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잔에 웃고 막잔에 눈물 쏙 빼는 (낮술) 술과 여자의 공통점 - 남자라면, 거절할 수 없다?!
이 작품은 노영석이라는 이름을 아로새기게 한다. 연출을 비롯하여 각본, 편집, 미술, 촬영에 이르는 영화의 거의 모든 분야를 혼자서 척척 해냈다. 그리고 횟집 주인의 목소리 연기까지 곳곳에 노영석의 손길이 닿아있다. 무엇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처럼 음악까지 손수 도맡으며 3 곡의 삽입곡도 손수 작사, 작곡, 노래까지 도맡았다. 이만하면 거의 천재라 불릴 만하다.
비록 저예산 독립영화이기에 충분히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을지 모르나,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이 이 작품에서 충분히 피력되고도 남았다.
세상을 꼬집고 사람들을 질책하며 관객들의 얼굴을 붉어지도록 했고, 나 스스로도, 사람들 참 너무들 한다고 되뇔 정도였으니 그것만으로 노영석은 제 할 말은 다한 셈이다. 참 대단한 인물이다.
친절 속에 감추어진 욕망의 얼굴들! 느닷없이 욕설을 내뱉고 춤을 추고 술을 권하는 사회! 이 미쳐가는 사회를 노영석은 직설화법으로 그렸다.
대개 술을 매개로 심리적 거리를 좁힌다지만, 술을 이용해서 욕망을 분출하고 고통을 잊고 진솔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이미 술은 우리에게 그 역기능만이 노출된 듯하다.
노영석은 <낮술>에서 술이 매개가 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또한 여행을 통해 세상의 낯선 모습을 조망하게 한다.
2. <똥파리> 양익준 감독!
양익준 감독프로필
출생 1975년 학력공주영상대학 연예연기과
수상 2009년 제44회 체코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NECPAC상 (똥파리) 2009년 제13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똥파리) 2009년 제13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똥파리) 경력
2009.06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부문 부천초이스 심사위원
당신을 울리는 이 남자 (똥파리) 세상은 엿같고, 핏줄은 더럽게 아프다
포스터의 언뜻 보기에도 불량스런 냄새를 풍기는 까까머리 남자의 담배피는 모습.
보고 나면 좋다는 반응과 함께 공존하는 기분이 착잡해진다는 평들. 스틸 사진들로 접하게 된 영화의 분위기. 등 어림잡아 사회의 소외받은 계층의 단면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사실적인 영화가 또 나왔구나 싶었다. 간과해서는 안될 우리 이웃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간접적으로나마 접하는 피할수 없는 현실의 단면은 눈을 감고 싶게 만들어버린다. 이 영화도 그럴까.
오히려 색다른 이색적인 동화 한편을 본듯하다. 욕이라고 다 무섭고 기분 나쁜 건 아닐수도 있겠구나 하는 위험할지도 모르는 생각마저 하며. 너무나 현실적이지만, 또 동화적이다. 픽션이 취할수 있는 가장 큰 장점으로서 모든 걸 원하는 식으로 결말지을수 있다는 것. 우리는 그 남자가 여자를 만나고 조카를 통해 세상과 조화를 이뤄나가는 모습들을 확인한다. 처음부터 어떠한 이유로 세상에 불만을 가지고 악에 차 있지만, 그렇게 나쁜 이유없는 양아치가 아니라는 것도 안다.
이유가 밝혀지고, 서서히 공감하지만 안타까워하며, 이득 없는 세상과의 싸움을, 자신을 파괴해가면서 범하고 있는 그를 안타까워하면서 바라본다. 과거에 갇혀 자신을 못살게 구는 건 바로 그 자신이었다.
3. <황금시대> - {신자유청년} 윤성호 감독!
참으로 기발하고 독특한 또 다른 감독과 그의 작품을 소개해본다.
기존 앞서 소개한 작품들과 달리 감독의 유머감각은 더 출중하다고 생각된다.
윤성호 감독프로필
학력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데뷔 2001년 영화 '삼천포 가는 길' 수상 2006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2003년 인디비디오페스티벌 래디컬상 2001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 경력 : 2009.07 제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
segment ‘신자유청년(Neo Liberal Man)’(윤성호 감독)
주인공 임경업은 1년 넘게 로또 1등에 당첨되어 4000억이 넘는 거금을 손에 넣게 된다. 고시원 총무로서의 본분을 다하던 그가 갑자기 많은 돈을 가지게 되고, 이는 사회문화적으로 많은 파장을 일으키는데....
