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뮈소-구해줘

심정은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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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구해줘>

Sauve-moi

 

얼마 전에 한인마트에서 한국 책 할인 행사를 한다길래 갔다가 구입한 책.

한국에서 샀으면 완전 싸게 절반 값에 샀을텐데!ㅜㅜ

여기 사람들은 아쉬운데로 사서 본단다.

암튼, 평소 기욤뮈소 책을 좋아해서 이걸로 골랐다.

이 책 역시 작가의 문체, 그만의 방식이 담겨있었다.

지금까지 읽은 기욤뮈소 소설들을 생각해봤을때, 그의 책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거 같다.

물론 내용은 다르지만, 배경은 주로 뉴욕이고, 죽음과 현실이 소통하고,

남자 주인공은 성공한 의사지만, 심적 치유가 필요한, 그래서 결국 치유된다는 점이 공통 분모인거 같다.

이 책 역시 뉴욕을 배경으로, 성공했지만 가슴에 상처가 있는 한 남자 의사가 처음 본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운명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빠른 전개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읽었다.

러브스토리와 미스터리의 조합.

이게 바로 기욤뮈소만의 독자를 끌어당기는 방법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