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외삼촌식구들때문에 미쳐버릴것만 같아요

겸댕섹시딩2009.08.22
조회875

(읽으시기전에;; 스크롤 압박 심해요 읽기힘드신분 그냥 닫아주셔도되요)

 

안녕하세요.

열아홉 대한민국 고3이에요^^;

일단 저희집에 같이사는 사람 소개좀 할께요

저희집엔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둘째외삼촌과 외숙모 그리고 아이들넷.......

많이 살죠? 같이사는건 괜찮습니다

2년전예기부터 할께요

 

저와 동생 할머니 엄마 이렇게 잘살고있는집에

갑자기 외삼촌식구들이 들어와 살게되었습니다

그이유는 독일에서 철학공부를 한다고

유학을 갔는데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한국으로 돌아오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건 둘째문제고

첫번째 이유는 돈입니다

독일에 있을때 매달 400만원~500만원을 보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군인이셔서 매달 연금이 나오시고

저희 아빠와 엄마가 버신 돈도 보태고

외숙모친청집은 하루벌어먹고살기가 힘들어서

저희가 전부 부담했습니다

저희도 잘사는 집은 아니지만

그렇게해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독일은 물가가 한국보다 싸기때문에

한국돈으로 400~500만원이면 한달 충분히 먹고 살고도 남죠...

하지만 박사학위를 따러간 외삼촌......

아이넷만 줄줄이 낳고 돌아왔습니다...

더욱 화가나는건 외할아버지인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땐

와보지도 않던 사람이 돌아가시고 나니깐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더이상 공부하기가 힘들다고

무작정 저희집으로 밀고들어온게 2년전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첫째 아들이 태어날때부터 다리장애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평생을 장애를 갖고 살아가야하니깐 불쌍하기도했죠

둘째 셋째 넷째는 정상입니다

처음에 왔을땐 진짜 잘해주었습니다

저희엄마나 할머니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문제가 생겼습니다

외삼촌이라는 사람은 집에서 먹고놀기만하고

심지어 담배값까지 할머니에게 받아서피는

그런생활을 아직까지도 하고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전기 가스 수도 전화요금 인터넷등등

돈한푼안보태고 아끼지도않고 막씁니다...

그러면서 제가 집전화좀 많이 쓰는달이면

막 욕합니다 이런샹X이 대가리에 피도안마른게 벌써부터 남자랑눈맞아서

전화로 교태부린다고 욕합니다......

하지만 전 집전화로 남자랑 전화한적 손에 꼽힙니다

왠만하면 제 핸드폰으로 하죠

그리고 집전화요금 제가 많이써서 많이 나온달은

몇만원이든 보탭니다 제가 쓴거니깐요

하지만 외삼촌이라는사람 절대 십원짜리 하나도 안보탭니다

왜냐면 자신은물론 온식구가 부모한태 손벌려서살고있으니깐요

어떻게 남자가 오십년을 넘게 부모한테 손벌리면서

자기손으로 돈한번 벌어보지도 않고 살수가있죠?

저도 어리지만 아르바이트하면서 용돈은 제가 벌어씁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정말 개념이 없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자기들말로는 천재라네요?

하지만 첫째는 식탁에 고기반찬이 없으면

밥을 안먹습니다

둘째아이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순한아이입니다

아이들중 가장 착하죠

셋째아이? 말도못합니다

유일하게 여자아이입니다

그래서그런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버릇이 정말없습니다

자기맘에 안드는게있으면 소리지르고 울고

집안 난리납니다

넷째도 마찬가지에요

넷째 나이가 올해10살입니다

하지만 하는짓은 유치원다니는 5살보다도 못합니다

식탐 무지하게 강합니다

밥두그릇먹고 아이스크림먹고 과일먹고

과자먹고 그러고도 모잘라서 빵사달라고 우는아이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무슨잘못이 있겠어요

부모를 잘못만난게 죄죠......

