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안녕하세요 ㅋㅋ 자주자주 판을 보며 울고 웃고 하는 19살 꽃다운 나이에 ... 죄송하고요 아무튼 19살 우리집 장남 철없는 고등학생입니다.(시작이 쫌 어색한가...)흠흠...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해보셨을법한... 그럼 이야기 시작할께요! 때는 몇달전 으로 거슬러 올라가 어느 날!저는 항상 친구들이랑 아침보단 세벽에 자주 놀아서 (일명 "박쥐"라죠...)그날도 밤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기를 약속하고 나갈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저희 집이 부산이지만 촌쪽이라... 놀곳이 별로 없어요 ...ㅠㅠ (아 구석의 서러움이란...)그래서 항상 놀려면 번화가로 나가서 놀아야 했답니다... 그럴려면 자연스레 돈이 필요했죠... 술약속이 였기때문에 한사람당 2만원씩 회비를걷자고 약속이 되있었거든요... 저희 집은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ㅠㅠ어렸을 적 아버지가 친구분한테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그래서 어머니는 항상 돈에 씨달리셧어요...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노력해서 예전보단 훨씬 괜찮아 졌지만그래도 다른집에 비해선 넉넉하지 못했죠...철 없는 전 당장 친구들이랑 놀 돈이 궁했죠...학생 신분에 2만원이 얼마나 큽니까...제 주머니엔 만원 짜리 달랑 한장ㅠㅠ그래서 생각했던게 어머니 지갑!!아.. 지금 생각해도 정말 철없었죠...그래요 쳐 죽일놈입니다..돈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 하시는 거 뻔히 알면서도... 그때 어머니께서 일하고 오셔서 엄청 피곤하셧던지그날 따라 일찍 주무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어머니의가방을 몰래 뒤졌죠... 분홍색 지갑이 보이더라고요...떨리는 손으로 조심조심 소리 안나게 살짝 꺼냈죠...완전 미션 임파서블이더라고요.... 그렇게 미션 클리어! 지갑을 몰래 빼와 제 방에서 조심스럽게 지갑을 열었죠!항상 어머니는 돈이 많이 있는줄 알았어요근데 지갑속엔 천원짜리 3장 밖에 없더라고요...하... 정말 그때 갑자기 울컥하더군요...항상 돈에 씨달리시면서 용돈이 필요하다면 용돈주실땐...몰랐어요 전 엄마 지갑에 항상 돈이 많은줄 알았거든요..생각해보니 항상 어머니가 돈에 씨달리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돈이 필요하다면 주는지...가끔 어머니 께서 "돈쫌 아껴쓰라 엄마 돈없다"이러시거든요...전 그땐 정말 잔소리로만 들었어요...제가 매일 돈을 달라니까 하는 잔소리요...지갑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ㅠㅠ아 정말 전 불효자에요 ㅠㅠ 지갑에 3천원 달랑있는거... 차마 건들지 못하겠더라고요...그래서 지갑을 다시 어머니 가방에 넣어뒀어요...그날 친구들한텐 못나가겠다고 연락하고 제 방에서 혼자 앉아서가만히 쪼그려 앉아서 반성의 시간을 가졌죠.... 그 날 이후 전 용돈을 일채 받지 않았어요 ㅎㅎ어머니도 왜 그러냐면서 궁금해 하면서 묻더라고요...전 "아 그냥 돈이 요즘엔 별로 필요없어요 돈없어도 잘 놀거든요"이랬어요그러니까 어미니께서 "아이고 우리 큰아들 철들었네~ 일루온나 엄마가 안아보자~"전 그때 다컷는데 왜 그러냐면서 거절했지만 내심 미안했습니다.여태까지 철없는 행동했던거 생각나더군요... 아 정말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아파요 ㅠㅠㅠㅠㅠ항상 돈없으시면서도 용돈 주실때... 잔소리 인줄로만 알았던 말...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전 지금 일을 하고 있어요!! 비록 학생신분으로 얼마 벌지는 못하지만..기회가 되서 일본에 이모집에 있으면서 막일을 하거든요...여기 돈벌이가 꾀 짭짭하군요...후후 ㅋㅋㅋ돈을 벌어서 어머니 옷한벌 사드릴 생각입니다! 어머니가 돈아끼신다고제대로 된 옷한벌 없으시거든요... 아버지는 섭섭해 하실까봐 평소 가지고 싶어하시던 디카!!! 예전에 부유할 시절... 그러니까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큰맘먹고 삿던 비디오 카메라를 제가 부숴버렸거든요... 실수로 ㅠㅠ (그때 당시 100만원이였답니다... ㄷㄷ;;;)아무튼 기쁜맘에 열씸히 돈 벌고있습니다 !! 후후 방학이라고 ㅠㅠ놀지도 않고... 흑 저 처럼 학생분들!!! 부모님들 말은 안하셔도 정말 힘드실꺼에요!!! 매일 용돈타쓰시지 마시고!방학 얼마 안남았지만 그래도 일하셔서 항상 받던 용돈! 이번에는 여러분이 부모님께 용돈 드려보세요!정말 뿌듯하실꺼에요!!! 후후 ----------------------------------------------------------------------------------- 글 다 쓰고 보니 엄청 기네요 ...ㄷㄷ 아무튼 여기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그냥 여러분들도 어렸을쩍 부모님 지갑 건드렸던 기억이 없지 않아 있으실꺼 같아서..ㅎㅎ 여러분들 더운날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고 3 학생 여러분들 방학 잘보내시고! 수능 얼마 안남았습니다!! 화이팅!!(전 실업계라... ㅎㅎ) 1
엄마 지갑에 돈뺄려고 뒤지다 울컥한 사연...