2008년 전주국제영화제의 화제작으로 올 상반기 개봉해 만만치 않은 흥행을 기록한 <낮술>의 술!맛에 이어 2009년 전주국제영화제 10주년 기념작으로 개막상영해 화제를 모은 영화<황금시대>가 특별한 돈!맛을 선보인다.
<황금시대>는 기존 옴니버스 영화들이 하나의 주제, 하나의 장르로 다소 한정되었던 것과 달리 ‘돈’을 주제로 10명의 감독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고스란히 살아있어 보는 맛이 남다른 작품이다. 젊은 감각과 시선으로 전작부터 주목받았던 감독들은 코미디, 드라마, 멜로, 스릴러, 공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깔로 <황금시대>를 표현해주었다.
때문에 전주영화제의 대표프로젝트인 디지털 3인 3색 등과는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윤성호 감독의 다음 작품은 아쉽게 장편은 아니지만,
전주영화제를 다녀왔던 이들의 소문이 남다르다고 입수문이 벌써 퍼지기 시작했다.
{신자유청년} 속 진중권, 이명선 아나운서 등 카메오의 등장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하며,
임원희의 진지모드 연기와 소재 자체가 주는 재미요소! 52주 연속 로또 당첨!
그 이야기 자체가 정말 기발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된 이 영화!
영화<황금시대>! 이 영화 알고보니 그 안에 만만찮은 감독들이 더 있다.
<내 청춘에게 고함> 김영남 감독, <거울속으로> 김성호 감독에 가수 조원선의 연기데뷔.
그리고 <후회하지 않아> 이송희일 감독 etc 완젼 기대감 충만!
<낮술>이나 <똥파리>처럼 좀 지르는 다른 영화가 그리웠던 관객들한테 강추하고 싶은 영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칙한 감독들은 누구?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칙한 감독들은 누구?
많은 영화를 보고 자라 어느덧 20대 후반이 되었지만 최근 한국영화들에 많이 실망하곤 한다.
가문에 단비같은 영화들과 감독들이 있었으니 바로 이들
[노영석 - 양익준 - 윤성호] 3인방 감독들!
그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1. <낮술> 노영석 감독!
노영석 감독프로필
영문 Noh Young-Seok
생년월일 1976
수상경력
제61회(2008)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 경쟁- 특별언급 - 낮술
제61회(2008) 로카르노 영화제 넷팩상 - 낮술
제9회(2008)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 - 낮술
제9회(2008) 전주국제영화제 JJ-Star상 - 낮술
첫 잔에 웃고 막잔에 눈물 쏙 빼는 (낮술) 술과 여자의 공통점 - 남자라면, 거절할 수 없다?!
이 작품은 노영석이라는 이름을 아로새기게 한다.
연출을 비롯하여 각본, 편집, 미술, 촬영에 이르는 영화의 거의 모든 분야를 혼자서 척척 해냈다.
그리고 횟집 주인의 목소리 연기까지 곳곳에 노영석의 손길이 닿아있다.
무엇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처럼 음악까지 손수 도맡으며 3 곡의 삽입곡도
손수 작사, 작곡, 노래까지 도맡았다. 이만하면 거의 천재라 불릴 만하다.
비록 저예산 독립영화이기에 충분히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을지 모르나,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이 이 작품에서 충분히 피력되고도 남았다.
세상을 꼬집고 사람들을 질책하며 관객들의 얼굴을 붉어지도록 했고,
나 스스로도, 사람들 참 너무들 한다고 되뇔 정도였으니 그것만으로 노영석은 제 할 말은 다한 셈이다. 참 대단한 인물이다.
친절 속에 감추어진 욕망의 얼굴들! 느닷없이 욕설을 내뱉고 춤을 추고 술을 권하는 사회!
이 미쳐가는 사회를 노영석은 직설화법으로 그렸다.
대개 술을 매개로 심리적 거리를 좁힌다지만, 술을 이용해서 욕망을 분출하고
고통을 잊고 진솔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이미 술은 우리에게 그 역기능만이 노출된 듯하다.
노영석은 <낮술>에서 술이 매개가 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또한 여행을 통해 세상의 낯선 모습을 조망하게 한다.
2. <똥파리> 양익준 감독!