 

마지막으로 외숙모가 대박입니다

분명 외할머니인 자신의 시어머니가 눈뜨고 살아있는데

말로만 어머님어머님하지 집안일 손도 안댑니다

저희할머니가 완전 상전모시듯이 며느리를 모시고삽니다

무조건 자신이 옳다고생각하는 여자입니다

할머니가 뭐라고 한마디하면

어머님이 뭘 아신다고 참견하세요?

눈부릅뜨고 큰소리 칩니다

외숙모때문에 할머니 쓰러지신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희할머니도 굉장히 기가 세시거든요;;

요즘은 저희할머니 이꼴저꼴 다보기싫다고

매일같이 나가셔서 시간때우다 들어오십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 80이 다되셨어요

자식들한테 받아먹기는둘째치고 할아버지가 살아생전

벌어놓으신돈가지고 외삼촌식구들 생활하고 남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얼마전에도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가 작곡과를 지망하고있습니다

제방에는 당연히 고가의 미디기계들과

키보드 기타 등등 기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주인도 없는 방에 들어와서는

키보드를 떨어트려서 전원도 안들어오고

완전 망가진거죠..

그래서 제가 한소리 했습니다

왜 애들을 주인도없는 남의방에 들어와서 사고치게 놔두냐고

저거 어쩔꺼냐고 막 따졌죠...

그랬더니 우리 대단하신외삼촌께서

애들이 안다쳤으면 된거지 그까짓 키보드 망가진게

무슨큰문제냐고 당당히 큰소리로 저에게 말하더군요..

그키보드 제가 몇달을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겨우 산겁니다 오래쓸려고 제일 비싼걸로 샀죠

지금사도 돈300은 들어갑니다

자기가 물어줄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나와도 되는건가요?

키보드만 고장내면 다행입니다..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미디기계를 고장을냈습니다........

그기계 제가 클래식전공하다가 재즈로 바꾸고 작곡으로 전공바꾸니깐

엄마가 생일때 열심히하라고 이걸로 열심히 하고싶은

작곡하라고 사주신겁니다............

그것도 없는형편에 1000만원을 넘게 들여가면서요

그런 제게는 소중한 것을 망가트려놓고

외숙모라는사람과 외삼촌이란사람이

또 큰소리를 치더군요

그까짓게 얼마나한다고 사람목숨보다 중요하냐고

애들놀랜거 안보이냐고............

맞습니다 돈과기계보다 중요한건 사람목숨이죠

하지만 미안하단 사과한마디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나올수가있는거죠?

그러면서 자기들 방에서 돈이 없어졌다며

제가 가져갔다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난리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솔직히 저 아르바이트하면서 제용돈으로 쓰고 남을정도로 월급받습니다

그런제가 뭐가 아쉬워서 줘도 안갖을 돈을 몰래 가져가겠습니까?

한두번 억울해도 난리치길래 없어진만큼줬더니

이젠 수시로 그러네요...........

 

그리고 지금 저희동생 외삼촌식구들때문에 집나가서

아빠랑 둘이 삽니다

엄마와 할머니 없을때 얼마나 애를 구박을했으면

아빠랑산다고 집을나갑니까?

그어린나이에...

저희아빠 사업때문에 따로살고있습니다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와서 주무시고가시던거

2년전외삼촌식구들이 밀고들어온이후로 못오십니다

 

솔직히 저같으면 쪽팔리고 조카들 보기 창피해서라도

열심히 직장 구해서 돈벌고 자기 아이들 책임지려고 노력할껍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책임지지도못할아이 생기게 하지 않았을껍니다

독일에서 거의20년을 유학생활 아니 놀러갔다온 외삼촌식구들

그리고 뻔뻔하게 저희집으로 밀고들어와 먹고놀기만하는사람들

어쩌면좋죠?

정말 집에 들어오기싫어서 아파트앞에서 가만히 서있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 19 고3입니다 제일중요한시기에

이런사람들과 한집에서언제까지 살아야할까요...?

 

글이 너무길어서 읽기 힘드셨죠 죄송해요....

너무 살기가 힘들고 답답해서요......

제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