이유로 가는 것은 포함하지말아주세요^^) 그 또한 작은 '기적'이겠지요.

 

3. 몇몇 분들이 논리적으로 비판한답시고, 본인은 모르므로 전혀 알수 없는 내용일뿐 이다라는 식의 발언은 하고계시는데 그것에 대해 약간의 설명을 해드리죠.

 진화론이란 생물들이 자연에서 적응하기위해 진화를 하는 과정속에서 유인원과 유인원이 좀더 진화된 형태의 인간이 나온다는 대강 설명으로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여기서 비창조적진화론이라 제가 말했던것은 '비창조적'은 제가 알아보기 쉽도록 붙인것이고 흔히들 말하는 '진화론'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리고 '창조적진화론'은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진화론에서의 이론의 모자름을 '창조'라는 것으로 완성시킨 이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진화론'에서는 자연의 선택에 의해 몇몇 종이 진화하였고 그로인해 현재와 같은 인류와 동물들이 생겨났다는 설이고, '창조적진화론'에서는 그 진화과정중에 '중간단계'라 불리우는 '진화의 부재'를 '창조'라는 비과학적인 측면으로 메꾸어준 이론입니다. 현재 통설이 '창조적진화론'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유는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등장이나, 태초 바다에서 태어났다는 태초의 생물인 '미생물'조차도 갑작스런 등장일뿐 그 탄생을 과학적으로는 전혀 설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종이 왜 나뉘는가? 라는 질문을 하신 분이 계시는데, 그렇다면 '진화론'에 따라 선택적으로 진화했다고 하여도, 왜 고릴라라는 종이 회색고릴라, 콩고고릴라(고릴라 종을 잘모르므로 대강적었습니다 이런걸로 태클은 삼가주세요.) 등 다른 종으로 진화했나요? 환경적인 이유 이겠죠. 창조적진화론으로 설명하자면 고릴라가 창조 되었고, 그들이 종족 번식과 식생을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동한곳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여러종이 나타난것과 같이 인간도 마찬가지로 태초의 공간에서 이동하면서 적응을 위해 여러종으로 나뉘었다고 보시면 된다 생각합니다.

 

4. 몇몇 댓글에서 카톨릭교와 개신교,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 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 처음부터 넓은 의미의 기독교를 말해왔으며, 그 기독교엔 카톨릭교, 개신교 모두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의 말속에서 개신교만을 읽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생각은 그랬다고 말하고 싶어 글써봅니다.

 

5. 구원에 대한 말씀들이 많은데, 대강의 말들을 정리하자면, 왜 신인 하나님은 자신의 자식이라는 인간들을 불구덩이로 단지 믿지않는 다는 이유로 버리는가? 라는 말인 듯하네요.

 이 부분은 굉장히 잘못 생각하고 계십니다. 어쩌면 지금 제가 욱하여 쓴글때문에 수습하기위해 나름의 머리를 쥐어짜며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도 여기 이 글을 읽으실 많은 분들 중 그 불구덩이로 부터 구원을 받게 되실분들을 위해서라 생각됩니다.

 어제 길게 댓글을 쓰다 인터넷 오류로 올리지 못한 댓글에 그런 내용을 적었으나 안타깝게도 올리지 못하였네요. 그 글을 대강 다시 쓰자면,

 예전엔, 예를 들자면 고려시대나 신라시대, 조선시대와 같은, 정말로 믿음이란 것이 기호가 될수 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시대의 성인, 군자들을 모두 지옥으로 던질 순 없었겠죠. 그땐 또 그때 나름의 방법으로 그들을 천국으로 보내주셨으리라 확신, 장담합니다. (아직은 저도 기독교라는 곳에 제대로된 활동을 한것이 짧은 기간이기에 그런 부분에선 지식적으로 부족하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문제는 현재, 여러분 중 아마도 기독교라는 종교를 모르시거나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어떤 말이던간에 들어보지 못한자는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 것에 더이상 불가항력은 존재하기 힘들다 라고 여겨집니다. 결국 믿음이란 것은 사람들의 '자유의지'에 의해 결정되게 되죠. 그런데 사람들은 자유의지로 믿음을 부정합니다. 사실 그것만으로 지옥에 던져진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위에서 말한 작은 기적과 같이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신은 믿지않는 자들을 믿게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십니다. 다만 그 기회를 인간은 알아보지 못하고 외면하기 바쁘죠. 그리고 나서 지옥과 천국 어느쪽이든 도착하게 된다는 것이 선택에 의한 것인마냥 표현되버리는 거죠. 믿은 자들은 천국, 아닌자들은 지옥, 이라는 식으로요. 사실 따지고 보자면 틀린말은 아니나, 생활 속에서 인간이 자유의지로 '천국행'을 거부하고 있던 것입니다.