양익준 감독프로필
출생 1975년 학력공주영상대학 연예연기과
수상
2009년 제44회 체코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NECPAC상 (똥파리)
2009년 제13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똥파리)
2009년 제13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똥파리)
경력
2009.06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부문 부천초이스 심사위원
당신을 울리는 이 남자 (똥파리) 세상은 엿같고, 핏줄은 더럽게 아프다
포스터의 언뜻 보기에도 불량스런 냄새를 풍기는 까까머리 남자의 담배피는 모습.
보고 나면 좋다는 반응과 함께 공존하는 기분이 착잡해진다는 평들.
스틸 사진들로 접하게 된 영화의 분위기. 등 어림잡아 사회의 소외받은 계층의 단면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사실적인 영화가 또 나왔구나 싶었다.
간과해서는 안될 우리 이웃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간접적으로나마 접하는 피할수 없는 현실의 단면은 눈을 감고 싶게 만들어버린다. 이 영화도 그럴까.
오히려 색다른 이색적인 동화 한편을 본듯하다. 욕이라고 다 무섭고 기분 나쁜 건 아닐수도 있겠구나 하는 위험할지도 모르는 생각마저 하며. 너무나 현실적이지만, 또 동화적이다.
픽션이 취할수 있는 가장 큰 장점으로서 모든 걸 원하는 식으로 결말지을수 있다는 것.
우리는 그 남자가 여자를 만나고 조카를 통해 세상과 조화를 이뤄나가는 모습들을 확인한다.
처음부터 어떠한 이유로 세상에 불만을 가지고 악에 차 있지만, 그렇게 나쁜 이유없는 양아치가 아니라는 것도 안다.
이유가 밝혀지고, 서서히 공감하지만 안타까워하며, 이득 없는 세상과의 싸움을, 자신을 파괴해가면서 범하고 있는 그를 안타까워하면서 바라본다.
과거에 갇혀 자신을 못살게 구는 건 바로 그 자신이었다.
3. <황금시대> - {신자유청년} 윤성호 감독!
참으로 기발하고 독특한 또 다른 감독과 그의 작품을 소개해본다.
기존 앞서 소개한 작품들과 달리 감독의 유머감각은 더 출중하다고 생각된다.
윤성호 감독프로필
학력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데뷔 2001년 영화 '삼천포 가는 길' 수상
2006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2003년 인디비디오페스티벌 래디컬상
2001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
경력 : 2009.07 제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
segment ‘신자유청년(Neo Liberal Man)’(윤성호 감독)
주인공 임경업은 1년 넘게 로또 1등에 당첨되어 4000억이 넘는 거금을 손에 넣게 된다.
고시원 총무로서의 본분을 다하던 그가 갑자기 많은 돈을 가지게 되고, 이는 사회문화적으로 많은 파장을 일으키는데....
2008년 전주국제영화제의 화제작으로 올 상반기 개봉해 만만치 않은 흥행을 기록한 <낮술>의 술!맛에 이어 2009년 전주국제영화제 10주년 기념작으로 개막상영해 화제를 모은 영화<황금시대>가 특별한 돈!맛을 선보인다.
<황금시대>는 기존 옴니버스 영화들이 하나의 주제, 하나의 장르로 다소 한정되었던 것과 달리 ‘돈’을 주제로 10명의 감독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고스란히 살아있어 보는 맛이 남다른 작품이다. 젊은 감각과 시선으로 전작부터 주목받았던 감독들은 코미디, 드라마, 멜로, 스릴러, 공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깔로 <황금시대>를 표현해주었다.
때문에 전주영화제의 대표프로젝트인 디지털 3인 3색 등과는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윤성호 감독의 다음 작품은 아쉽게 장편은 아니지만,
전주영화제를 다녀왔던 이들의 소문이 남다르다고 입수문이 벌써 퍼지기 시작했다.
{신자유청년} 속 진중권, 이명선 아나운서 등 카메오의 등장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하며,
임원희의 진지모드 연기와 소재 자체가 주는 재미요소! 52주 연속 로또 당첨!
그 이야기 자체가 정말 기발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된 이 영화!
영화<황금시대>! 이 영화 알고보니 그 안에 만만찮은 감독들이 더 있다.
<내 청춘에게 고함> 김영남 감독, <거울속으로> 김성호 감독에 가수 조원선의 연기데뷔.
그리고 <후회하지 않아> 이송희일 감독 etc 완젼 기대감 충만!
<낮술>이나 <똥파리>처럼 좀 지르는 다른 영화가 그리웠던 관객들한테 강추하고 싶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