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읽는 평범한 고딩 여학생입니다 톡을 보면서 정말 별 웃기거나 황당한 얘기를 많이 보다가 제 동생이 생각나서 이렇게 쓰게 됐습니다-_-;; 저한텐 중3 남동생이 있는데요 진짜 애가 보통 무개념이 아니에요..요즘 말로 하자면 잉여인간?;; 동생땜에 부모님도 속 많이 썩으시구요.. 암튼 직접적으로 얘기하자면 진짜 전 얘가 숙제하거나 공부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_- 학교 다녀오면 오자마자 바로 컴터 키고 하루종일 내내 죽어라 게임만 해요 ㅡㅡ;; 엄마나 제가 뭐라고 해도 소용 없어요 걍 씹고 계속 게임.. (오히려 엄마는 얘가 무서워서 못말리는 편에 가까워요) 겜하다가 지치면 부모님 다 주무시는 한밤중에 티비를 봅니다.. 열심히 새벽 4시까지 투니버스를 시청하죠;;;; 그래서 아침에도 잘 못 일어나고 엄마가 서너번은 소리지를때야 일어납니다.. 집안의 무법자에요..제가 꼭 할일이 있어서 컴터 좀 비키라고 하니깐 아주 오만 승질을 다부립니다 종종 절 패기도 하구요 -___-;;;;;; 제가 하고있을 때도 비키라면서 발로 차대고 깽판부리는 놈이에요.. (예전엔 유리로 된 연필통을 집어던져서 정말 식겁했습니다 ㅠㅠ) 그런 이놈이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사람이 바로 아빠인데 아빠가 뭐라고 하면 그나마 좀 순순히 듣더군요.. 물론 그것도 아빠가 방으로 찾아오기 직전에 컴퓨터 끄는 수준이지만요 ㅋㅋ.. 근데 이번 방학중에 이 돌아이가 완전 사고를 냈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아빠가 뭐라뭐라 하는데 조용히 듣고있던 놈이 식칼을 들고 설치는겁니다;;;;;; 아빠도 놀라셨는지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식칼 내팽개치고 집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ㅡㅡ 밤에 들어왔는데 가족들 아무도 뭐라고 안했습니다..물론 저두요..ㅠ 그밖에 성적표도 안 가져오고 맨날 컴질만 하니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고 선생님한테 전화까지 왔는데 엄마가 진짜 부끄러우셨답니다..ㅠㅠ 엄마나 제 말은 아예 무시하고 아빠 말도 듣는듯 하다가 난데없이 식칼 들고 설쳤던 짓을 생각하면 진짜 오싹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런 잉여 생활을 계속 하는 중인데요 (가족들도 이제 신경 안씀..ㅠㅠ) 대체 이 무개념 동생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대로 계속 냅두다간 진짜 개망나니가 될것 같은데.. 제발 많은 언니오빠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개념 동생 때문에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읽는 평범한 고딩 여학생입니다
톡을 보면서 정말 별 웃기거나 황당한 얘기를 많이 보다가
제 동생이 생각나서 이렇게 쓰게 됐습니다-_-;;
저한텐 중3 남동생이 있는데요
진짜 애가 보통 무개념이 아니에요..요즘 말로 하자면 잉여인간?;;
동생땜에 부모님도 속 많이 썩으시구요..
암튼 직접적으로 얘기하자면 진짜 전 얘가 숙제하거나 공부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_-
학교 다녀오면 오자마자 바로 컴터 키고 하루종일 내내 죽어라 게임만 해요 ㅡㅡ;;
엄마나 제가 뭐라고 해도 소용 없어요 걍 씹고 계속 게임..
(오히려 엄마는 얘가 무서워서 못말리는 편에 가까워요)
겜하다가 지치면 부모님 다 주무시는 한밤중에 티비를 봅니다..
열심히 새벽 4시까지 투니버스를 시청하죠;;;;
그래서 아침에도 잘 못 일어나고 엄마가 서너번은 소리지를때야 일어납니다..
집안의 무법자에요..제가 꼭 할일이 있어서 컴터 좀 비키라고 하니깐
아주 오만 승질을 다부립니다 종종 절 패기도 하구요 -___-;;;;;;
제가 하고있을 때도 비키라면서 발로 차대고 깽판부리는 놈이에요..
(예전엔 유리로 된 연필통을 집어던져서 정말 식겁했습니다 ㅠㅠ)
그런 이놈이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사람이 바로 아빠인데
아빠가 뭐라고 하면 그나마 좀 순순히 듣더군요..
물론 그것도 아빠가 방으로 찾아오기 직전에 컴퓨터 끄는 수준이지만요 ㅋㅋ..
근데 이번 방학중에 이 돌아이가 완전 사고를 냈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아빠가 뭐라뭐라 하는데 조용히 듣고있던 놈이
식칼을 들고 설치는겁니다;;;;;; 아빠도 놀라셨는지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식칼 내팽개치고 집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ㅡㅡ
밤에 들어왔는데 가족들 아무도 뭐라고 안했습니다..물론 저두요..ㅠ
그밖에 성적표도 안 가져오고 맨날 컴질만 하니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고
선생님한테 전화까지 왔는데 엄마가 진짜 부끄러우셨답니다..ㅠㅠ
엄마나 제 말은 아예 무시하고 아빠 말도 듣는듯 하다가 난데없이
식칼 들고 설쳤던 짓을 생각하면 진짜 오싹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런 잉여 생활을 계속 하는 중인데요
(가족들도 이제 신경 안씀..ㅠㅠ)
대체 이 무개념 동생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대로 계속 냅두다간 진짜 개망나니가 될것 같은데..
제발 많은 언니오빠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