 이 글에서 달릴 비판은 위에서 말한 기적에 대한 부분이 되겠죠? 기적을 보여준다면 어떤이라도 믿을텐데 어째서 기적으로 사람들을 돌리지 않느냐? 그것은 그저 무지하다는 이유로 학살하는 것이 아니느냐? 라는 식이겠지요.

 '기적'을 보여준다고 해서 모든이가 믿는 것은 아닙니다. 한때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며, 앉은뱅이를 다시 서게 한 것은 기적으로 여김받았으나, 현재 만약 어떤이가 와서 앉은뱅이를 일으킨다면 사람들이나, 심지어는 저마저도, '에이 저건 쇼잖아' 라고 치부할 거라 생각되네요. 병을 고친다면 그것 역시 같이 생각할 것이며, 귀신을 쫓아낸다고 해도, ' 다 짜고 치는 고스톱가지고' 라며 외면하겠죠. 그렇다면 혹시 어떤 기적을 원하십니까?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적? 모두가 부자가 되거나 모두가 풍족하게 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느냐? 물론 모두가 부자가 될순 있겠죠. 모두가 풍족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인간이란 종족은 그 부와 풍족속에서 또다시 상,하를 나눌테고 그러지 못하게 하려면 '자유의지'를 없애는 방법밖엔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자유의지'없이 인형처럼 움직이는 그런 삶이 과연 기적이라는 것일까요?

 

 

그리고 뭔가 잘못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몇자 더 적자면, 여기에 올린 글은 당연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 전 기독교의 대표인도 아니며, 여기서 저의 글에 반박을 올리는 사람들을 전도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전 여기에 다신 댓글중, 왜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연구하지않느냐, 목사의 잘못은 큰잘못이지 않느냐 등 제가 보기에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에 관해 동의합니다. 다만 몇몇 분들처럼 논리에 의한 비판이 아닌 그저 비난을 낳는 비난만을 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어 글을 적었을 뿐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물론 옳바른 논리로 비판하신다면 고맙게 받아들이겠으나, 비난하진 말아주시지요. 특히 저의 말로인해 기독교라는 종교와 기독교인들 자체를 비난하진 말아주십시오. 저는 그저 평범한 학생인 기독교인 개인일뿐 절대 기독교단체를 대표하거나 그런 인물이 못되므로 저에게 그저 욕하신다면 그건 상관없습니다. 다만 저를 이유로 기독교를 비난하거나 한다면 그건 그렇게 하신분들이 정말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한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남기는 것일 뿐이라 생각되네요. 사실 어떤면에서 신이란 존재가 존재하는가 아닌가는 언쟁하자면 정말 평생, 죽을때까지 서로 말해봤자 알 수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믿는가 안믿는가는 본인의 자유이겠지요. 마지막 순간, 즉 기독교식 표현으로 심판의 날까지는 아무도 그 언쟁을 끝내지 못하겠지요. 그러니 제발 의미없는 비난이나 서로 헐뜯는 말들은 삼가주세요.   

 만약 좀 더 얘기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kim_ssan9@naver.com 여기로 메일을 보내주십시오. 비난성 글은 읽게되더라도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메일 주소를 적은 이유는 더이상 판안에서 댓글을 본다한들 의미없는 댓글들이 의미있는 댓글보다 많을거란 생각때문에 의미없는 행동을 하고싶지 않아서입니다.

 저의 글에 친절하게 댓글달아주신분들과 긴 글임에도, 그리고 잘못된 부분도 많은 글임에도 쭉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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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가지가지하는 기독교인이 있는 기독교의 한 신자입니다.


여러분이 말하는 가지가지하는 기독교인이 있는 기독교의 신자인 제가 몇마디 적어보렵니다. 기독교를 욕하는 전체사람을 욕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기독교인중 몇몇의 행동을 기독교 전체의 것으로 돌려 욕하는, 다소 논리를 갖추지 못하신 분들께(이하 여러분으로 칭하겠습니다.) 몇 마디 하렵니다. 그런 분들이 아니시라면 가볍게 패스 해주세요. 글이 길어질 듯하니까요. ^^^^ 아,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자면, 절대 전 기독교적 논리로 그런 분들과 언쟁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름 저의 논리로 반박하려는 것이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논리 잘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논리는 “기독교라는 종교단체에 다니는 기독교 신자 중에는 유영철이라는 살인자도 있고, 성폭행을 하는 목사도 있고, 성관계를 한 후 그것을 빌미로 협박하는 전도사도 있더라. 결국 신자들이 그러니 기독교라는 단체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기독교를 다니는 모든 신자들도 마찬가지다.” 라는 식의 논리였습니다.

이 논리를 공식으로 간단하게(?) 바꿔보자면 “ A라는 그룹에 x, y, z라는 회원이 있는데 x는 X하고, y는 Y하고, z는 Z하므로, A라는 그룹의 모든 회원은 X거나 Y거나 Z이다. ”라는 식이 되겠네요.

