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판을 재미있게 보고있는 애독자 입니다. ㅎㅎ나이는 서른. 직장은 항공사 직원입니다. 몇일전부터 휴가라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편하게 휴가를 즐기고 돌아오던 날. 자정 12시 40분 비행기로 인천으로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을 했습니다.그곳에 한 승무원분이 welcome guest를 맞이하고 있었는데 항공사 직원이라 승무원분들은 정말 자주 보고 있어서 승무원분들이라 해도 특별한 느낌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근데 그날 전 비행기 안에서 그 승무원을 보고 완전 넋이 나가버렸습니다.제 평생 그렇게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분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전 결국 4시간 20분 남짓의 비행시간동안 조마조마 하며 꼭 말을 걸어보리라는 결심을 했고 마지막 30분 비행시간을 남겨놓은 끝에 결국 그녀를 불러서 이야기했습니다. "저기요. 잠시만요~저 혹시 내일이나 모레 저랑 커피 한잔 안하실래요?""(당황스러운듯한 얼굴을 내보이며 이내 활짝 웃고만 있다)""지금 말씀안해주셔도 되구요 제가 명함 한장 드릴테니 꼭 연락주세요.""(계속 생글생글한 미소로 웃으며) 네. 감사합니다^^~" 근데 대체 여기서 감사합니다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대답하지 않아도 되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것인지, 그렇게 물어봐줘서 감사하다는 것인지... ㅠㅠ 이렇게 그녀와의 비행은 끝났고. 전 지금도 연락을 기다리고 있네요.어제 오전에 도착해서 어제는 당연히 연락이 안올꺼라 생각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사실 그 상대분 연락처를 알아내는건 같은 회사이기때문에 동기들 한테 물어보면 알수 있긴 하지만 그건 좀 너무 스토킹이 될 것같아요.;;; ㅎㅎㅎㅎ 과연 그 분한테 연락이 올까요? 1
비행기에서 작업거는 작업남..-_-
안녕하세요.
늘 판을 재미있게 보고있는 애독자 입니다. ㅎㅎ
나이는 서른. 직장은 항공사 직원입니다.
몇일전부터 휴가라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편하게 휴가를 즐기고 돌아오던 날.
자정 12시 40분 비행기로 인천으로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을 했습니다.
그곳에 한 승무원분이 welcome guest를 맞이하고 있었는데 항공사 직원이라 승무원분들은 정말 자주 보고 있어서 승무원분들이라 해도 특별한 느낌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근데 그날 전 비행기 안에서 그 승무원을 보고 완전 넋이 나가버렸습니다.
제 평생 그렇게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분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전 결국 4시간 20분 남짓의 비행시간동안 조마조마 하며 꼭 말을 걸어보리라는 결심을 했고 마지막 30분 비행시간을 남겨놓은 끝에 결국 그녀를 불러서 이야기했습니다.
"저기요. 잠시만요~저 혹시 내일이나 모레 저랑 커피 한잔 안하실래요?"
"(당황스러운듯한 얼굴을 내보이며 이내 활짝 웃고만 있다)"
"지금 말씀안해주셔도 되구요 제가 명함 한장 드릴테니 꼭 연락주세요."
"(계속 생글생글한 미소로 웃으며) 네. 감사합니다^^~"
근데 대체 여기서 감사합니다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대답하지 않아도 되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것인지, 그렇게 물어봐줘서 감사하다는 것인지... ㅠㅠ
이렇게 그녀와의 비행은 끝났고. 전 지금도 연락을 기다리고 있네요.
어제 오전에 도착해서 어제는 당연히 연락이 안올꺼라 생각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사실 그 상대분 연락처를 알아내는건 같은 회사이기때문에 동기들 한테 물어보면 알수 있긴 하지만 그건 좀 너무 스토킹이 될 것같아요.;;; ㅎㅎㅎㅎ
과연 그 분한테 연락이 올까요?