하하하 안녕하세요 ㅋㅋ 자주자주 판을 보며 울고 웃고 하는
19살 꽃다운 나이에 ... 죄송하고요 아무튼 19살
우리집 장남 철없는 고등학생입니다.
(시작이 쫌 어색한가...)
흠흠...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해보셨을법한...
그럼 이야기 시작할께요!
때는 몇달전 으로 거슬러 올라가 어느 날!
저는 항상 친구들이랑 아침보단 세벽에 자주 놀아서 (일명 "박쥐"라죠...)
그날도 밤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기를 약속하고 나갈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저희 집이 부산이지만 촌쪽이라... 놀곳이 별로 없어요 ...ㅠㅠ (아 구석의 서러움이란...)
그래서 항상 놀려면 번화가로 나가서 놀아야 했답니다...
그럴려면 자연스레 돈이 필요했죠... 술약속이 였기때문에 한사람당 2만원씩 회비를
걷자고 약속이 되있었거든요...
저희 집은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ㅠㅠ
어렸을 적 아버지가 친구분한테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그래서 어머니는 항상 돈에 씨달리셧어요...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노력해서 예전보단 훨씬 괜찮아 졌지만
그래도 다른집에 비해선 넉넉하지 못했죠...
철 없는 전 당장 친구들이랑 놀 돈이 궁했죠...
학생 신분에 2만원이 얼마나 큽니까...
제 주머니엔 만원 짜리 달랑 한장ㅠㅠ
그래서 생각했던게 어머니 지갑!!
아.. 지금 생각해도 정말 철없었죠...
그래요 쳐 죽일놈입니다..
돈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 하시는 거 뻔히 알면서도...
그때 어머니께서 일하고 오셔서 엄청 피곤하셧던지
그날 따라 일찍 주무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어머니의
가방을 몰래 뒤졌죠... 분홍색 지갑이 보이더라고요...
떨리는 손으로 조심조심 소리 안나게 살짝 꺼냈죠...
완전 미션 임파서블이더라고요....
그렇게 미션 클리어! 지갑을 몰래 빼와 제 방에서
조심스럽게 지갑을 열었죠!
항상 어머니는 돈이 많이 있는줄 알았어요
근데 지갑속엔 천원짜리 3장 밖에 없더라고요...
하... 정말 그때 갑자기 울컥하더군요...
항상 돈에 씨달리시면서 용돈이 필요하다면 용돈주실땐...
몰랐어요 전 엄마 지갑에 항상 돈이 많은줄 알았거든요..
생각해보니 항상 어머니가 돈에 씨달리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돈이 필요하다면 주는지...
가끔 어머니 께서 "돈쫌 아껴쓰라 엄마 돈없다"이러시거든요...
전 그땐 정말 잔소리로만 들었어요...
제가 매일 돈을 달라니까 하는 잔소리요...
지갑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ㅠㅠ
아 정말 전 불효자에요 ㅠㅠ
지갑에 3천원 달랑있는거... 차마 건들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갑을 다시 어머니 가방에 넣어뒀어요...
그날 친구들한텐 못나가겠다고 연락하고 제 방에서 혼자 앉아서
가만히 쪼그려 앉아서 반성의 시간을 가졌죠....
그 날 이후 전 용돈을 일채 받지 않았어요 ㅎㅎ
어머니도 왜 그러냐면서 궁금해 하면서 묻더라고요...
전 "아 그냥 돈이 요즘엔 별로 필요없어요 돈없어도 잘 놀거든요"이랬어요
그러니까 어미니께서 "아이고 우리 큰아들 철들었네~ 일루온나 엄마가 안아보자~"
전 그때 다컷는데 왜 그러냐면서 거절했지만 내심 미안했습니다.
여태까지 철없는 행동했던거 생각나더군요...
아 정말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아파요 ㅠㅠㅠㅠㅠ
항상 돈없으시면서도 용돈 주실때... 잔소리 인줄로만 알았던 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전 지금 일을 하고 있어요!! 비록 학생신분으로 얼마 벌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되서 일본에 이모집에 있으면서 막일을 하거든요...
여기 돈벌이가 꾀 짭짭하군요...
후후 ㅋㅋㅋ
돈을 벌어서 어머니 옷한벌 사드릴 생각입니다! 어머니가 돈아끼신다고
제대로 된 옷한벌 없으시거든요...
아버지는 섭섭해 하실까봐 평소 가지고 싶어하시던 디카!!!
예전에 부유할 시절... 그러니까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큰맘먹고
삿던 비디오 카메라를 제가 부숴버렸거든요... 실수로 ㅠㅠ
(그때 당시 100만원이였답니다... ㄷㄷ;;;)
아무튼 기쁜맘에 열씸히 돈 벌고있습니다 !! 후후 방학이라고 ㅠㅠ
놀지도 않고... 흑
저 처럼 학생분들!!! 부모님들 말은 안하셔도
정말 힘드실꺼에요!!! 매일 용돈타쓰시지 마시고!
방학 얼마 안남았지만 그래도 일하셔서
항상 받던 용돈! 이번에는 여러분이 부모님께 용돈 드려보세요!
정말 뿌듯하실꺼에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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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 쓰고 보니 엄청 기네요 ...ㄷㄷ 아무튼 여기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그냥 여러분들도 어렸을쩍 부모님 지갑 건드렸던 기억이 없지 않아 있으실꺼 같아서..
ㅎㅎ
여러분들 더운날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
고 3 학생 여러분들 방학 잘보내시고! 수능 얼마 안남았습니다!! 화이팅!!
(전 실업계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