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잘 하는 남자와 표현 잘 안하는 여자

김준태2009.08.20
조회1,430

하.... 방금전에 쓴글이 다 날라갔습니다... ㅠㅠ

 

저희는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사귄지는 이제 겨우 보름이 지났구요

 

아 저는 우선 남자구요^^;;

 

제 성격은 평소 형들, 친구들, 여자들 앞에서는 말도 거침없이 하고 장난도 엄청 잘치고

 

챙겨주거나 잘해주는거 못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하.... 180도 달라집니다

 

욕도 못하고 무조건 잘해주고 챙겨주고 표현 엄청 많이 하고...

 

제 여자친구는 저와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커플들끼리 같이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거나 같이 있거나 할때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낄때가 있잖아요

 

저도 제 여자친구에게서 이런 느낌 자주 받았는데...

 

밀고당기기 중인지 원래 성격이 그런지... 헷갈릴때가 많아요

 

우선 자주 만나면 권태기가 빨리 온다고 자주 만나는것 절제 합니다

 

또 표현 자주 하는것도 나중에는 무감각해진다고 표현을 아주 아주 가끔 합니다

 

(사귀기 몇일후에 "나는 너 좋아해도 좋아한다고 표현안할꺼다"라고 말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만나서 제가 손잡으면 덥다고 안잡다가 다시 자기가 잡거나

 

제가 뽀뽀를 하면 가끔 그만하라면서 얼굴을 민다거나 등등.. 이런 행동과 말에 제가

 

서운할때가 있습니다ㅠㅠ

 

말그대로 초반이라서 절제를 좀 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좋아하면 절제가 안되거든요

 

보고싶으면 봐야하고 표현하고 싶으면 표현해야하고

 

그런데 여자친구는 절제인지 뭔지 암튼 저를 정말 좋아하면 저렇게 절제가 될까...

 

헷갈리기도 하고...

 

아까도 같이 사는 언니가 오늘 집에 안들어온다고 하길래 제가 잠깐 놀러간다고 하니까

 

뭐하러 오냐고 귀찮게, 집에와도 할것도 없는데 라며 못오게 하더라고요

 

아직 상처 받고 그렇지는 않았지만 이친구가 저를 좋아하는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표현하려니 힘드네요ㅎ

 

그니까 제가 궁금한점은 제 여자친구의 말과 행동이 정말 저를 좋아해도 가능한가 입니다

 

혹시 이런 시츄에이션에 대해서 할말이 있으신분들은 많은 댓글 부탁드릴꼐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