자, 이렇게 식으로 만들고 보니 전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과 모든 나라들과 모든 종교들, 그리고 그 안에 포함된 모든 사람을 비판할 수가 있겠군요. 이건 뭔 강아지소리냐고 짜증을 내실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이 식에 대입하여 풀어드리죠.


먼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비판해볼까요.

A그룹 - 대한민국, 회원 - 국민 을 대입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회원 x - 유영철, y - 성폭행 목사, z - 성관계를 빌미로 협박하는 전도사 를 대입하죠. 이제 대강 감이 오시겠죠?

희대의 살인마로 뽑히신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기독교인인 유영철씨, 어느 나라 국민입니까? 신도를 성폭행해주신 우리의 기독교인 목사님, 어느 나라 국민입니까? 성관계를 빌미로 협박을 서슴지 않으셨던 간댕이 부은 기독교인 전도사, 어느 나라 국민입니까?

한 가지는 알고 그 뒤로는 전혀 생각지 못하셨군요. 모두 빌어먹을 대한민국 국민이죠. 즉 대한민국이란 그룹에 회원인 목사와 전도사, 그리고 살인마마저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의 행동을 정형화 시키게 됩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살인마, 성폭행자, 성관계 후 협박 의 집단이 되죠. 그 증거로 말씀드리자면, 희대의 살인마로 뽑힌 유영철씨, 유영철씨는 분명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참 재수없게도 대한민국 국민이시기 까지 하셨네요. ‘희대의 살인마’리스트에서 유영철의 이력을 본 다른 외국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아 역시 기독교인이었네!” 일거라 생각하시나요? 우습군요. “한국에 이런 사람이 있었군, 한국은 무섭네.”라고 생각하겠죠. 종교는 하나의 기호일 뿐 사람들의 행동들이나 생활을 정형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죠. 물론 종교 안에서 사람들이 교리라는 공통된 소재로 생활이 어느 정도 비슷해지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살인과 같은 것이 그 생활 안에 포함되진 않죠.

게다가 오히려 살인자인 유영철이나, 성폭행을 한 목사와 같이 비도덕적인 사람들은 이미 성경 안에서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고 했으나 어긴 자들이기에 전혀 여러분의 논리와는 맞지 않겠네요.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이번엔 다른 종교를 생각해보죠.

유독 사람들이 기독교인인 것을 부곽하고, 그것으로 기독교를 욕하는데, 다른 종교의 신도들 중 한명이라도 죄를 저지르지 않은 종교가 있다면 밑에 댓글로 자세한 사실을 제시해 보시죠. 과연 그런 종교가 존재할까 의문이네요. 그렇다면, 종교라는 것은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들이네요. 모든 종교가 욕먹어야 마땅하겠군요.

이제 어느 정도 여러분들의 논리의 잘못된 점을 아셨나요? 아니면 또 언쟁하시려고 하신가요? 전 언쟁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을뿐더러, 어차피 이런 문제로 말싸움한다면 서로 자신이 옳다 아니다로 1년 365일 24시간 60분 60초를 쉬지 않고 싸워도 끝이 나지 않으리라 생각되므로 거절하고 싶네요.


여러분 논리적으로 기독교를 욕한다면 잘못된 점은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점마저도 기독교라는 한 부분이므로 그것을 딱히 고치거나 하기엔 힘들겠죠. 기독교에서 잘못된 점이라기 보단 단점이라면 유일신이라는 것, 유일신이기에 타종교의 신들을 ‘사탄’으로 규정하고 배타한다는 것이겠네요. 그 외의 교리 상으로 이웃을 사랑하라, 성실해라, 맡은 바 최선을 다해라, 서로 사랑하라, 살인하지 말라, 탐욕하지 말라, 등등 많은 것들이 나쁘다고 말하기엔 너무 당연한 것들이네요. 제 생각에 교리나 기독교 자체로는 기독교를 비판하긴 힘들 듯 하군요. 다만 기독교의 신도인 기독교인을 대표자로 만든다면 충분히 비판뿐 아니라 비방까지도 가능하겠네요.

여러분 제발 반박하기 힘들 정도의 논리로 ‘비판’을 해주십시오. 그런 논리도 없는 사람이라면, 욕할 자격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은 인정하되, 비방은 거절합니다. 비판과 비방의 차이점 정도는 잘 알고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논리적으로 ‘비판’을 하신다면 기독교인들과 언쟁할 필요도 없을 테죠. 그리고 제가 이런 글을 적지 않아도 되겠죠. 다만 너도 나도 그저 욕하기에 바쁜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또 그런 주위 때문에 나쁜 인식으로 기독교를 바라보고, 비방하는 것이라면,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왜 기독교라는 종교를 욕하는 것인가, 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것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