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의10살위누나이야기..

심심..2007.10.12
조회1,032

심심해서.. 글냥.. 글 올립니다..

 

전 남친 누나랑 열살이나 차이 납니다.. 근데.. 이남친 완전 자기 누나라면 껌뻑 죽습니다..

 

죽어라고 자기 누나 싫어하면서 누나가 잔소리하면 한마디도 못합니다..

 

근데 그 남친 누나가 저를 무지하게 마음에 안들어 하더군요.. 만나는것도 싫어해요..

 

한동네 여서 잠깐씩만나는거 보여도 지 동생 불러다가 잔소리를 합니다..

 

여튼 남친은 집이 이곳이아니고.. 누나가 장사하는데 도와주고있어서 이곳에 와있는데..

 

같이 일하는 남자셋이서 원룸잡아서 사는데.. 뻔히 밥굶고 그런거 알면서도 집에불러다

 

밥한번 안먹입니다.. 제가 불쌍해서 불러다 밥해주고 그랫는데도 고마운지도 모릅니다..

 

사건은.. 저희집이 부모님의 안조은 일로 이혼을 하게 돼고.. 엄마는 따로 나가 사시고

 

아빠랑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신다며 가셧고.. 짐을 곧 뺄테니..

 

집도 팔렸고 너희도 알아서 집나가라면서 그러십니다..

 

2주의 시간을 남기고 말입니다.. 너무 속상하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대뜸 아빠한테 전화해서

 

아빠랑 크게 한판했습니다.. 아빠가 어쩜이럴수있냐 우리가 돈도없는데 어딜가란말이냐.

 

전 그떄 갓 대학 졸업마마치기전 마지막방학이여서.. 동네서.. 알바중이였음

 

그렇게 말이오가다 쫌 크게 말싸움이 오갔습니다.. 전화로..

 

근데 그걸 그 언니가 본것입니다.. 저는 본지도 몰랐구요..

 

여튼 .. 그 남친이랑 그냥 이래저래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언니 주윗사람이랑 제 주윗사람이랑 아는 사람들이 쫌 있거든요..

 

왜.. 헤어지고 나면 들리는 얘기가 많잖아요.. 그런데.. 저희집안욕이랑 제욕을 엄청 했데요..

 

저 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저희 집안이 콩가루집안이라니 .. 제가 맘에 안든다니 .. 성격이 이렇니 저렇니..

 

저에 대해 저희 집안에 대해 아는것도 하나 없이 제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근데요.. 솔직히 .. 그 전남친 집안 .. 더 콩가루 집안입니다..

 

그집에는 자녀가 딸둘 아들 하나 입니다.. 근데 .. 작은딸은 없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주윗사람들도 아예 딸하나 아들하나 인 집안인지 알고요..

 

어릴때 딸둘이 인집은 다 알다시피 연년생일 경우 엄청나게 싸우자나요..

 

둘이 엄청 싸운다고 둘째딸은 한시간도 더 걸리는 그냥 쫌아는 할머니한테 보내버렸답니다..

 

남친말론 잠깐 맡겼다 그랫는데 그뒤로 거의 찾아가지도 않고 그랫나봐요..

 

둘째딸 입장에선 어떻겠어요.. 엄마아빤 찾아오지도 않지 전화도 없지.. 모르는 할머니지..

 

버림 받았다 생각안하겠어요?? 그래서.. 다 커서.. 부모님이 전화해서 집으로 돌아오라하자

 

당연히 누가 그런부모를 용서하겠어요.. 그래서 아예 남남이 됐데요..

 

전 그얘기 듣는데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그 어린 자기자식을 싸운다는 이유로 그냥 아는 집에

 

보내고멀쩡하게 사는게요..거기다가 남친누나는 아예 자기집 보기를 머~같이 봅니다..

 

남친 무시하기는 기분이고요.. 그러니 그 매형이란 작자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남친부모 생신날 나는 인사도 드리고 한터라.. 생신날 일하고 퇴근후에 찾아가서 축하드리고

 

했는데 그 누나는 겨우 꽃다발 배달 하나 시키고 매형이란사람 전화한통없구요.

 

명절날은 차밀려서 처가댁 안가고요.. 어쩌다 가도 차에서 인사하고 자기애들 하루있으라

 

맡겨놓고 바로 내려가고.. 평소도에 한번 찾아보는꼴을 못봤네요..

 

그래놓고는 저한테 뒤에가서 그런소리 했다는게 얼마나 분통하고 짜증나던지...

 

그 남친이랑 헤어지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 지 몸에 묻은 똥 생각안하고 남에묻은 겨 나무란다고..

 

여튼 .. 이런사람도 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