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밝히고 글 쓰는 것이 관례인 듯 하네요~ 저는 27살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결혼을 코앞에 둔 예비신부 입니다. 몇날 며칠을 고민만 하다가 게시판에 글을 쓰기로 결심을 했지요.아마도 저와 공감을 하신분들이나혹은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요. 제 남친과 저는 7년째 연애를 하다가 올해 초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상견례를 하고 지금까지 결혼준비를 하나하나 해왔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이 싸운다고들 하더라구요.. 저희는 7년 내내 크게 싸우지도, 혹은 연락을 끊고 있었다던지 그런적도 없었구요..7년 내내 하루한번씩 전화는 꼭 다 했었고 한번도 헤어졌다 다시 만나거나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정도로 문제 없이 서로가 잘 맞다고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그래서 결혼을 해서 돈을 모아 같이 열심히 잘 살아보자고 결혼을 하자고 이야기가 된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도 제가 원하는데로 다 하라고 하셨고 저를 정말 많이 이뻐해주셨죠.그래서 저희 결혼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날짜를 잡는 것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은 기독교 집안이라 날짜나 시간 같은 것에 크게 얽매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비시댁에서는 윤달이라 안되고 신부가 입장해야 되는 시간도 정해져있고...(종교적 차이가 있지요...) 남친은 저를 따라 6년전부터 교회를 다니고 있긴 한데 신앙심이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랑 협의해서 주례는 목사님에게 부탁했었고 진행여부도 목사님께서 3주전부터 물어보셔서 시어머니한테도 연락드리고 상의드려서 제가 편할데로 하라고 하셔서 목사님께서 다 맡아주시는걸루 이야기를 햇습니다. 그런데 남친집안에서 그렇게 하는 결혼이 어딨냐 말이 너무 많아.. 어머니 아버지도 지금와서 바꿨으면 하시는 겁니다.. 미리 말씀드렸을때는 아무말씀도 안하셨었는데..집안에서 말이 생기니깐 흔들리시는거죠... 어머니 말에 남친은 또 흔들리는거구요... 제가 염려되는 것이.. 결혼을 한다는 것은 한 가정으로 따로 떨어져나오는 건데.. 어머니 말에 남자친구가 흔들려버린다는 겁니다... 종교적인 갈등이 또 생겨서 남자친구도 결혼 후 변할까봐도 걱정되고...어머니가 하는 말에 흔들려서 집안간에 또 갈등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교적 갈등이 생겨 어려움 겪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롭게 해결할수있는 걸까요? 그리고 집안에서 나오는 말에 흔들리는 어머니.. 어머니 말에 흔들리는 남자친구... 제가 나서서 머라고 말하는게 옳은거 같지 않아 참고 있는데.. 결혼해서 종교가지고.. 머라고 하시면.. 결혼생활이 힘들꺼 같은데.. 어쩌죠...??ㅠㅠㅠㅠ 지금 좀 힘들더라도 결혼 안하는게 좋을까요....????보름남았는데..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_)조언부탁드립니다.
갈등하는 예비신부입니다ㅠ
신분을 밝히고 글 쓰는 것이 관례인 듯 하네요~
저는 27살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결혼을 코앞에 둔 예비신부 입니다.
몇날 며칠을 고민만 하다가 게시판에 글을 쓰기로 결심을 했지요.
아마도 저와 공감을 하신분들이나
혹은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요.
제 남친과 저는 7년째 연애를 하다가 올해 초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상견례를 하고 지금까지 결혼준비를 하나하나 해왔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이 싸운다고들 하더라구요..
저희는 7년 내내 크게 싸우지도, 혹은 연락을 끊고 있었다던지 그런적도 없었구요..
7년 내내 하루한번씩 전화는 꼭 다 했었고
한번도 헤어졌다 다시 만나거나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정도로 문제 없이 서로가 잘 맞다고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해서 돈을 모아 같이 열심히 잘 살아보자고 결혼을 하자고 이야기가 된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도 제가 원하는데로 다 하라고 하셨고 저를 정말 많이 이뻐해주셨죠.
그래서 저희 결혼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날짜를 잡는 것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집은 기독교 집안이라 날짜나 시간 같은 것에 크게 얽매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비시댁에서는 윤달이라 안되고 신부가 입장해야 되는 시간도 정해져있고...
(종교적 차이가 있지요...)
남친은 저를 따라 6년전부터 교회를 다니고 있긴 한데 신앙심이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랑 협의해서 주례는 목사님에게 부탁했었고 진행여부도 목사님께서 3주전부터 물어보셔서 시어머니한테도 연락드리고 상의드려서 제가 편할데로 하라고 하셔서 목사님께서 다 맡아주시는걸루 이야기를 햇습니다.
그런데 남친집안에서 그렇게 하는 결혼이 어딨냐 말이 너무 많아.. 어머니 아버지도 지금와서 바꿨으면 하시는 겁니다.. 미리 말씀드렸을때는 아무말씀도 안하셨었는데..
집안에서 말이 생기니깐 흔들리시는거죠...
어머니 말에 남친은 또 흔들리는거구요...
제가 염려되는 것이..
결혼을 한다는 것은 한 가정으로 따로 떨어져나오는 건데..
어머니 말에 남자친구가 흔들려버린다는 겁니다...
종교적인 갈등이 또 생겨서 남자친구도 결혼 후 변할까봐도 걱정되고...
어머니가 하는 말에 흔들려서 집안간에 또 갈등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교적 갈등이 생겨 어려움 겪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롭게 해결할수있는 걸까요?
그리고 집안에서 나오는 말에 흔들리는 어머니..
어머니 말에 흔들리는 남자친구...
제가 나서서 머라고 말하는게 옳은거 같지 않아 참고 있는데..
결혼해서 종교가지고.. 머라고 하시면.. 결혼생활이 힘들꺼 같은데..
어쩌죠...??ㅠㅠㅠㅠ
지금 좀 힘들더라도 결혼 안하는게 좋을까요....????
보름남았는데..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_)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