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와 옥수수’ 남의일이 아니였어…

옥수수가싫어요2009.08.19
조회24,003

 

당신은 사랑니를 빼본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만화를 본적이 있는가…

 

 

 

 

 

 

 

난 몇 달전 이 만화를 보고 배꼽을 잡고 웃은기억이 있다….
만화에서 주인공은 결국 병원에 가서 옥수수를 뺐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데..!!!


!!!!!!!!!!!!!!!!!!!

 

 

 


이 몹쓸일이 나에게생기다니…..
어…이건악몽이야….


 

 


나도 알고 있고, 누군들 입에 이물질이 끼면

가글을 하면 빠진다는 상식은 있을 것이다.
난 했다..가글을 했다..

물로….안돼.
그럼, 맥키스로 해보자…안돼.
더욱 강하게 녹겠거니… 콜라로 해보는거야…. 안돼.

 

 

 

 

 


나는 이 만화의 주인공의 심정을 점점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사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자꾸 신경쓰려고 하지않아도

 혀가 저절로 그곳을 찾아가는기분…
몬가 미끄덩거리는 뭔가…자꾸 거슬려…..

혓바늘보다 더 짜증나는 이기분….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악!!!!!!!!!

 

 

 

 

 

 


기도를 2시간동안했다…..
 

 

 

 

 

 

 

나는 결국 포기햇다.
설마 옥수수가 평생 박혀있겠어….

언젠가는 빠지겠지…빠질꺼야…..

난 잠들었다….

꿈을꿨다…
옥수수가쫒아오는꿈…

 

 

무서웠다.

 

 

 언니는..웃는구나...하...

 


그래…언젠가는 빠질꺼야….빠질꺼야…
자기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